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과 재혼’ 마이큐, 새 생명 기다린다 “아이들에 온전히 집중하고…” 작성일 11-27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vEodk4qH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3a05ed8afb3183d22e4263fccdc7b9cd70f961ce644c218078f53170e03f14a" dmcf-pid="pTDgJE8BH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나영, 마이큐 가족. 사진|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startoday/20251127145104629aeop.jpg" data-org-width="700" dmcf-mid="3IGhmYNdY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startoday/20251127145104629aeo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나영, 마이큐 가족. 사진| SN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b9a12aeb6628d7b66072a27fc8a2bcc6ac431fa015751ea862414194082f835" dmcf-pid="UywaiD6bYN" dmcf-ptype="general"> 방송인 김나영과 결혼한 가수 겸 화가 마이큐가 새로운 생명을 가족으로 맞는 것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div> <p contents-hash="9d604c9427996227298b03d9d347cdebf80e9dc09814069626b59ff05b64d4d7" dmcf-pid="uWrNnwPKXa" dmcf-ptype="general">마이큐는 27일 SNS에 “작년 봄, 우리 가족은 미국으로 여행을 갔었다. 그 여행에서 가장 깊은 인상을 남긴 곳은 LA에서 북서쪽으로 한 시간 정도 떨어진 ‘토팽가(Topanga)’였다”며 결혼 전 김나영, 두 아들과 함께 여행을 떠났던 것을 회상했다.</p> <p contents-hash="ba93e0e7e016ab17593dbe14c7ac390f491e064439278e2fd11a1878a3e506a3" dmcf-pid="7d2uF9WIYg" dmcf-ptype="general">이어 “깊숙한 산속에 자리 잡은 우리 숙소는 정말로 낭만이 가득했고, 그 평온함 덕분에 마음도 한결 편안해졌다”며 “그 무렵 아이들은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 했다. 그리고 만약 강아지를 입양하게 된다면 ‘토팽가(Topanga)’라고 이름을 지어주자며 모두 한마음으로 말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9dda2618d8873c14990d768a3f510357cd4db2ec0448c2c4ac2a7e5c9bedad3d" dmcf-pid="zJV732YCto" dmcf-ptype="general">그는 “가장 힘이 없고, 외롭고, 보호가 필요한 강아지를 데려오자고 말하는 아이들의 마음은 지금도 참 고운 울림으로 남아 있다. 나 역시 같은 마음이지만, 한편으로는 내가 키우던 와이어 폭스 테리어 친구 따일로우가 무지개다리를 건넌 뒤라, 새로운 생명을 맞이하기까지는 아직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반려견 입양을 고민하는 이유를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82010dde820fe329f3d49aee23f687296bbe93fc563dec369e5810d080e7b87" dmcf-pid="qifz0VGhYL" dmcf-ptype="general">마이큐는 또 “지금은 내 마음 한편에서 아이들에게 온전히 집중하고 싶다는 바람이 더 크게 자리 잡고 있다. 언젠가는 우리 가족에게도 삶의 틈과 사이를 지나 가장 알맞은 때에 사랑스러운 생명을 다시 품게 될 날이 오겠지만, 그때까지는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을 기억하기 위해 이렇게 작품으로 남긴다”고 속 마음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d02fc2be751089600082d0f181dc5a978ac10041a0242acd5d86d58470cfe77b" dmcf-pid="Bn4qpfHlZn"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그는 “토팽가를 만날 그날을 조용히 기다리며”라며 새로운 생명을 가족으로 맞을 날을 기약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ef4b6e0279bf720be6fc7d4a27596a7f2922a1126cf877c5fbd15c3e8e881b18" dmcf-pid="bL8BU4XS1i" dmcf-ptype="general">김나영은 지난 2015년 4월 사업가 A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이준, 신우 군을 두고 있다. 2019년 이혼한 김나영은 2021년부터 마이큐와 공개 열애를 해왔다. 두 사람은 지난달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p> <p contents-hash="4d6ce521c032669725e45015517007d1cd305a876e349e046d24d25c000db69d" dmcf-pid="Ko6bu8Zv5J" dmcf-ptype="general">[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꽃할배' 백일섭 "故이순재, 95세까지만 하자 했는데..그걸 못 넘기고" 비통 (직격인터뷰) 11-27 다음 샤를리즈 테론, 딸과 김밥 쿠킹클래스까지…비공개 韓 방문 '들썩' 1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