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림 “故 남일우가 못 받은 돈 수십억..실수 덮었다” 작성일 11-27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f21wygRz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0df327f9858263c56cf209913079a536d97b177eea6a61a208e667afd208f72" dmcf-pid="x8fFmYNd3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SpoChosun/20251127142112550bcum.jpg" data-org-width="1167" dmcf-mid="81Quh5Eou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SpoChosun/20251127142112550bcu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6b40156fca1758cde9a3eafa0b09439dc338e908670e60b64e487423051fcc4" dmcf-pid="ylCgKR0HUR"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박아람 기자] 배우 김용림이 남편인 배우 고(故) 남일우가 자신 몰래 빌려준 돈이 수십억이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58b17b11b9810268a3e56a05bf250e3468d1d683831d54c1188e88ccc11851c1" dmcf-pid="WSha9epXzM" dmcf-ptype="general">29일 방송되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부부는 의리로 산다?'를 주제로 출연자들이 이야기를 나눈다.</p> <p contents-hash="3a02cba652e8d47d7b937f56136d25040764986709d86efc3d85cb27359f0a25" dmcf-pid="YvlN2dUZ7x" dmcf-ptype="general">이날 김용림은 "남일우의 실수를 덮어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b9d021f518ae7f7870f033ada6de135440fe6a9e6ac174065618a16d4a53cf10" dmcf-pid="GTSjVJu5uQ" dmcf-ptype="general">그는 "우리 남자가 너무 남을 믿었다. 모두가 본인처럼 착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라며 "어느 후배에게 나도 모르게 돈을 꿔준 적이 있었다. 그때가 80년도였는데 4억이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렸다.</p> <p contents-hash="764f5b9cdd4b582a74937282de9dd8bc698d8e3b4f024ff60a6308060ab19a57" dmcf-pid="HwERpfHlFP" dmcf-ptype="general">다른 출연자들은 "그때 당시에 아파트가 몇 천만 원 대 하던 시절이지 않았냐", "강남 아파트가 8천만 원 하던 때였다", "지금으로 치면 수입억을 호가하는 금액이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p> <p contents-hash="fadea6386abadbb734b668c849448fb91b194bba15ff1befddd415669586933b" dmcf-pid="XrDeU4XSp6" dmcf-ptype="general">김용림은 "심지어 내 통장에 있는 돈까지 빼서 그걸 보태서 준 거다. 이후에 남편이 끙끙 앓아누웠다. 내가 '여보, 당신보다 더 중요한 게 어디 있냐. 이거 보시(조건 없이 자비를 베푸는 행위)했다고 생각합시다'라고 했다"고 말하며 당시를 떠올렸다.</p> <p contents-hash="2f99db855a5aed77f5d2025866b02f92ce21c46b660932a914088dd1fc082280" dmcf-pid="Zmwdu8ZvF8"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내가 선택한 남자이니 그 남자의 행동도 내가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거에 밑받침이 되는 것은 남편을 향한 존경심이 있기 때문이다. 부인으로서 남편을 존중, 신뢰하지 않으면 같이 살 수 없다"라고 설명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0주년 2025 하이원리조트 아시아모델페스티벌-페이스 오브 방글라데시' 성황리 개최 11-27 다음 TXT 연준, 수록곡으로 스포티파이 진입…20일만의 성과 1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