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IT “임베디드 AI 등 민간 기술 군에 적용 필요” 작성일 11-27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박삼준 국방기술진흥연구소 AI PD 발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pbiVJu5r7"> <p contents-hash="717b1b2ea908a1d107032bf57cb37fa3d4a08356429aff4e6090d1a76a662c5d" dmcf-pid="QUKnfi71ru" dmcf-ptype="general">우리 군도 인공지능(AI) 기술 발전 추세에 맞게 대규모 언어 모델(LLM) 기반의 추론형 자율 전투 체계 개발은 물론 임베디브 AI 에이전트 기술개발로 완전자율전투체계를 갖춰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p> <p contents-hash="67f44e791aac1c98d45cd0287a90a42e78ce1f861bf6d6b6da7a2781908ea6bb" dmcf-pid="xu9L4nztEU" dmcf-ptype="general">박삼준 국방기술진흥연구소(KRIT) AI PD는 '무기체계 AI 기술적용 방향과 기술기획'이란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AI가 경량화되면서 단말기에 접목되는 단계에 접어드는 만큼 이에 맞춘 기술 개발이 필요하다는 점에서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48abecd39c82af6b2ccb13797f8ea5efd1143d9e189348c073909dd771f32ce" dmcf-pid="ycs1h5Eos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더불어민주당 유동수·송옥주·윤준병 의원실,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실이 주최하고 전자신문과 퀀텀에어로가 공동 주관한 국방AI포럼 출범 기념 세미나가 '국방 AX 전략적 추진방안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박삼준 국방기술진흥연구소 AI PD가 '무기체계 AI 기술적용방향과 기술기획'을 주제로 발제를 하고 있다.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etimesi/20251127150149395ggyl.jpg" data-org-width="700" dmcf-mid="6Em5CZkLI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etimesi/20251127150149395ggy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더불어민주당 유동수·송옥주·윤준병 의원실,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실이 주최하고 전자신문과 퀀텀에어로가 공동 주관한 국방AI포럼 출범 기념 세미나가 '국방 AX 전략적 추진방안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박삼준 국방기술진흥연구소 AI PD가 '무기체계 AI 기술적용방향과 기술기획'을 주제로 발제를 하고 있다.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e92f1a19afe8d6fd856bd619e18bad6e77d880ba51b5cdb1430ff111fbbbd11" dmcf-pid="WkOtl1DgI0" dmcf-ptype="general">AI는 국방 분야에서 전투기를 유도하고 드론의 자율비행 통제와 임무 수행, 표적 추적 등에 활용하는 추세다.</p> <p contents-hash="857f538e51ecf1a998a8d35c31bece305b915bb7d9002a7e2f8be973042d4856" dmcf-pid="YEIFStwaE3" dmcf-ptype="general">올해 초 MIT는 추론하는 거대언어모델(LLM), 국방 먀, 강화학습(RL), 반도체 전쟁, 과학AI 등 5대 AI 추세를 발표했다. 박 PD는 “실제 러시아-우크라이나 등 전장환경에서 AI가 적용돼 상황인식은 물론 고위험·고난도 임무를 부여에 투입됐다”면서 “인구절벽에 따른 전투력 보강과 전투효율화 및 극대화, 인명 피해 최소화를 위해 우리 군도,AI를 적극 도입해야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28c0a7ce241c86a4e4f8289b23a15a52d4953b747d36e5d42fbd9d1d03c18fb" dmcf-pid="GDC3vFrNmF" dmcf-ptype="general">KRIT도 최근 국방 인공지능 전환(AX)을 위한 요소 기술을 파악해 로드맵을 마련중이다. 여기에는 LLM, 컴퓨터 비전, 강화학습(RL), 의사결정 지원시스템(DSS), 최적화 알고리즘 등 5개 핵심 기술을 중심으로 476개 기술을 구분해 육·해·공군 등에 적합하게 무인전투 체계를 갖출 수 있게 할 방침이다.</p> <p contents-hash="1eb78e3e0084854d82e8b3e7a6a9bd52866590bb82d0edf95e51e2454ae6b535" dmcf-pid="Hwh0T3mjst" dmcf-ptype="general">박 PD는 구글과 테슬라 등 민간에서 임베디드 반도체를 활용한 AI 에이전트 및 피지컬 AI 시대가 본격화됐다는 점에서 군도 관련해서 민과 협력 필요성도 제기했다.</p> <p contents-hash="7cc651703fe283886978605b722d9045bc48dfec37892a83c8041399f7a51743" dmcf-pid="Xrlpy0sAr1" dmcf-ptype="general">박 PD는 “구글, 테슬라 등은 인식, 추론, 제어기능까지 갖춘 임베디드 반도체 형태로 구현한 AI에이전트를 경량화해 휴머노이드 등에 접목하고 있다”면서 “무인 전투체게계에 이를 적용하면 임무 수행시 센서 데이터를 바탕으로 인식 및 상황판단, 의사결정 및 계획, 제어 및 조작, 경량화된 모델이 무기체계가 수행할 완전자율임무를 수행하게 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9dbc36a1bf01cc5aa97f6510e5c65233802cab7f9e936603f48d7430195b0e8" dmcf-pid="ZW1f0VGhD5" dmcf-ptype="general">그는 “세계 3위 수준의 국내 로봇 기술과 AI, 반도체 기술 등이 결합하면 임베디드 AI에이전트 기술개발로 완전자율전체계 기술이 갖춰질 뿐 아니라 글로벌 방산 시장에서 경재역을 갖추게 된다”면서 “우리 군이 세계적 수준의 AI 무기체계를 강화할 수 있게 적극적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047fe205f01145c38dbd727161b38ce7dd9764130aad9a3e1d8cb09bb2b6a4d1" dmcf-pid="5Yt4pfHlOZ" dmcf-ptype="general">이경민 기자 kmlee@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환승연애4', 사상 최초 "X가 두 명"..역대급 엔딩에 '술렁' [종합] 11-27 다음 국방부, 서울 용산 경기 판교 등 5곳에 국방 AX 거점 추진 1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