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연맹, 경영 국제심판 육성 위한 해외 연수…도쿄에 6명 파견 작성일 11-27 1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11/27/NISI20251127_0002004410_web_20251127145019_20251127152030891.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경영 국제심판 해외 연수. (사진 = 대한수영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대한수영연맹은 2025 전략종목 육성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국제심판 육성을 위해 경영 심판에게 해외 연수 기회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br><br>경영 심판 6명이 해외 연수를 받으러 일본 도쿄에 파견됐다. <br><br>정은희 대한수영연맹 상임심판, 강성춘 심판 이사, 김천대 심판위원회 부위원장 등 국내 우수 심판으로 선정된 6명은 2025 일본 오픈에서 심판 실습을 받으며 경험을 쌓는다. <br><br>출국 전 정은희 상임 심판은 "공평한 조건에서 모든 선수가 경쟁하도록 하려면 심판이 세심하게 봐야 할 부분이 적지 않은다. 국제대회에서의 실무 경험은 무척 귀한 기회"라며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당시 한국인 경영 심판이 없었지만, 내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은 우리나라 심판도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신뢰도 높아진 누리호, ‘뉴스페이스’ 생태계 청신호 11-27 다음 "메드베데프는 '지킬과 하이드' 모습"...질 시몽 전 코치의 평가 1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