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제작진에 무시 당했다 “다이소도 모를까 봐?” 작성일 11-27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xEWecfzz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d44047c8d32821ea1bc111925bccb779b6bb1a5baee723b7e43d8e4403f44ef" dmcf-pid="2MDYdk4q7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채아 유튜브 채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sportskhan/20251127152347398slii.png" data-org-width="912" dmcf-mid="KsuQWpOc3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sportskhan/20251127152347398slii.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채아 유튜브 채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23445581ec3d6eee5e5842e8dfa862cee18a4b78c6832dc59bc313a7558b5d7" dmcf-pid="VRwGJE8BU5" dmcf-ptype="general">배우 한채아가 제작진에게 발끈했다.</p> <p contents-hash="3500576883c611e64c127ed657bcb82ef9df76f620f9fd6c535cfe83f3a54789" dmcf-pid="ferHiD6buZ" dmcf-ptype="general">27일 한채아의 유튜브 채널에는 ‘우리 집… 50년 된 아파트라니? 중앙난로 아직도 씁니다ㅋㅋ 오래된 물건들까지 다 꺼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6caffbd23a51244935c6fbca2c1e6abe7543e5a6c4e2c93abfc6ba5984abae2b" dmcf-pid="4dmXnwPKuX"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한채아는 오래 전부터 사용하던 물건들을 소개했다. 한채아는 “50년 된 아파트에 살 자격이 되지 않나. 디테일하게 들어가면 난리난다. 서랍에 2~30년 된 화장품부터 다 있다”며 웃었다.</p> <p contents-hash="51a746a6ec5f915037644fb55042df0516c4412fc7c066c76b65f5070fa3f3fa" dmcf-pid="8m59IXcn0H" dmcf-ptype="general">그러자 제작진은 “노트북은 좀 바꾸셔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노트북을 들고 온 한채아는 “이것도 십 몇 년 됐다. 부팅이 느리긴 한데 멀쩡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525dd86b69d6cb304f6b6880f132a2066386a073b5d434e497b95d569b15c51" dmcf-pid="6s12CZkLzG" dmcf-ptype="general">노트북을 확인한 제작진이 “이건 소품 아니냐”고 묻자, 한채아는 “이걸로 PD님한테 영상을 보내려고 하다가 진짜 이틀이 걸렸다. SD카드도 안 되더라. 요즘 작은 거라서 어댑터가 또 필요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e6a633e022d4158a1b6aa598695fdbf70845d3a0e4abc0c6a8afecfe7038069" dmcf-pid="POtVh5EozY"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어댑터를 살 수 있는 곳에 대해 “다이소라는 데가 있어요”라고 소개했다. 그러자 한채아는 “다이소요? 감독님 나 너무 무시하는 거 아니야? 다이소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거야 지금? 나 얼마나 자주 간다고! 쿠팡도 얼마나 자주 쓴다고! 이거 꼽는 거 쿠팡 새벽 배송으로 샀다”고 발끈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aac90762dbdcbdf5eabfa5e553527cfc8ccf168731483920c0898eb9b0dfdc05" dmcf-pid="QIFfl1Dg3W" dmcf-ptype="general">김희원 기자 khilo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케이윌, 12월 6~7일 연말 콘서트 개최…시크 카리스마 물씬 11-27 다음 故 김새론 모친 "김수현 법률대리인, 고인과 유족 조롱…2차 가해 그만" 1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