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피클볼협회, 28일 사단법인 발족식 개최 작성일 11-27 1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1/27/AKR20251127119900007_01_i_P4_20251127143327082.jpg" alt="" /><em class="img_desc">조현재 대한피클볼협회 회장. <br>[와우매니지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대한피클볼협회는 28일 사단법인 발족식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 코리아에서 개최한다. <br><br> 이날 행사는 2018년 창립한 대한피클볼협회가 최근 서울시로부터 사단법인 설립 허가를 받고 법정 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하는 자리다. <br><br> 올해 초 조현재 전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이 제5대 회장으로 취임한 대한피클볼협회는 사단법인화, 시·도지부 설립 확대, 전국단위 대회 개최, 지도자·심판 양성 체계 고도화, 전용 구장 확충 등의 정책을 추진해왔다. <br><br> 조현재 회장은 "이번 사단법인 출범은 단순한 행정 절차가 아니라, 한국 피클볼 미래를 여는 역사적 순간"이라며 "대한민국을 아시아 피클볼의 허브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br><br> 대한피클볼협회는 발족식에서 2035년까지 국민생활스포츠 '톱10' 종목으로 도약, 시도협회 전면 구축 및 전국 리그제 도입, 지도자·심판 1만명 양성 등 '피클볼 비전 2035'를 발표한다. <br><br> emailid@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디펜딩 챔피언 주앙 폰세카, 연말 넥젠 파이널스 기권…마이애미오픈 우승자 멘시크, 작년 준우승자 티엔 출전 11-27 다음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 복지시설에 국민 드림마차 41대 전달 1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