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백이면 전원 아웃”…‘나는 솔로’ 29기 영철 발언에 스튜디오도 술렁 작성일 11-27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OYkfi71W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ed9315d6dde8800323c483b2e1c23cd9796a0de32b6c4e338be7895a550dc50" dmcf-pid="FIGE4nztS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나솔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SPORTSSEOUL/20251127152027974gtxz.jpg" data-org-width="700" dmcf-mid="Hr0hdk4qT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SPORTSSEOUL/20251127152027974gtx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나솔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01dca0168ec66e426d1a7318f7d87fe94ce3346a34d8602c28441f6d7f555eb" dmcf-pid="3CHD8LqFTd"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연상·연하 특집으로 꾸려진 29기 ‘나는 SOLO’에서 출연자 영철이 여성 출연자들의 명품 가방을 이유로 “전원 아웃”이라고 밝히며 파장이다.</p> <p contents-hash="5438a59124b36bb56c195d132561bef14f7a4647bc0bc9cac785b387f9c0279d" dmcf-pid="0hXw6oB3ye" dmcf-ptype="general">지난 28일 방송된 ‘나는 SOLO’에서는 29기 솔로남녀들의 자기소개와 첫인상 토크가 이어졌다.</p> <p contents-hash="c94971d5d4588d00d3e8f2fa9aa3ab9a7a86c58ef51a63e906c317ea4ee95f04" dmcf-pid="pgre0VGhvR" dmcf-ptype="general">이 과정에서 남성 출연자 영철은 여성 출연자들에 대한 인상을 묻는 질문에 “이번에는 고민이 된다. 괜찮은 사람이 많아서가 아니라, 솔직히 호감 가는 사람이 많이 없는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8538d75254bc0f90d1c3fde063e36b08927ff1e70ddc68ac83bc545143b120d" dmcf-pid="UamdpfHlC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나솔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SPORTSSEOUL/20251127152028371bijn.jpg" data-org-width="699" dmcf-mid="ZvhoqQtWy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SPORTSSEOUL/20251127152028371bij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나솔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2b1d3f64bb68a12d226b2fa80943cfae354319dcea27f54bfb29036c03bcae5" dmcf-pid="uNsJU4XSyx" dmcf-ptype="general"><br> 그는 그 이유로 이른바 ‘샤넬백 대화’를 들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9e0dc0f73adb4634c285e7655383a5602f06d3f31e6f9a8b25ec7bef7db65e0" dmcf-pid="7jOiu8ZvyQ" dmcf-ptype="general">영철은 “처음 등장한 영자님의 캐리어를 대신 내려줬는데, 돌아가는 길에 샤넬백 이야기를 하는 걸 듣게 됐다”며 “여성 출연자들 가방이 거의 다 샤넬인 것 같더라. 그 순간 전원 아웃이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dbcb875da9deb7245c1d40b4290bca0f9a9e5567e6843f5b667a6cacb78e051" dmcf-pid="zAIn765TvP" dmcf-ptype="general">이어 “샤넬백이 정확히 얼마인지는 모르지만, 흔히들 두 달치 월급에 해당한다고 하지 않느냐”며 “나는 겉치레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명품 얘기가 오가는 걸 보는데 한숨이 먼저 나왔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4708a70422854772d4107d38f83df44f2d167bbb1e92f17766348ba938fd234" dmcf-pid="qcCLzP1yS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나솔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SPORTSSEOUL/20251127152028655lefc.jpg" data-org-width="647" dmcf-mid="53In765TS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SPORTSSEOUL/20251127152028655lef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나솔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d27406395fb3422b27c8a73c675d6c1d49a36fe9d8d8edde015fb64eed2a51b" dmcf-pid="BkhoqQtWv8" dmcf-ptype="general"><br> 이 같은 발언에 스튜디오는 즉각 술렁였다.</p> <p contents-hash="9e3535ae2efbb153b61048b8929560e503a042b08e4cfebc1097d3488fe5c603" dmcf-pid="bElgBxFYl4" dmcf-ptype="general">MC 데프콘은 “그건 너무 유교보이 같고, 솔직히 꼰대 같다”고 직설적으로 지적했다. 송해나 역시 “샤넬백을 든다고 해서 허영심이 있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며 “명품을 소비하는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지 않나”라고 반박했다.</p> <p contents-hash="cd84e8366724767417eb5b902057ce2869e53fb7b493aa19c5d654c85c0a42f9" dmcf-pid="KDSabM3GTf" dmcf-ptype="general">영철은 그럼에도 자신의 생각을 굽히지 않았다.</p> <p contents-hash="fa075d851a5200e002b742c12a8bffa1c403b69b0f577a71c1266e06d7187077" dmcf-pid="9owR32YCTV" dmcf-ptype="general">그는 “처음 입장한 영자에게 집중해야 하는 순간에 명품 얘기가 계속 들리니, 나와 가치관이 맞지 않는다고 느꼈다”며 “겉으로 보이는 것보다 마음가짐이 더 중요하다”고 개인적 생각을 설파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ec63fcb9290b2a4cfd452c668588284d1ccec0b3f7d91652a058f12974df8c6" dmcf-pid="2gre0VGhv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나솔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SPORTSSEOUL/20251127152028962kqhq.jpg" data-org-width="647" dmcf-mid="1hxUOHAiv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SPORTSSEOUL/20251127152028962kqh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나솔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6fd749c5a4be27b74ca9c9698631b4b71ee8b5e8cb5c8f3968fcb2c15d75971" dmcf-pid="VamdpfHll9" dmcf-ptype="general"><br> 방송 후반부에는 영철의 프로필도 공개됐다.</p> <p contents-hash="1130897d84b4654dafc4917649b2f27db43bba417587bf93321f78161948bd6d" dmcf-pid="fNsJU4XSSK" dmcf-ptype="general">그는 33세 자동차 부품 회사 재직자로, 유도 선수 출신이라는 사실이 전해졌다. 이를 들은 MC 이이경은 “말투만 들으면 나보다 형인 줄 알았다”고 말하며 놀라움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98f446d3b2a3dcfad59f355391e01cb9df2707c5bfafc9246e47a531c515043c" dmcf-pid="4jOiu8Zvyb" dmcf-ptype="general">영철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건강한 사람, 마음가짐이 건강한 사람을 좋아한다”며 “결혼을 전제로 만날 사람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저울 없는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d50ade38e1cfad9b62d62b0a3a784ec3b19d1eb3992a1799d734d3e60ddeeba" dmcf-pid="8AIn765TCB" dmcf-ptype="general">kenny@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미국 매체, 송성문 행선지로 MLB 다저스·샌디에이고 예상 11-27 다음 ‘고당도’ 봉태규 “♥하시시박과 결혼 10년만에 극장에 장인 장모 모셔”[EN:인터뷰①]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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