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김새론 모친, 김수현 변호사 저격…"정서불안 남미새라 조롱, 징계 진정 제기" (공식)[전문] 작성일 11-27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FigAhJ65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24407f213f226b0a5a071574804caf4c94a74f7011e273d2d930d7ccce78107" dmcf-pid="63nacliPY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새론, 김수현 / 엑스포츠뉴스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xportsnews/20251127153357017rdwb.jpg" data-org-width="812" dmcf-mid="7ybNkSnQ5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xportsnews/20251127153357017rdw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새론, 김수현 / 엑스포츠뉴스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cb3fbf20725d493c1923aa710bfe88ce679819270c88249cf59532c267abdc1" dmcf-pid="P0LNkSnQ5m"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고(故) 김새론 모친이 김수현 측을 겨냥한 2차 입장문을 발표했다.</p> <p contents-hash="fdda70a030c2b0d10d1a48edab02dbf5802efc93d97dd323e73efa623e47bc02" dmcf-pid="QpojEvLxGr" dmcf-ptype="general">27일 고(故) 김새론의 모친은 법무법인 부유를 통해 2차 입장문을 발표했다.</p> <p contents-hash="420c269fe77e93c352c02616b447815ba85691bace044d883332fdb789fb52dc" dmcf-pid="xUgADToM1w" dmcf-ptype="general">故 김새론 모친은 "어제 수많은 고민 끝에 입장문을 발표했다. 그러나 돌아온 것은 김수현의 법률대리인인 고상록 변호사의 새론이와 유족에 대한 조롱과 비아냥 등 모욕이었다"고 입을 열었다.</p> <p contents-hash="75c2565bcf959fe46e19c7165d5901c4fa27616ffd2bdaef21a0c4841cfbf52f" dmcf-pid="yAFUqQtWHD" dmcf-ptype="general">그는 "고상록 변호사는 새론이에 대해서는 '조울증 미친 사람', '정서불안 남미새'라고 모욕하였고, 유족에 대해서는 '고인의 명예를 개나 줘버린 저들'이라고 하면서 비아냥대거나 조롱했다"며 고상록 변호사의 개인 계정에 작성된 글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79b7b02c900620e3eb111ac9eeeae350865825fe0a566b648e95b01af13e94b5" dmcf-pid="WPCvYUIkXE"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김새론 모친 측은 "금일 고상록 변호사에 대하여 대한변호사협회와 서울지방변호사회에 징계와 관련한 진정을 제기했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994e0be8ae69ef6b77e7f2b00ae37f14f8b41c7c72fbeda381cfbcfb12321d6" dmcf-pid="YQhTGuCE1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xportsnews/20251127153358277wllp.jpg" data-org-width="550" dmcf-mid="zRPRiD6bX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xportsnews/20251127153358277wll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6398dcb335041395840a1f17f62789f71ebbd0050c2d5e3d523f921471ed8a4" dmcf-pid="GxlyH7hDZc" dmcf-ptype="general">고인의 모친은 또 "입장문 발표 이후에도 김수현 팬들은 2차 가해를 멈추지 않고 있고, 나아가 조사나 빨리 받으라거나 핸드폰을 제출하라는 등 악플을 달고 있다"고 호소했다.</p> <p contents-hash="17d4435072074207be521ce5bf5c91d52ab5c94c0516e55278e19cf896340036" dmcf-pid="HMSWXzlw5A" dmcf-ptype="general">이어 "저희는 지난 7월까지 모든 조사에 성실히 임하여 끝마쳤고, 새론이 휴대폰 등 전자기기를 모두 임의제출하여 수사에 협조했다"며 "오히려 김수현은 지난 5월에 저희가 무고 및 아동복지법위반으로 고소한 사건에서 아직도 조사를 받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a0c6112de543130a4dcc9eb5d0a234f6add03e37f4a00ae0d00c591a3a647596" dmcf-pid="XRvYZqSrHj" dmcf-ptype="general">끝으로 "김수현 팬들은 더 이상 2차 가해를 하거나 허위사실을 유포하지 마시고 수사결과를 기다려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902cb3ab7a441868cdb5143e7ff16bdc29862fb912576ec2a0b6fb3c6a7c39a4" dmcf-pid="ZeTG5Bvm5N" dmcf-ptype="general">앞서 김수현은 지난 3월 故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시절부터 열애를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고, 이를 반박한 김수현 측과 진실공방 중이다.</p> <p contents-hash="fc87527cbddf5c1ca550bcb2629ed350fdb0aca38a5302dce3484ef2b93e4bda" dmcf-pid="5dyH1bTs1a"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김새론 모친은 지난 26일 김새론이 미성년자 시절 배우 김수현과 교제했다고 주장하며 새로운 입장문을 발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db59a3146ac0c970772ebcf35df6ac53bbf66a3d255acbef1334e094643e6f0" dmcf-pid="1JWXtKyO5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xportsnews/20251127153359564wmkw.jpg" data-org-width="1125" dmcf-mid="4PQenwPKH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xportsnews/20251127153359564wmk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859ee06198347aed6f9eb88ab75322f6f8dd671a449b0036ae106f924a1dc90" dmcf-pid="tiYZF9WIto" dmcf-ptype="general"><strong>이하 故 김새론 모친 2차 입장 전문.</strong></p> <p contents-hash="cda61a017165f304f2c524d1cbc0bce62818147b3c32143d8dbf27bcebd97696" dmcf-pid="FnG532YCXL" dmcf-ptype="general">안녕하세요. 새론이 엄마입니다.</p> <p contents-hash="d7f0641ca23820b1b563a7e5241fd74423eed81a828f1ee2c67fcc9a3e495c54" dmcf-pid="3LH10VGh1n" dmcf-ptype="general">어제인 2025년 11월 26일 수많은 고민 끝에 입장문을 발표하였습니다. 그러나 돌아온 것은 김수현의 법률대리인인 고상록 변호사의 새론이와 유족에 대한 조롱과 비아냥 등 모욕이었습니다. 고상록 변호사는 새론이에 대해서는 “조울증 미친 사람”, “정서불안 남미새”, “미성년 남미새”라고 자신의 SNS를 통해 새론이를 모욕하였고, 유족에 대해서는 “고인의 명예를 정말 기가 막히게도 잘 지켜내고 계십니다”, “고인의 명예를 개나 줘버린 저들”이라고 하면서 비아냥대거나 조롱하였습니다.</p> <p contents-hash="66bb02b1ee65d74d3964d5c5d68f9823068bc42dd3fc4b4fe622db3cc5179d98" dmcf-pid="0QhTGuCE5i" dmcf-ptype="general">이에 저희는 금일 고상록 변호사에 대하여 대한변호사협회와 서울지방변호사회에 징계와 관련한 진정을 제기하였습니다.</p> <p contents-hash="151dee639a63bd4687768e9db8c614fc0befea398caf72c37193619ca3657f01" dmcf-pid="pxlyH7hD1J" dmcf-ptype="general">어제 입장문을 발표하면서 김수현 팬들이 지속적으로 유족, 이모 및 이모의 자식들과 지인들에게 2차 가해를 하고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하지만 입장문 발표 이후에도 김수현 팬들은 2차 가해를 멈추지 않고 있고, 나아가 조사나 빨리 받으라거나 핸드폰을 제출하라는 등 수사를 지연시키지 말라고 악플을 달고 있습니다. 동시에 수사기관을 향해 수사결과를 재촉하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a0652bddda5b90e6af11316f719e8f18ca6776123df9bef093099615c124b8bc" dmcf-pid="UMSWXzlwHd" dmcf-ptype="general">저희는 지난 7월까지 모든 조사에 성실히 임하여 끝마쳤고, 새론이 휴대폰 등 전자기기를 모두 임의제출하여 수사에 협조하였습니다. 이에 반하여 오히려 김수현은 지난 5월에 저희가 무고 및 아동복지법위반으로 고소한 사건에서 아직도 조사를 받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수사결과가 빨리 나오지 않는다고 재촉하는 이유가 매우 궁금합니다.</p> <p contents-hash="c9fefed71e31fd693eb81861c6d1f202a66fb2d12256cc631b603d18a2183c9a" dmcf-pid="uRvYZqSrte"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김수현 팬들은 더 이상 2차 가해를 하거나 허위사실을 유포하지 마시고 수사결과를 기다려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p> <p contents-hash="966b51571f99973b052e2f0ee5c8e17330d716a29c755bc42380908beb5a1d2f" dmcf-pid="7eTG5Bvm5R"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p> <p contents-hash="1690f708fdfa25084dec3cf7c216840c271b713850f696f5cf50c8156f3f114d" dmcf-pid="zdyH1bTs5M" dmcf-ptype="general">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OST 'IRIS OUT', 노래방 실시간 순위 1위 11-27 다음 션, 28시간만 기부금 10억원 달성..."10억 추가 기부금 위해 5시간 달려" ('션과 함께') 1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