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당도’ 봉태규 “♥하시시박과 결혼 10년만에 극장에 장인 장모 모셔”[EN:인터뷰①] 작성일 11-27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tyczP1yv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a9d6e343e9f9e6b50f1cf61d473841e23d7fc645d92e662d652ed923c6d5538" dmcf-pid="7FWkqQtWW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주)트리플픽쳐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newsen/20251127152116481qqao.jpg" data-org-width="1000" dmcf-mid="pGKzwygRS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newsen/20251127152116481qqa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주)트리플픽쳐스 제공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8f2e898e7f4d92511f7ae674f92cb0638a1d013e4328ceb4f072f7be5163eb3" dmcf-pid="z3YEBxFYv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주)트리플픽쳐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newsen/20251127152116721vfgj.jpg" data-org-width="1000" dmcf-mid="UCJbsGjJy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newsen/20251127152116721vfg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주)트리플픽쳐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76673bbfb2dccaf48a9f6d9af0b97017136c58b3acf3007fd2d80d6056f6019" dmcf-pid="q0GDbM3Ghw"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배효주 기자]</p> <p contents-hash="9fa0af8f680cc8e0c5489c5c744fb900d8bff3c10a839258b13a21a68422875e" dmcf-pid="BpHwKR0HhD" dmcf-ptype="general">봉태규가 '영화배우 사위'로 장인, 장모님을 극장에 모셔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63788b6051bf3166daf8dc1cd374eb16528f2946776a1e95a68ae28b956b2e3b" dmcf-pid="bUXr9epXWE" dmcf-ptype="general">봉태규는 11월 27일 서울 종로구 에무시네마에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영화 '고당도'(감독 권용재) 개봉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ef9b9d139432a7fbe4b821631a6663e837bbe4c7aba6360ef45fd6f40bdf7b4f" dmcf-pid="KuZm2dUZvk" dmcf-ptype="general">오는 12월 10일 개봉하는 영화 '고당도'는 아버지 부의금으로 조카의 의대 등록금을 마련하려는 가족의 가짜 장례 비즈니스를 그린 고진감래 가족 희비극이다.</p> <p contents-hash="5110195e12566a2704bb324647ac3d03f5f6394912c8b7c6ae92f23e6926db8f" dmcf-pid="975sVJu5yc" dmcf-ptype="general">약 12년 만에 장편영화로 스크린 복귀한 봉태규는 "제가 아내 하시시박과 결혼한 지가 10년이 넘었다"고 말문을 열면서 "만난 지 2번 만에 갑자기 결혼하게 되지 않았나. 당시 아내가 장인어른께 저를 '영화배우야' 하고 소개했는데, 결혼 10년 만에 출연한 영화를 개봉하게 돼 기쁘다"고 말하며 웃었다. 봉태규는 사진작가 하시시박과 지난 2015년 결혼해 슬하에 1남1녀 두 자녀를 뒀다.</p> <p contents-hash="7c51dfccdcd53ddc7a91676bdf14ebd572e6a820eeacb54d43edbe4336d20ec4" dmcf-pid="2vrdZqSrSA" dmcf-ptype="general">이어 "아내가 영화를 전공하기도 했다. 때문에 장인, 장모님도 영화에 대한 관심이 지대하다"면서 "무엇보다 '영화배우'라고 저를 소개했었는데, 영화관에 모시는 것에 대한 뿌듯함이 크다. 이 작품으로 이룰 건 다 이룬 것 같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8d48adfce06eb26f135a0410edbd33ef27711029b17d3efb2d1e67e5dad35b4" dmcf-pid="VTmJ5Bvmlj" dmcf-ptype="general">'고당도'를 본 아내 하시시박의 반응은 어땠을까. 봉태규는 "드라마 '펜트하우스' 이후 고민이 많았다. 그 드라마만의 특화된 연기 스타일이 있는데, 큰 인기를 끌었던 것에 여러 생각이 들었다. 아내 하시시박은 그런 저의 고민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본 사람이다. 그런 고민을 한 것에 있어서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40dcab5e172cdca08638ed4fd2546458af638178af836c5986b0ea201840fdaa" dmcf-pid="fysi1bTslN" dmcf-ptype="general">한편, 장인 장모님은 '고당도'를 어떻게 봤을까. 봉태규는 "우리 영화가 가족영화라고는 생각 못 했다. 어르신들이 받아들이기 쉽지 않은 내용이라 생각했는데, 본인의 일처럼 이입해서 관람하셨다"고도 귀띔했다.</p> <p contents-hash="57dc621ad510e7a22a7fd40f57c3909ccb8c0352c0a1f3d447e20321bb6c7ed0" dmcf-pid="4WOntKyOSa" dmcf-ptype="general">12월 10일 개봉.</p> <p contents-hash="be590df48d725bfd50040f6214b0eafd83c19b4e417f25afa9e251e1dc1f915d" dmcf-pid="8YILF9WIhg"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6GCo32YCWo"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샤넬백이면 전원 아웃”…‘나는 솔로’ 29기 영철 발언에 스튜디오도 술렁 11-27 다음 케이윌, 12월 6~7일 연말 콘서트 개최…시크 카리스마 물씬 1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