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하 유작 '망내인: 얼굴 없는 살인자들' 내달 17일 개봉 작성일 11-27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찬호께이 추리소설 원작…사망한 동생 위한 언니의 추적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SGUfi71t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5838ce22e618a10bf34dd58b408b3fdaef5f650af05ab9f0654c00d3191b1c9" dmcf-pid="5vHu4nztZ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망내인: 얼굴 없는 살인자들' 포스터 [제이씨엔터웍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yonhap/20251127155009234tlhy.jpg" data-org-width="842" dmcf-mid="X2DvtKyOH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yonhap/20251127155009234tlh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망내인: 얼굴 없는 살인자들' 포스터 [제이씨엔터웍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a2027cb2ce1198883c992f1cc631ddd4d3b66446f400c990c66ca202d1fac9c" dmcf-pid="1TX78LqFGf"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정래원 기자 = 중화권 추리소설 거장 찬호께이의 '망내인'을 원작으로 한 영화 '망내인: 얼굴 없는 살인자들'이 다음 달 17일 개봉한다.</p> <p contents-hash="6e9819adae340b3f9f08836cf7dca205df9a0c1039f4f1903d62fb55fa6de430" dmcf-pid="tyZz6oB35V" dmcf-ptype="general">'망내인: 얼굴 없는 살인자들'은 동생의 억울한 죽음을 파헤치는 언니와 그를 돕는 사립 탐정이 인터넷 속 살인자를 추적하는 내용을 그린 추리 스릴러 영화다.</p> <p contents-hash="957a5e5906969da010e604ea74702306ff33f6305d856747310299f11ebcbe43" dmcf-pid="FrhZzP1yG2" dmcf-ptype="general">지난 7월 위암 투병 끝에 31세의 나이로 사망한 배우 강서하의 유작이기도 하다. 강서하는 극 중 온라인 악성루머에 시달리다 세상을 떠난 동생 지은의 진실을 밝히고자 루머 유포자 찾기에 나선 언니 소은을 연기했다. </p> <p contents-hash="9dfa300788c34554e38952c2f35cb441a59439063f4b2b3aea0724f4235d256d" dmcf-pid="3ml5qQtWY9" dmcf-ptype="general">소은의 의뢰를 받아 함께 범인을 추적하는 천재 해커 겸 사립 탐정 준경 역은 김민규가 맡았다. </p> <p contents-hash="896c6ee93e84a8102736694d4fe727c7387ba382ea903bb5e2c28cda52acf2b2" dmcf-pid="0sS1BxFYZK" dmcf-ptype="general">소은과 준경은 지은의 학교 동급생들을 찾아가 단서를 수집하고, 온라인에서 사용하는 아이디 외엔 정보가 알려지지 않은 유포자를 끈질기게 좇는다.</p> <p contents-hash="df5b0d0889a6224b99228520d239cf81d253ba523a02b66c792c50c93d7b24b5" dmcf-pid="pOvtbM3GHb" dmcf-ptype="general">영화 '내사랑 싸가지'(2004)로 데뷔하고, 공포 스릴러 '4교시 추리영역'(2009)의 각본을 쓴 신재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p> <p contents-hash="6ca3c908d29696b9dbb8233ac642bcc11e8491ea39c1406e9239ba803d4387a6" dmcf-pid="UITFKR0H1B" dmcf-ptype="general">신 감독은 영화 개봉에 앞서 강서하를 추모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캐릭터를 깊이 연구하고 분석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관객분들의 마음에도 오래 남는 배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a32942529c82d1587e0cfcae5c5a15e803bd43c9dfa234506b4a269eaca0cb14" dmcf-pid="uCy39epX5q" dmcf-ptype="general">one@yna.co.kr</p> <p contents-hash="823edbf4f987bf004022fe09d99a9a375e7ebae07b7d519e37d4f29932808215" dmcf-pid="zlYpVJu5H7"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최수종→양지은, '퍼즐트립' 첫방부터 폭풍 오열…눈물바다 11-27 다음 송혜교, 수지 '깜짝 선물'에 웃었다…여전한 미녀들의 우정 1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