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최대훈·윤경호, 내년 또 다른 ‘김부장’으로 컴백 작성일 11-27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jeSIXcnU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f41e6b7cdac489522059839b9bd62345fc7bb6463b5ca163baa7ebae98593a2" dmcf-pid="GAdvCZkL3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소지섭, 최대훈, 윤경호. 사진제공 | 피프티원케이·에이스팩토리· 눈컴퍼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sportsdonga/20251127144352329czuk.jpg" data-org-width="1000" dmcf-mid="WILYvFrN3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sportsdonga/20251127144352329czu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소지섭, 최대훈, 윤경호. 사진제공 | 피프티원케이·에이스팩토리· 눈컴퍼니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00c17c7e3c4ddecd74220ac55bcd4b29ee05be1d98a47b2b7d42fc308ce4130" dmcf-pid="HcJTh5EoUz" dmcf-ptype="general"> 소지섭·최대훈·윤경호가 SBS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으로 뭉친다. </div> <p contents-hash="a0d031775a9adf19448b7f12753aed4c56ab9067ecd4c3a073874461c6b661fb" dmcf-pid="Xkiyl1DgF7" dmcf-ptype="general">이들은 내년 방송예정인 ‘김부장’에서 스펙터클한 액션은 물론 브로맨스, 진한 부성애를 드러낸다. </p> <p contents-hash="7719eb7f0dbb8fd87b8f0d6f6fe7cbabfb72c04b3bec52cfe1d1fcde58ec83b8" dmcf-pid="ZEnWStwauu" dmcf-ptype="general">‘김부장’은 평범한 가장이자 소시민으로 살아가던 김부장이 사랑하는 딸을 찾기 위해 절대 알려져서는 안 될 자신의 비밀을 드러내고, 딸을 구하기 위해 모든 것을 거는 이야기를 그린다.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각색한 작품으로, 외모지상주의·싸움독학·인생존망 등 박태준 만화 세계관과 연결된 스핀오프 웹툰으로도 큰 인기를 끌었다. </p> <p contents-hash="b62bbd33b7fa8d1ae3637f72b10fa49866c8103d170ea4d55c7aaf97e7273d69" dmcf-pid="5DLYvFrN7U" dmcf-ptype="general">극 중 소지섭은 겉으로는 중소저축은행 직원이지만 과거 남북파 공작원 출신인 민지 아빠 김부장 역을 맡는다. 수많은 특수 임무를 수행했던 인물로, 북한에선 블랙리스트 1순위, 남한에선 존재 자체가 드러나선 안 되는 시한폭탄 같은 인물이다. 소지섭 특유의 묵직한 액션과 절절한 부성애가 동시에 터지는 캐릭터로 인생 연기 경신이 예고된다. </p> <p contents-hash="b359c380a3f602d569f1eb9f9768ba29ef7a5af2cf8117e9be155b11c5e07765" dmcf-pid="1woGT3mjFp" dmcf-ptype="general">최대훈은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출신이자 태훈 아빠 성한수로 변신한다. 주특기 1440도 발차기를 가진 전직 비밀 요원이지만, 은퇴 후 정체를 숨기고 동네 태권도장을 운영하는 인물이다. 최근 폭싹 속았수다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남긴 최대훈이 이번엔 ‘숨은 고수 아빠’로 또 다른 얼굴을 보여준다. </p> <p contents-hash="7d27e4f201440a2f9222125bd42d53150bc884035d2ba461fa3b89fbfa5481b9" dmcf-pid="tkiyl1Dgz0" dmcf-ptype="general">윤경호는 다빈 아빠 박진철 역으로 합류한다. 국가도 통제하기 어려운 전장을 누비던 전장의 신이었지만, 지금은 딸에게 ‘아빠’로 불리는 것이 가장 자랑스러운 딸바보다. 친근함과 카리스마를 오가는 윤경호의 에너지가 극의 온도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p> <p contents-hash="5af608ab75afafa0a7367d963da46ba9c8b1c8c45ad18966e8d9ebe95c49bb7a" dmcf-pid="FEnWStwa03"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국민적 호감 배우들이 만든 주연 라인업이 김부장의 규모와 재미를 단단히 뒷받침할 것이라며 “세 배우가 보여줄 환상의 호흡과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2cec38e2fea67783c186dcc1eede6bbac17b4d95f9d2242344b021f1efe4515d" dmcf-pid="3DLYvFrNzF" dmcf-ptype="general">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복래 “둘째 득녀·늦깎이 결혼식, 요즘 모든 게 만족스러워요”(종합)[인터뷰] 11-27 다음 심형탁 子 하루, 9개월에 5억 찍었다 “정말 대단해” 1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