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방시혁 구애에 입사…SM 퇴사하자마자 연락+부모와 통화까지" 작성일 11-27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3zsOHAih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ba33200915580ed57b004c858fc43b1d22d9945f18824f7b4fab905323ef148" dmcf-pid="p0qOIXcnT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민희진.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spotvnews/20251127160648967izap.jpg" data-org-width="900" dmcf-mid="3AGLomx2v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spotvnews/20251127160648967iza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민희진. ⓒ곽혜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9192cf8ebbfc489bcfd755240bdb1754f5e8a8da604a26d714f8d9eb0235016" dmcf-pid="UpBICZkLvy"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 입사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7f96737002230302adcd9fb18113de08add055e1630eba9142e430297d6498c0" dmcf-pid="uUbCh5EoCT" dmcf-ptype="general">민희진 전 대표는 27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31부(부장판사 남인수) 심리로 하이브를 상대로 낸 풋옵션 행사 관련 주식매매대금 청구 소송 변론기일에 당사자 신문을 위해 출석했다. </p> <p contents-hash="02329a5b5ff8c6099bd656dec1ea5aa772659c40c6928950646aa5c364a8f3a0" dmcf-pid="7uKhl1DgWv" dmcf-ptype="general">민 전 대표는 2019년 SM 퇴사 후 하이브에 합류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그는 "당시 다른 회사에서도 제안이 많았고 고민을 하던 중에 제가 2018년 12월 31일에 퇴사를 했는데, 그때까지 SM과 퇴사 관련해서 만류도 있어서 퇴사하는 것을 내부적으로 잘 모르던 상태였다. 근데 2019년 1월 2일 방시혁 의장이 퇴사 이틀만에 헤드헌터를 통해서 연락을 하셨고, 그 다음주에 만났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4fe26b11ca2dc1eccab6669c2b649115937b25c7841eb9ba1854a11d7a96a6c9" dmcf-pid="z79lStwahS" dmcf-ptype="general">이어 "제가 31일에 퇴사했는데 어떻게 2일에 연락을 줬내고 했더니 SM 내부에 정보원이 있고, 그 정보원들을 통해서 퇴사를 알게됐다고 하더라. 방 의장이 '퇴사를 해서 반가웠다. 희진님같은 인재를 꼭 영입하고 싶었다'면서 구애를 하셨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3b7d3c73633c402402a40aaa3c1512c70b5742a064e61ff2072fc5de13ad9b33" dmcf-pid="qz2SvFrNCl" dmcf-ptype="general">이어 민 전 대표는 "제가 다른 회사와도 이야기 중인 부분이 있어서 이야기를 해보고 결정을 해야겠다고 했더니, 본인의 비전을 말씀하셨다. 걸그룹에 자신이 없어서 내가 꼭 필요하다고 하셨다"라며 "그때 다른 회사에서도 제안이 있어서 고민이 있었는데, 방 의장이 이후에 연락을 또 줘서 밥을 먹는 자리를 가졌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26e6b520e2bb0420d00fbbfd0744136e1872d4a19685b375275da3094fff08a5" dmcf-pid="BqVvT3mjSh" dmcf-ptype="general">또한 "밥을 먹는 자리에서 저희 부모님한테 전화가 왔다. 제가 부모님께 '엄마 나 방 의장님이랑 밥 먹고 있으니까 이따 전화할게' 했는데 부모님 좀 바꿔달라고 하더라. 방 의장이 '아버님 제가 따님 하고 싶은 거 다 할 수 있게 헤주겠다. 희진님의 오랜 팬이라서 꼭 같이 일하고 싶다. 나는 성덕이다'라고 하셨다. 그래서 이렇게 나를 믿어주고 하고 싶은 걸 해준다고 하면 여기가 괜찮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00e25237aecdf8729686cdbf84d57f612a37a1468a9b0d94330f09f05edb4c50" dmcf-pid="bBfTy0sATC"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민희진 “아일릿, 뉴진스 표절…하이브가 어도어 멸시·무시한 것” 11-27 다음 [홈&테크]엡손 홈 프로젝터 '라이프스튜디오 팝' 1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