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인천 5G 품질 경쟁...LGU+ 선두자리 꿰찼다 작성일 11-27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통신 3사 모두 예외적으로 높은 성능...LGU+ 데이터 통화 영상 모두 뛰어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NOi0VGhcb"> <p contents-hash="35516d071d9a80c76d5ee33a8cbcdfc8231d5904164e33a58cad190609950199" dmcf-pid="WjInpfHlNB"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박수형 기자)서울과 인천을 비롯한 수도권 일대 5G 통신망 품질이 세계적인 수준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LG유플러스가 빠른 데이터 전송속도 등 전반적인 사용자 경험 부문에서 선두권의 품질을 보여줬다는 점이 이목을 끈다.</p> <p contents-hash="b279dbbc03871e837bf9e17de1d7c3d2adb9be4b4ae9bdc6ab30b916cf5e8997" dmcf-pid="YACLU4XSjq" dmcf-ptype="general">글로벌 네트워크 품질 측정분석 전문기관인 루트메트릭스가 서울 인천 광역권에서 3만2천 건 이상의 테스트로 5G 성능을 측정한 결과 통신 3사가 예외적으로 높은 성능을 보인 가운데 LG유플러스가 1천점 만점에 993점을 기록했다.</p> <p contents-hash="98ff2f820ba7657f1c83311bfb340858f71620ce844d47170d3d2071aeb56f23" dmcf-pid="Gchou8Zvkz" dmcf-ptype="general">루트메트릭스는 이같은 결과를 두고 “한국의 고도화된 5G 시장이 높은 서비스 품질과 균형 잡힌 경쟁 구도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며 “고도로 최적화된 이동통신 인프라의 수준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2b51837b50ebb2032a8180ee59903f0d27118b30658a365cc5cff5c6d8cd128e" dmcf-pid="Hklg765TN7" dmcf-ptype="general">LG유플러스가 이 지역에서 기록한 평균 다운로드 속도는 초당 853.37Mbps로 가장 빨랐고, 지연시간은 86ms로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하위 5% 다운로드 속도에서도 타사 250Mbps를 뛰어넘는 302.72Mbps로 일정 수준 이상의 품질을 보장하는 결과도 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40bf125ee3bd068f492ae7e3934830d5df94f88ccc24794f39f5e23dc0169cb" dmcf-pid="XESazP1yA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자료_루트메트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ZDNetKorea/20251127144044909bewn.png" data-org-width="589" dmcf-mid="x22ZNIe4N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ZDNetKorea/20251127144044909bewn.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자료_루트메트릭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dea17c7b6501b286bf6e9b1be7a0d66257e309bc6b2f64f1fe295d34c5cc6f2" dmcf-pid="ZOGE2dUZjU" dmcf-ptype="general">데이터 전송과 함께 음성 통화 품질에서도 LG유플러스가 앞선 수치를 기록했다. 이를테면 LG유플러스는 SK텔레콤과 함께 통화 차단율 0%로 측정됐다. 또 LG유플러스는 통화 연결 시간이 0.692초로 가장 빠른 연결 효율 수치가 측정됐다.</p> <p contents-hash="e89b6ac1c7986458102d6365ec4597338873279fcb5412b3ee5925d078ff5885" dmcf-pid="5IHDVJu5Np" dmcf-ptype="general">영상 서비스 품질에서도 전반적으로 높은 수준의 스트리밍 품질이 확인됐다. KT가 영상 적응 시작시간 0.57초를 기록하면서 가장 빠른 초기 재생 효율을 보였다. 재생 대기시간이나 버퍼링 시간이 최소였다는 뜻이다. 또 LG유플러스는 평균 적응 비트레이트 6.3Mbps로 가장 높은 지속적 영상 품질을 유지했다.</p> <p contents-hash="d7d615e9175b0c03e8ec0546e2ff1cd9e7a2eaeb2fb2dac89f0219d8695078d1" dmcf-pid="1CXwfi71N0" dmcf-ptype="general">루트메트릭스의 이같은 조사는 올해 하반기 서울과 인천 전역에서 진행됐다. 주로 이용량이 높은 지역에서 도보 테스트와 총 1천 킬로미터 이상의 차량 주행 테스트가 병행됐고, 실내 측정은 108곳에서 이뤄졌다.</p> <p contents-hash="5cd96b38a416f1f0ea2079a1d53997e29a9600cf3cb883b7e6841cad011edbeb" dmcf-pid="thZr4nztg3" dmcf-ptype="general">아울러 실제 이용 경험을 그대로 모사하기 위해 플래그십 안드로이드폰을 활용한 통제형 측정 방식으로 테스트가 수행됐다.</p> <p contents-hash="038623bad0ee8cf55692e0692f3ca6a0fd9bb289da35174e2086f4bb2eeed4ff" dmcf-pid="Fl5m8LqFcF" dmcf-ptype="general">루트메트릭스는 “서울과 인천 광역권의 테스트 결과는 한국 5G 시장이 세계적으로 성숙하고 경쟁이 치열한 환경이란 점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며 “LG유플러스가 빠른 속도와 높은 일관성을 바탕으로 전반적인 사용자 경험 부문에서 선두를 차지했고, 통신 3사 모두 음성 데이터 성능에서 탁월한 품일을 보여줬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465ee82fc35ee29255e85d8b3746e68ee3502ad13b9e932d4958826112d798b6" dmcf-pid="3S1s6oB3At" dmcf-ptype="general">박수형 기자(psooh@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60세' 곽부성, 세 아이 아빠 됐다.."넷째? 현재로선 계획 없어" 11-27 다음 감사원 "의대증원 2000명 계산 부정확…대학별 배정도 일관성 없어" 1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