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티스, 데뷔 앨범으로 밀리언셀링…역시 빅히트 막내 아들 작성일 11-27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18Kak4qmo"> <div contents-hash="05f1248306b43b5f367cda70a80bf134ac8b986fb772ad2f2f63b4e77450f39e" dmcf-pid="tt69NE8BsL" dmcf-ptype="general"> <p>아이즈 ize 한수진 기자</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0e139298fc3a67705b3b3a6016d40e66ef4b06b061949dffc249531a9783c02" dmcf-pid="FKoeIvLxw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코르티스 / 사진=빅히트 뮤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IZE/20251127134547268tpzn.jpg" data-org-width="600" dmcf-mid="xiBpeLqFI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IZE/20251127134547268tpz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코르티스 / 사진=빅히트 뮤직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df249b834c6929b82418833a25329444efc7e6feac45eb22ba540afd9535253" dmcf-pid="39gdCToMDi" dmcf-ptype="general"> <p>보이그룹 코르티스(CORTIS)가 데뷔 앨범으로 밀리언셀러가 됐다.</p> </div> <p contents-hash="df7719146b954327afb8971ad0aed69730d087a8df234236b8f8c9c99f37b02f" dmcf-pid="02aJhygREJ" dmcf-ptype="general">27일 써클차트가 발표한 최신 주간 앨범차트(집계 기간 11월 16~22일)에 따르면 코르티스의 데뷔 앨범 'COLOR OUTSIDE THE LINES(컬러 아웃사이드 더 라인스)'가 발매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6만 장을 넘어섰다. 올해 데뷔한 신인 가운데 단일 앨범으로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팀은 코르티스가 유일하다.</p> <p contents-hash="3f4da13c1313721414bc839c42d6f5a066356497732d46b0c3db915d394dcf21" dmcf-pid="pVNilWaesd"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이 앨범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스트리밍 1억 회를 돌파(10월 12일 기준)하며 글로벌 청취 열기를 입증했다. 인트로곡 'GO!(고!)' 역시 멜론 일간·주간·월간 차트 톱100에 모두 진입하며 국내 차트 경쟁력까지 확인시켰다.</p> <p contents-hash="8251b149cdc4ab4e1217d183cecbd69fae636355784a5546bee68d6e5f2a97f3" dmcf-pid="UfjnSYNdme" dmcf-ptype="general">SNS 화력도 남다르다. '트렌드의 창'으로 불리는 글로벌 숏폼 플랫폼에서의 영향력이 특히 압도적이다. 틱톡과 인스타그램에서 코르티스는 최근 4년간 데뷔한 보이그룹 가운데 가장 많은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계정 개설이 올해 8월이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팔로워 증가 속도는 더욱 놀랍다.</p> <div contents-hash="d0600bf0543d83eb2638c7cc9f8709233e3b206050c560f491e72800dcf17392" dmcf-pid="u4ALvGjJOR" dmcf-ptype="general"> <p>여기에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15위 진입, MLB 포스트시즌 홍보 영상에 'GO!' 삽입 등 세계 음악 시장의 중심인 미국에서 연쇄적 조명까지 더해지며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7a56c895a31cb6f5759a618c33d0f0edb1c72d41345ba39581526ffbfa13342" dmcf-pid="78coTHAiw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코르티스 / 사진=빅히트 뮤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IZE/20251127134548559bvqz.jpg" data-org-width="600" dmcf-mid="5eutQdUZr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IZE/20251127134548559bvq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코르티스 / 사진=빅히트 뮤직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55555f4203a0b9ea515272866ba6ca0d463f4bebe90a58fcac2daae7cc89926" dmcf-pid="z6kgyXcnsx" dmcf-ptype="general"> <p>코르티스는 팬덤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음반 판매량은 물론이고, 대중적 파급력을 보여주는 음원차트와 SNS에서도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올해 최고 신인'이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성과를 거듭해 보여주고 있다.</p> </div> <p contents-hash="d52ade7a6f0a7962257ecc2592d53c004bbd0929709977d7c67cf632cce5a479" dmcf-pid="qPEaWZkLOQ" dmcf-ptype="general">이로써 소속사 선배인 방탄소년단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구축해 온 빅히트 뮤직 보이그룹의 흥행 계보를 잇는 동시에 레이블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했다.</p> <p contents-hash="ca057588b214660fe8575a473f458987d65f1617e850dc42b7de0d174809a9cc" dmcf-pid="BgvOpqSrIP" dmcf-ptype="general">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 다섯 멤버가 데뷔 앨범 제작 과정 전반에 직접 참여했다는 점에서 이번 성과는 더욱 의미 깊다. 자신들의 생각과 감각을 오롯하게 녹여낸 작업물로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어 전 세계 리스너들에게 폭넓은 공감을 끌어냈다.</p> <p contents-hash="daad2178cf327159d9e1805ac21603bd762075caee972d136951e5de7b40c010" dmcf-pid="baTIUBvmm6" dmcf-ptype="general">이처럼 코르티스는 데뷔 3개월 만에 국내외에서 거둔 성과만으로 성장형 신인의 범주를 훌쩍 넘어섰다. 음악적 자생력, 글로벌 확장성을 모두 갖춘 팀이라는 점에서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는 더 커지고 있다. 첫 앨범으로 이미 K팝 보이그룹 신의 구도를 흔든 코르티스가 다음 스텝에서 어떤 기록과 서사를 써 내려갈지 관심이 쏠린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ze & iz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홍콩 대화재에 내일 '마마 어워즈' 비상…개최방향 고심(종합) 11-27 다음 유재석 ‘식스센스’ 10회로 시즌 마침표‥마지막 게스트는 박신혜 [공식] 1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