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별거 고백’ 안선영, 방 하나 아들 추억으로 가득 채웠다…“묵은짐 다 비워” 작성일 11-27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kni8LqFT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84d9b0d5c0ceb7c8d639d039a0bc2ff1903070e8464f0fce3b70fc8419c5401" dmcf-pid="GELn6oB3y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안선영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newsen/20251127145648399ypah.jpg" data-org-width="1000" dmcf-mid="W2TvwygRC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newsen/20251127145648399ypa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안선영 소셜미디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ea28a64f3996791983bd78f99ecfda469f5b510d307d7689723a7582ca67e8b" dmcf-pid="HDoLPgb0hc"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b56f7430a2bf49408fb76c26b0700c4d8173a01c4f116bad8001774443031836" dmcf-pid="XwgoQaKpSA" dmcf-ptype="general">안선영이 아들의 물건들로 방을 가득 채웠다.</p> <p contents-hash="191f41c094918f5682e28e83e2de27dceeb6bbb63acada9b155dd5f7f3885404" dmcf-pid="ZragxN9Uyj" dmcf-ptype="general">방송인 안선영은 11월 26일 자신의 SNS에 "10여 년의 삶과 추억, 물건 다 비우고 정리했다. 스스로 칭찬해 주고픈 날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유했다.</p> <p contents-hash="0ffd5de0701cebbec6e578008438b325ff92e128396f3063b4fe6a205c7a3dea" dmcf-pid="5mNaMj2uvN"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에는 아들의 메달, 트로피가 자랑스럽게 전시된 방이 담겼다.</p> <p contents-hash="1f8bd30037e25191847700526a1ce481562041c391b4e527461ad5929db3871a" dmcf-pid="1J84765TSa" dmcf-ptype="general">한편 안선영은 최근 하키 선수를 꿈꾸는 아들을 위해 캐나다로 떠나지만 치매 투병 중인 모친을 돌보기 위해 매달 서울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국내 방송 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캐나다와 한국을 오가며 생활하고 있는 안선영은 약 4개월 만에 생방송 무대로 복귀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p> <p contents-hash="a99543efec8410a9d32b6e21a95677184461bf325ed8348381f2c353e30bbef5" dmcf-pid="ti68zP1ylg" dmcf-ptype="general">또 안선영은 최근 남편과 이혼설이 불거진 데 대해선 "'이대로 살다가는 모두가 불행해' 그래서 내린 결론이 분리를 좀 하자는 것"이라며 남편과 별거 중인 게 맞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dea6e086eeca9ae3fd13d70156fdaf03d7c4da7085758e11fe2e3bc3f90ef28" dmcf-pid="FnP6qQtWyo" dmcf-ptype="general">그는 '우리 엄마 아픈 거 내가 책임질게' 했지만, 막상 환자를 가정 요양하면 모두가 불행하다. 이 사람을 컨트롤할 사람은 나밖에 없으니까. 이 생활(간병)을 2년 하고 마지막에 제가 결론 내린 건 나의 욕심이라는 것. 내가 저 사람에게 미안한 딸이 되고 싶지 않다는 욕심으로 나머지 가족들까지 고생을 시키는 거 같아서, 서로를 위해 공간을 분리할 필요가 있겠다 싶었다. 떨어져 사는 게 오히려 가족의 형태로 더 오래 같이 가는 방법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밝혔다.</p> <p contents-hash="0022429d422bd489e9d90965bdda203043a92504ef9fe1668fc6e3daef164305" dmcf-pid="3LQPBxFYvL" dmcf-ptype="general">또 "떨어져 있으니까 오히려 매일 연락한다"고 말한 안선영은 "셋이 붙어있을 때 세상에서 제일 좋고 친하고 좋을 때도 있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eb041be772fe15d82e250d76fe66981691429b876fb71438edd8935a46b0332" dmcf-pid="0oxQbM3GCn"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pgMxKR0Hyi"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보플2' 최립우, 몽환 비주얼..타이틀곡 ‘UxYOUxU’ MV 티저 공개 11-27 다음 네이버·두나무 "AI와 웹3 결합, 세상에 없던 도전…5년간 10조원 투자"[일문일답] 1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