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출신’ 아이들 우기, 홍콩 대형 화재에 “모두 무사하길” 기도 작성일 11-27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eCKHtwaO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8ccfb9204be80b4f17d7375ed23b5e1db22462f2543a3466806acfbe15efc5d" dmcf-pid="udh9XFrND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이들 우기 (사진=일간스포츠 DB, 우기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ilgansports/20251127135515706lfti.jpg" data-org-width="800" dmcf-mid="psYP0zlwO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ilgansports/20251127135515706lft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이들 우기 (사진=일간스포츠 DB, 우기 SN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e67ed27633ec57ce99e6f07bef19c6c0f590ce8f8655b09cdd564b5808962c5" dmcf-pid="7Jl2Z3mjEo" dmcf-ptype="general"> <br>중국 출신인 그룹 아이들 멤버 우기가 홍콩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div> <p contents-hash="47402aac2d25090c42b6b3f4e1f13a60134258220b627cadf198a46b5d3d7534" dmcf-pid="ziSV50sADL" dmcf-ptype="general">지난 26일 우기는 자신의 SNS에 중국어로 “모두 무사하길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기도하는 이모티콘을 게시했다. 대상이 적혀있진 않지만 이날 홍콩에서 발생한 화재 참사를 향한 것으로 해석된다.</p> <p contents-hash="779674c3a84416f4e52aebad70368183ea71c5a33f0fb78385aac6fad15179d4" dmcf-pid="qnvf1pOcwn" dmcf-ptype="general">앞서 26일 오후 2시 52분(현지시간) 홍콩 북부 타이포 지역의 주거용 고층 아파트 단지 ‘윙 푹 코트’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홍콩 소방당국에 따르면 27일 오전 11시 기준 사망자는 44명, 중태는 45명, 실종자는 279명에 달한다.</p> <p contents-hash="71c73589c8a195c06632b523144afa5304840e5d31d2889d84965853799a81e2" dmcf-pid="BLT4tUIkri" dmcf-ptype="general">특히 화재 현장은 오는 28~29일 ‘2025 마마 어워즈’가 열리는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과 불과 20km 거리(차량 20분)로, 현지 비상 상황이 길어질 경우 행사 일정 자체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p> <p contents-hash="64b3e7db38592cd0ffaab6cd40ae5547a69a3d8d7b76a8f40a38bf07d6031fc9" dmcf-pid="b4EplWaerJ" dmcf-ptype="general">‘2025 마마 어워즈’ 사무국 측은 참여 예정 아티스트들의 소속사들에 공지를 보내 “현재 홍콩 타이포 지역 화재 상황의 심각성을 엄중히 인지하고 있으며, 시상식 각 부문에서 적절한 대응 방안을 신속히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행사 운영 절차, 아티스트 무대 및 시상식 구성 등 구체 사항도 면밀히 검토 후 빠르게 공유하겠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1000d81bcfe632bf7c47b11a25f85c0b402a0c9bf5aff9b0c79041567fac7af8" dmcf-pid="K8DUSYNdwd" dmcf-ptype="general">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골때녀’ 장은실, 셔틀런 1위 ‘기본’·반적 허당미 ‘애교’…축구 도전 ‘만능캐’ 장착 11-27 다음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 ‘충격 진단’ 오 박사, 금쪽이는 이익만으로 인간관계를 맺는다 1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