GMC 캐니언 국내인증 완료, 최상위 중형 픽업시장 노린다 [더게이트 CAR] 작성일 11-27 3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 쉐보레 콜로라도 배지 엔지니어링 고급 중형 픽업트럭<br>- 국내 출시 일정 미계획, 내년 상반기 유력<br>- 오프로드 특화 'AT4x' 사양으로 국내 인증 통과</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529/2025/11/27/0000074991_001_20251127125709714.jpg" alt="" /><em class="img_desc">GMC 캐니언</em></span><br><br>[더게이트]<br><br>GMC의 중형 픽업트럭 캐니언이 최근 국내 인증을 통과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인증 통과와 더불어 GMC는 시에라 이후 2번째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br><br>GMC 캐니언은 오프로드 특화 버전인 AT4x가 출시되는 것으로 이 차급에서는 고급 중형 픽업트럭에 해당하는 모델이다. 전후 크롬 커버로 디테일을 강화하고 2.7L 터보 맥스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310마력을 낸다. 최대토크는 54kg.m으로 픽업트럭으로서 견인력과 실용성을 동시에 갖춘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529/2025/11/27/0000074991_002_20251127125709787.jpg" alt="" /></span><br><br>GMC 캐니언은 쉐보레 콜로라도와 같은 형제차로 더 고급화된 편의장비와 내외장 장비를 갖췄다. 특히 이 차급에서 고급화 모델들이 주목받고 있는데다 미국형 픽업트럭 특히 국산차 메이커가 아직 도전하지 않은 부문이라는 점에서 차별화 포인트를 뒀다. <br><br>무엇보다 GMC 캐니언은 북미산 픽업트럭답게 덩치가 크다. GMC 캐니언의 크기는 전장 5,416mm, 전폭 2,143mm, 휠베이스 3,337mm로, 웬만한 도심형 SUV보다 훨씬 넓은 차체를 갖고 있다. 현대차 팰리세이드나 기아 쏘렌토와 비교하면 전폭이나 전고에서 20cm 이상 크다. <br><br>한편, 이번 GMC 캐니언의 수입 및 판매를 두고 업계에선 "대중적인 모델로 판매량을 늘리기 보다는 고가의 수입 픽업트럭을 전면에 내세우는 전략"이라고 꼬집었다. <br><br> 관련자료 이전 부상이라 못 뛴다니 나가라고?… UFC '보복성 방출' 의혹 폭발! "하루아침에 뒤집었다" 11-27 다음 故 이순재 영결식‥동료·후배 배웅 속 영면 1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