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Z4, 내년 3월 생산 종료하기로... '파이널 에디션' 유럽 발표 [더게이트] 작성일 11-27 2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 파이널 에디션 내놓으며 내년 3월 생산종료<br>- 로드스터 주요 모델로 토요타 수프라와 공동 개발<br>- 국내에선 다양한 에디션 모델로 주목</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529/2025/11/27/0000074992_001_20251127131611797.jpg" alt="" /><em class="img_desc">BMW Z4</em></span><br><br>[더게이트]<br><br>BMW Z4의 '파이널 에디션'이 26일 유럽서 첫 선을 보인다. 파이널 에디션인 만큼 BMW ㅋ4는 2026년 3월 생산 종료에 접어든다. 이번 파이널 에디션은 2026년 1월 하순부터 한정된 기간 동안 주문이 가능하다.<br><br>BMW Z4은 2시터 오픈형 로드스터로 토요타와 엔진 및 차대를 공동개발한 모델이다. 사실상 형제차인 BMW Z4가 먼저 생산 종료되면서 로드스터 애호가들에겐 아쉬움을 남기게 됐다. <br><br>이 파이널 에디션의 주요 특징은 전용 냉동 매트 블랙 도장으로, 이는 차량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한다. 모든 차량에는 M 하이글로스 섀도우 라인 익스테리어 트림이 기본 사양으로 장착된다. 냉동 매트 블랙 외에도 Z4의 일반 색상은 추가 비용 없이 선택할 수 있다.<br><br>브레이크 시스템은 M 스포츠 브레이크가 채용되었으며, 이 브레이크는 하이글로스 마감으로 되어 있어 뛰어난 제동력과 시각적 매력을 동시에 제공한다.<br><br>내부 디자인에서는 파이널 에디션 전용 붉은 콘트라스트 스티치가 돋보인다. 인스트루먼트 패널, 센터 콘솔, 도어 트림, 베르나스 가죽 및 알칸타라제 M 스포츠 시트에 적용되었으며, M 알칸타라 스티어링 휠에도 동일한 스티치가 사용되어 스포티한 느낌을 살렸다. 또한 전용 엠보싱 가공이 된 도어실 스트립이 특별함을 더한다.<br><br>유럽 시장에서는 파이널 에디션이 145kW/197마력의 Z4 sDrive20i, 190kW/258마력의 Z4 sDrive30i, 그리고 250kW/340마력 직렬 6기통 엔진을 탑재한 최상위 모델 Z4 M40i 등 모든 모델로 제공된다.<br><br> 관련자료 이전 플라시클, 폐 폴리카보네이트서 고순도 r-BPA 100L 파일럿 성공 11-27 다음 송소희, 싱어송라이터 변신 이유 “국악 한길만 걷는 건 재미없고 슬퍼”(12시엔) 1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