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수다] '정통 야구 콘셉트' 꺼낸 나우즈…"이번 이닝으로 승부수" 작성일 11-27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ebXHtwah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d415eca859482549d1e83195832014b8c78d991a829689625268af56687b8f4" dmcf-pid="XdKZXFrNv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SBSfunE/20251127140915500hgar.jpg" data-org-width="647" dmcf-mid="FMqEkmx2S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SBSfunE/20251127140915500hga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8aa2d970e0f961e08dc7af6f94db265362fd3ac93c4b175f5822415b4b86f0a" dmcf-pid="ZJ95Z3mjWm"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큐브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그룹 나우즈(NOWZ)가 야구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돌아왔다. 그동안 농구·스케이트 등 다양한 스포츠 기반 콘셉트가 존재했지만 '정통 야구'를 콘셉트로 가져온 건 매우 이례적이다.</p> <p contents-hash="29979f31917e361a59abe4605a02f8ee117fab2ca52225b4d355abee6795edb1" dmcf-pid="5i2150sAlr" dmcf-ptype="general">지난 앨범에서 하드록으로 가요계에 '피맛 앨범'을 선보였다면, 4개월 만에 돌아온 나우즈는 이번 앨범 'Play Ball'을 통해 EDM·올드스쿨 힙합·발라드까지 폭넓은 장르를 그라운드 위에서 펼쳐 보이겠다는 각오다.</p> <p contents-hash="9f6ca6c231d76f22925d7315abfb84ea7ea3dcdaf5d9e66bdc69bb39448348b6" dmcf-pid="1nVt1pOcTw" dmcf-ptype="general">큐브 사옥에서 만난 나우즈 멤버들은 비교적 이른 컴백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연우는 "팬분들에게 빨리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p> <p contents-hash="cbce6fe2ce7efea9f5cedd2785932735a17c6953ac81449be0c5b007f158025c" dmcf-pid="tLfFtUIkSD" dmcf-ptype="general">싶어서 열심히 작업했다. 저희를 봐주시는 분들도 이 앨범으로 많은 좋은 에너지 얻어가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70c237394f093fb1f73f664e6592a1a0e4e543faae18148f2914b9eb95d7447" dmcf-pid="Fo43FuCEC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SBSfunE/20251127140916765evmx.jpg" data-org-width="647" dmcf-mid="fDykcrQ9C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SBSfunE/20251127140916765evm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a599aeeaeedc0acd4001c6fb4b4dd33fdf86c03f16be773b0dbf93312b63beb" dmcf-pid="3ljP6R0HTk" dmcf-ptype="general">지난 26일 나우즈가 선보인 세 번째 싱글 'Play Ball'에는 타이틀곡 'HomeRUN'을 비롯해 'GET BUCK', '이름 짓지 않은 세상에' 등 3곡이 수록됐다. 특히 타이틀곡 'HomeRUN'은 묵직한 드롭과 거침없는 래핑이 돋보이는 EDM 기반의 댄스곡으로, 불확실한 미래마저 기회로 바꾸는 청춘의 도전과 성취를 그린다.</p> <p contents-hash="29f3ba3f01f300e9108deaf79986a1062f1781dcbba32c1eeee62e82471be111" dmcf-pid="0SAQPepXhc" dmcf-ptype="general">결국 이번 앨범은 야구 선수로 변신한 나우즈가 가요계 '홈런'을 꿈꾸며 만든 곡이었다.</p> <p contents-hash="dbf4e6c88b1a70abf7d7e8eb46992e62f0c4bd7484a366d862ba246256eff80c" dmcf-pid="pvcxQdUZTA" dmcf-ptype="general">"이제 데뷔 1년 반이 좀 지났으니까, 2~3이닝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리브랜딩 후 발표한 'IGNITION'에서는 락이라는 장르에 도전하며 디브랜딩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이번 'Play Ball'은 그 입지를 더 단단히 다지는 시기라고 생각해요."(연우)</p> <p contents-hash="090f9c68ac09bfd2649d1beb2bddfec3e1402f5fd9df7ee7aac457deff54f863" dmcf-pid="UTkMxJu5Tj" dmcf-ptype="general">나우즈는 그동안 신인다운 풋풋한 이미지에 강렬한 퍼포먼스와 다양한 음악적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팀으로 포지셔닝 했다. 야구를 팀의 콘셉트로 가져온 이유는 야구에 힙합을 접목해 나우즈만의 색깔을 표현하고 싶다는 바람 때문이었다.</p> <p contents-hash="e810f9a211c7bfdd2eb4decc51ae5dc450c34f5f196c8295573e05dff0d874df" dmcf-pid="uyERMi71WN" dmcf-ptype="general">멤버별 캐릭터를 야구의 포지션으로 설명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f418e768cc20d8aa711ca4f9d40fe28232025c6aa7908027db16bf21d2a066f0" dmcf-pid="7WDeRnztSa" dmcf-ptype="general">윤은 "팀에서 밝은 에너지를 불어넣고 큰 한방을 칠 수 있는 에이스"라는 뜻으로 '지명타자'로 포지셔닝 했고, 연우는 "게임의 흐름을 가장 잘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선수"라는 의미로 '투수'를 맡았다. 진혁은 "투수와 한 쌍인 것처럼 게임의 중심을 잡아줄 수 있는 포지션"이라는 의미로 '포수'를, 시윤은 "빠른 판단력과 순발력으로 게임의 흐름을 끊는" 내야수를 담당했다. 리더 현빈은 "멤버들보다 더 넓은 시야를 가지고 앨범에 참여한다."는 의미를 담아 외야수라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4623c170cc4391b778ce294d963cd9c1dcae89db3b111868c03727f4cfb1a1a" dmcf-pid="zYwdeLqFT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SBSfunE/20251127140917989tvvl.jpg" data-org-width="647" dmcf-mid="4rRqz9WIT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SBSfunE/20251127140917989tvv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4467434d272ecd41e6448a778d72341ccebb1bb3f72ec985850fd07d64c8c47" dmcf-pid="qGrJdoB3To" dmcf-ptype="general">이번 앨범에서 시윤과 진혁이 앨범 작사에 참여했다. 'GET BUCK' 작사에 참여한 시윤은 "저희가 이미 100도까지 끓어오른 상태고 앞으로 더 뜨거워질 거라는 의미라 마음에 든다."고 자평했다. '홈런'의 작사에 참여한 진혁은 "우린 멈추지 않고 하늘 끝까지 나아갈 거라는 의지가 잘 담겨 있다."고 만족감을 내비쳤다.</p> <p contents-hash="1d7a2da676d505c8b5f21ab10eb9b535f57e48a4fa483b1d4c507ec20965bcff" dmcf-pid="BHmiJgb0vL" dmcf-ptype="general">나우즈는 해외 활동으로 주목을 받았다. 지난 8일 마카오 아웃도어 퍼포먼스 베뉴에서 열린 '워터밤 마카오 2025'에서 선보인 강렬한 퍼포먼스로 아시아 팬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p> <p contents-hash="67d6f80ddc5df903784caa7b14aa56959eba65e50e3d09dd5eb144f34c53f039" dmcf-pid="byBHG1Dgvn" dmcf-ptype="general">특히 선명한 복근으로 '워터밤 걔'로 화제를 모은 시윤은 "감사하게 기회가 되어 운동해서 상의 탈의를 했는데 팬분들이 너무 좋아해 주셔서 좋은 경험이었다. 기회가 되면 또 나가고 싶다. (준비 루틴으로) 수분을 말리면 쪼그라들까 봐 치킨 먹고 운동했다. 평소 60kg대 체중에서 4kg 증량해서 근육을 채워갔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6e46c8009a71bda3490d896a8f086a9bdd550f8ff59a8b852c0d73258fb44639" dmcf-pid="KWbXHtwayi" dmcf-ptype="general">나우즈는 미국 빌보드가 뽑은 '이달의 K팝 루키'로 선정되며 기대를 모았다. 진혁은 "항상 꿈꾸는 빌보드라는 음악에 저희의 이름을 올릴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되게 강하고 좋다고 생각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빈은 여기에서 더 나아가 "예전에 유튜브 이름이 '빌보드 남자'였는데, 지금 빌보드 루키가 되어서 꿈만 같다. 이제 빌보드 차트에 오르기만 하면 된다."고 강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b600adc0586921dc9af31c00ad87b269ccefbb4a7bdcdb9a860e0adf0138b53" dmcf-pid="9YKZXFrNh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SBSfunE/20251127140919266nden.jpg" data-org-width="647" dmcf-mid="GCi9K4XSv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SBSfunE/20251127140919266nde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d8e6b8ec9307d4556392b57ace592d49febb79a2313d8134aca1b4be15703ca" dmcf-pid="2G95Z3mjhd" dmcf-ptype="general">kykang@sbs.co.kr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09480" rel="canonical"></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Copyright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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