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타, '산이 소속사'와 전속계약 해지 심경 "스스로를 지키기 위한 선택" [전문] 작성일 11-27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q3j765T1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ac8698b2e21559994209bad48925a30f4ec6b5b1cda4f2536857e367c1a6e50" dmcf-pid="WB0AzP1yZ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레타가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xportsnews/20251127152552216xvha.jpg" data-org-width="550" dmcf-mid="xWGJ1bTsG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xportsnews/20251127152552216xvh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레타가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f1d2ffaa267e83b394832d3250ec928b9d88a40fe4d9c6d3e5efdabcacf9aea" dmcf-pid="YbpcqQtWXp"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레타가 소속사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을 해지했다고 직접 밝혔다.</p> <p contents-hash="1dfad117c10981c07da25bb17b4e2336b12a4f910a0dac2a540f7dff0dd96f93" dmcf-pid="GKUkBxFYH0" dmcf-ptype="general">레타는 27일 자신의 SNS에 자필로 쓴 장문의 글을 공개하며 소속사와의 갈등과 현재 진행 중인 법적 절차를 알렸다.</p> <p contents-hash="874a1c3244479e5eef7978a01933d328f482e73fe48b7bd79c40e912f7ac1d0b" dmcf-pid="H9uEbM3GG3" dmcf-ptype="general">그는 “법적 권리에 따라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을 종료했다”고 밝히며, 회사와의 신뢰 붕괴로 인해 원만한 합의를 바랐지만 끝내 이뤄지지 않았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1d5e5e41fa25cf079b9367812244f077b89fafcba9f1a4840a6d8af90bcf4d7f" dmcf-pid="XHSQYUIkGF" dmcf-ptype="general">레타는 “갑작스럽게 회사와의 신뢰가 무너지는 일을 겪은 뒤에도 끝까지 원만하게 해결되기를 바랐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사과 한마디와 진심 어린 책임 있는 태도조차 받을 수 없었다”고 심경을 전했다.</p> <p contents-hash="1533016322f7ba70428f9a8100e94828278af236c3c9b0f0d9d1bcb24a99e4a4" dmcf-pid="ZXvxGuCEHt" dmcf-ptype="general">이어 “스스로의 안전과 권리를 지키기 위해 부득이하게 법적 절차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며 “저를 믿고 응원해주시고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버틸 수 있었다”며 팬들과 주변의 응원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6ce0f2f7c9fc2a3d6c29d31eeccc15b964564c3d9a24133097a632c15826d866" dmcf-pid="5ZTMH7hDY1" dmcf-ptype="general">이날 엑스포츠뉴스 단독 보도를 통해 레타와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종료가 알려졌다. 아직 계약 기간이 남아 있음에도, 이번 조치는 레타에게 어떠한 귀책 사유도 없이 진행됐다.</p> <p contents-hash="17f4221eaa6cd57cebd448256c9c19d84a7b8a0aed7d3a4d2d1ff1037b057ad9" dmcf-pid="15yRXzlwG5" dmcf-ptype="general">이 같은 판단의 배경에는 올해 초 소속사 직원 정 모씨가 연루된 주거침입 및 재물손괴 사건이 있다. 해당 사건은 이미 경찰 조사를 거쳐 검찰에 송치된 바 있으며, 정 모씨의 무단 출입과 재산 이동 등은 레타의 동의 없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p> <p contents-hash="c8d4e793a2a4167e5c2e3fbd3a0c86309f64ab76ff1b3c3dccd24be8f6419ac2" dmcf-pid="t1WeZqSrXZ" dmcf-ptype="general"><strong>이하 레타 글 전문. </strong></p> <p contents-hash="5a2d8147730c926cb1b4894c592b7b4fee6a513cc8eafb606581041730bb21d9" dmcf-pid="FtYd5BvmXX" dmcf-ptype="general">안녕하세요, 레타입니다.</p> <p contents-hash="789ed5a0f4336694d11ed91108bcb9e4305fbd214b589ee901379a90c07db2a1" dmcf-pid="3FGJ1bTstH" dmcf-ptype="general">저는 법적 권리에 따라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을 종료하였습니다.</p> <p contents-hash="3b6be12e0b819e6e2614f269e5a88c6368509a335956baed589a2d67931f4ab7" dmcf-pid="03HitKyOZG" dmcf-ptype="general">갑작스럽게 회사와의 신뢰가 무너지는 일을 겪은 뒤에도, 끝까지 원만하게 해결되기를 바랐습니다.<br> 하지만 그 과정에서 저는 사과 한마디와 진심 어린 책임 있는 태도조차 받을 수 없었습니다.</p> <p contents-hash="fba9988cc6b170601cb4233a6c00816f6face3c498f808edc9d9cae7912a6991" dmcf-pid="p0XnF9WIXY" dmcf-ptype="general">이에 저는 스스로의 안전과 권리를 지키기 위해 부득이하게 법적 절차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습니다.</p> <p contents-hash="e481d80e81649be0f728d8bb464a91d73316f97ba4b83dd26d31209c1f4346df" dmcf-pid="Uji1aORfZW" dmcf-ptype="general">현재 소속사 직원 정 모씨의 주거침입 및 재물손괴 사건은 경찰 조사를 거쳐 검찰에 송치되었으며, 기소 절차가 진행 중입니다.</p> <p contents-hash="7cd0401c8b78171f6b2df41bf208934c70f027adab79c81b0b5f623d86acd6a3" dmcf-pid="uAntNIe4Yy" dmcf-ptype="general">많이 지치고 두려웠던 시간 속에서도,<br> 저를 믿고 응원해주시고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버틸 수 있었습니다.<br>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p> <p contents-hash="d04c7ff50455860641436dd3e3425ce50e01b8c334d42c01bc7ca2f3bb4c8514" dmcf-pid="7cLFjCd8tT" dmcf-ptype="general">앞으로도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p> <p contents-hash="41abab5d5544b135fea7ff4a00264f778477d4d5109a8d94fc8c05789f16e1d1" dmcf-pid="zko3AhJ6Xv" dmcf-ptype="general">사진 = 레타 계정 </p> <p contents-hash="df56d3727b2b4dfa36640bbf651ef573d07ffbafd085a010c300032614c02d5b" dmcf-pid="qEg0cliPZS" dmcf-ptype="general">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봉태규 “♥하시시박과 결혼→임신 당시 생활비 걱정‥연예인으로 좋은 상황 아니었다”[EN:인터뷰②] 11-27 다음 페퍼톤스, 메카니즘 해체 질문에 조혜련 눈치 “들으면 화낼 듯”(컬투쇼) 1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