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배드민턴협회, 국가대표 상비군–미래 국가대표 합동훈련 실시 작성일 11-27 2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문체부 '2025 전략종목 육성사업' 일환 <br>24일부터 일주일 간 밀양에서 진행</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11/27/0008629146_001_20251127142526493.jpg" alt="" /><em class="img_desc">대한배드민턴협회가 미래의 주역 육성을 위한 합동 훈련을 실시한다. (대한배드민턴협회 제공)</em></span><br><br>(서울=뉴스1) 임성일 스포츠전문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의 재정 지원을 받는 '2025 전략종목 육성사업' 종목단체로 선정된 대한배드민턴협회가 미래 주역 발굴과 육성을 위한 합동훈련을 갖는다. <br><br>배드민턴협회는 27일 "24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 간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에서 국가대표 상비군과 미래국가대표 선수단의 합동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br><br>이번 합동훈련은 두 선수단의 기량 격차 해소와 장기적인 전력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으며 전술 중심 기술훈련, 종목별 집중 스킬 업그레이드, 실전형 스파링을 통해 국제무대에서 요구되는 경기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br><br>협회는 "이번 합동훈련은 두 팀이 국제대회와 국제교류 경험을 마친 뒤 실시된다는 점에서 훈련의 완성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br><br>미래국가대표팀은 최근 '2025 태국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 출전해 실전 감각을 높였으며, 국가대표 상비군 선수단은 영국 밀턴킨즈에서 진행된 국제교류 훈련을 통해 유럽형 플레이 스타일과 전술 대응 능력을 강화했다. <br><br>협회는 "이번 합동훈련을 통해 국가대표 상비군–미래국가대표 간 자연스러운 전력 세대교체 기반을 마련하고 유망주 발굴과 육성 강화, 국제 경쟁력 확대 등 대한민국 배드민턴의 중장기 발전에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자료 이전 경영 국가대표 후보 선수단, 일본 오픈 출전…내년 AG 경기장 경험 11-27 다음 지수-변우석-현진, 눈을 뗄 수 없는 압도적 ‘쓰리샷’ 1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