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복래 “딸 이름, ‘짠한형’서 투표로 정해…온 국민이 지어줬네요”[인터뷰③] 작성일 11-27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DyPkmx2p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7710cd76879839c9a77fbaacf814cf830a80ece69e9f17f74bd6bdaf06acebd" dmcf-pid="4wWQEsMVu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조복래, 사진제공|BH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sportskhan/20251127140315255wfpi.jpg" data-org-width="1200" dmcf-mid="5qpavGjJ3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sportskhan/20251127140315255wfp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조복래, 사진제공|BH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bfdbcf90e2efa13afda983141ad9b8a363678e4b025323e91659b2d7e982d9f" dmcf-pid="8rYxDORf3b" dmcf-ptype="general">배우 조복래가 둘째 딸 이름을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서 확정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54db6e1b64a9c7ec91cc65b9158916c9e0838687ff0683f18b534f8df574ec6b" dmcf-pid="6mGMwIe4uB" dmcf-ptype="general">조복래는 27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진행된 스포츠경향과 인터뷰에서 최근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 시청자 투표로 둘째 딸 이름을 ‘조연아’로 확정한 것을 두고 “이름 후보군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읾이었던 ‘연아’가 득표수를 많이 얻어서 다행이다. 온국민이 지어준 이름”이라며 웃었다.</p> <p contents-hash="e24be0a6f1d9d80850468b5bfaa0f6b42f63ab0a60e5e33c4db20d1f482d400e" dmcf-pid="PsHRrCd8uq" dmcf-ptype="general">그는 “둘째 딸이 태어나기 2주전에 ‘짠한형’에 나갔다. 이름을 뭘로 지을까 몇 개 생각했는데, 그 중 시청자들이 댓글로 투표해줘서 2주간 일일이 바를 정(正)자를 그려가며 집계했다”며 “결과적으로 이름이 정말 마음에 든다. 만족스럽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9b1e3af2d6a596ac2e6521673af6b66d19e7aa07841c9e0d5c7073fdb71f068" dmcf-pid="QOXemhJ6pz" dmcf-ptype="general">이어 두 아이의 아빠가 되니 더 시야가 넓어지고 인내하게 됐다며 “배우로서도 결혼을 하고 아빠가 되는 게 좋은 점이 많다. 이 판이 불안해서 부정적인 생각을 할 수도 있는데, 집에서 지지해주는 아내와 항상 밝은 분위기를 유지해주는 아이들 덕분에 집에서 있을 땐 긍정적인 생각만 하게 된다. 그런 기운들이 내가 더 밝고 좋은 사고를 하게끔 영향을 끼치는 것 같다. 그래서 더 나은 남편, 아빠가 되기 위해 노력을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92096db1a179bc1029a9b7927ca9fd107134a1f331742637d90ef0686fe5ddf" dmcf-pid="xET6crQ937" dmcf-ptype="general">그가 출연한 영화 ‘정보원’은 강등당한 후 열정도 의지도 수사 감각도 잃은 왕년의 에이스 형사 오남혁(허성태)과 굵직한 사건들의 정보를 제공하며 눈먼 돈을 챙겨왔던 정보원 조태봉(조복래)이 우연히 큰 판에 끼어들며 벌어지는 범죄 액션 코미디다. 다음 달 3일 개봉한다.</p> <p contents-hash="6968ecf81bb54e48c5b40080b47593f78b7528014296251d222138b0e5d8c8e5" dmcf-pid="yzQSubTsuu" dmcf-ptype="general">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몸이 두개라도” 세계무대 휘젓고 다니는 ‘포켓볼 월드스타’ 서서아 “韓대표하는 자부심으로 버텨” 11-27 다음 '피지컬: 아시아' 장은실 "영토 점령전 20시간 촬영, 땡큐 튀르키에!" [인터뷰M] 1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