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윤발·양자경, 홍콩 화재 참사에 'MAMA' 참석 불투명 작성일 11-27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zusz9WIT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4b4a6876377348dcf47e1aeff20c5b6e966a66bc58304f1c183a25c7e441d0c" dmcf-pid="uq7Oq2YCy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poctan/20251127131747070uogf.jpg" data-org-width="650" dmcf-mid="pgWLG1DgS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poctan/20251127131747070uog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43bbaa969cb7a9c3312d29b00bebac95dcbfeaa01ec66151acc9e96fb3eb8fa" dmcf-pid="7q7Oq2YCWV" dmcf-ptype="general">[OSEN=지민경 기자] 홍콩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 참사로 인해 '2025 MAMA' 진행에도 변동이 생길 전망이다.</p> <p contents-hash="686534717bc8648ab86199d0d0c0679196a560d132acbdaf58c1932ddc62175e" dmcf-pid="zBzIBVGhv2" dmcf-ptype="general">지난 26일(현지시간) 홍콩 북부 타이포 지역 고층 아파트 단지 '웡 푹 코트(Wang Fuk Court)'에서는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27일 현지 매체에 따르면 존 리 홍콩 행정장관은 이번 화재로 인해 44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그밖에 29명이 부상으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실종자 수는 279명으로 집계됐다.</p> <p contents-hash="413ed2896a1a1644817b5046f1ee9999117989a53ddeef0640bfab5a502a07ed" dmcf-pid="qbqCbfHlT9" dmcf-ptype="general">이에 오는 28일, 29일 양일간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던 K-POP 시상식 '2025 MAMA AWARDS' 개최 여부도 불투명해진 가운데, 제작진은 대응 방안을 논의 중인 상황이다. </p> <p contents-hash="3a421754ab52615236aad2bd91f4893806a601f705eac6d95c1e823030e076ff" dmcf-pid="BKBhK4XSyK" dmcf-ptype="general">특히 이번 시상식에는 글로벌 시상자로 양자경과 주윤발이 참석을 확정지었던 바. 하지만 시상식 2일 전 벌어진 참사로 두 사람의 참석도 어려워진 상황.</p> <p contents-hash="edf8d8d45f7cabe840afbce3d54044b91a396707dbad83534e5050f0498dd0b6" dmcf-pid="b9bl98ZvCb" dmcf-ptype="general">27일 다수의 중화권 매체 보도에 따르면 주윤발과 양자경의 출연 여부는 불투명해졌다고 보도하며 홍콩의 상징적인 스타라는 두 사람의 위상을 고려할 때, 이들의 출연이 시상식의 분위기뿐만 아니라 현지 여론과 인식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899113117da1e210189ad28293a6c9e2034bd0feaf65091e589d90bdf1b1bf07" dmcf-pid="K2KS265ThB" dmcf-ptype="general">한편 이번 화재는 홍콩이 1997년 영국에서 중국으로 반환된 이후 최악의 화재참사로 기록될 가능성이 나오고 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숨진 소방관과 희생자 가족에 위로를 표하며 피해 최소화를 촉구했다고 관영 중국중앙TV(CCTV)가 보도했다.</p> <p contents-hash="216a3a25224e8cf11b81ef7533e4d3f3100da177c387de109fee698156908945" dmcf-pid="9V9vVP1yWq" dmcf-ptype="general">또한 다음달 7일로 다가온 홍콩 입법회(의회) 선거 관련 활동이 전면 중단됐으며, 존 리 행정장관은 선거 연기 필요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mk3244@osen.co.kr</p> <p contents-hash="9ec9726554a9873eb230c97fe4b4494f1b5f749dc235751ca493d3f9f4911a64" dmcf-pid="2f2TfQtWWz" dmcf-ptype="general">[사진] CJ EN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데스크라인] 한국 디스플레이는 살아 있다 11-27 다음 송소희 “대학 로망=조별과제” 과거에 셀프 충격‥지금은 “강의 중 나가서 한잔 하기”(12시엔) 1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