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16일만 또 법정行…'하이브 260억 풋옵션' 소송 신문 나선다 [엑's 현장] 작성일 11-27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VLNjCd8X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21b2d97f9c9a7a5f34c0ab93bb2c481e1bec5298a890a670f5582c509953e5c" dmcf-pid="3fojAhJ61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xportsnews/20251127160547265yfsn.jpg" data-org-width="1200" dmcf-mid="tK4QxN9U1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xportsnews/20251127160547265yfs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030532c0136a95f4801d8292b4dff7ed7833b73492261ceb5066213014cd33a" dmcf-pid="04gAcliPtu"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서울중앙지법, 장인영 기자) 어도어 민희진 전 대표가 법정에 모습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dd379e115823369a107ad11d3b72578bdcf03749b28facf814462d9c12723a62" dmcf-pid="p8ackSnQXU" dmcf-ptype="general">27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31부(부장판사 남인수)는 민희진과 하이브 간 주주간계약 해지 확인 및 민희진이 하이브를 상대로 낸 풋옵션 청구 소송 3번째 변론기일을 열었다.</p> <p contents-hash="80cfe6074516dfdaaaaf5b81763390f174a726c3e809c4c359830d6bad63ccc1" dmcf-pid="U6NkEvLx1p" dmcf-ptype="general">이날 재판부는 민 전 대표에 대한 당사자 신문을 진행했다. 민 전 대표가 재판에 출석한 것은 지난 11일 어도어가 돌고래유괴단 신우석 감독을 상대로 제기한 손배소 3차 변론에서 신 감독 측의 증인으로 출석한 지 16일 만이다. </p> <p contents-hash="cdf4c94faf7a4bd2c4deeabeeedbd969910a714fb0e65f22ba4a1cdfca6a1e77" dmcf-pid="uPjEDToMX0" dmcf-ptype="general">이에 앞서 민 전 대표는 지난 9월 11일 진행된 동일한 소송의 변론기일에도 직접 출석한 바 있다. </p> <p contents-hash="2c03a9e0e6c7412e16b18bf17af7c851171fb21c22de43e3fb9c2acd442393fc" dmcf-pid="7QADwygR13" dmcf-ptype="general">앞서 민희진 전 대표는 지난해 11월 하이브에 풋옵션 행사를 통보했다. 민희진과 하이브가 맺은 주주 간 계약에 따르면 민희진이 풋옵션 행사 시 어도어의 직전 2개년도(2022~2023년) 평균 영업이익에 13배를 곱한 값에서 자신이 보유한 어도어 지분율의 75%만큼의 액수를 하이브로부터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fd2341afdb8f1d6112abd81c109f10ca4b2a9657b34c34221b5c093843e0d864" dmcf-pid="zxcwrWae5F" dmcf-ptype="general">민희진이 보유한 어도어 주식은 57만3160주로 지분 18%에 해당한다. 풋옵션 행사 시 민희진이 받을 수 있는 금액은 260억원 가량으로 추정된다.</p> <p contents-hash="f411bc6aea0ba712350f74e368471882dc8d1d32f55be801399d4d609bb1223f" dmcf-pid="qMkrmYNd1t" dmcf-ptype="general">하이브 측은 민희진이 풋옵션을 행사하기 4개월 전인, 지난해 7월 주주간 계약을 해지했으므로 민희진의 풋옵션 권리가 소멸됐다는 입장이다. 반면 민 전 대표는 계약이 해지되지 않은 상태에서 풋옵션을 행사했기 때문에 대금 청구권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p> <p contents-hash="6785316f5da8e7535fda17766a9736b4c10973590ae2cbc58c410a33f3bcf85a" dmcf-pid="B9igaORft1" dmcf-ptype="general">한편, 어도어는 최근 해린, 혜인의 복귀를 공식화 했으며 민지, 다니엘, 하니의 면담을 추진하고 있다. 민희진은 새 기획사 ‘오케이(OOAK)’를 설립한 상태다.</p> <p contents-hash="2baaafd854b7f1b36cf70985e1901049b170506e53bbd8fcc0e5357807a9b2da" dmcf-pid="b2naNIe4X5"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 </p> <p contents-hash="2fc0b407118dc42b7326f1c65b73294f2c7e42adf0996e86462ae25922dffdc4" dmcf-pid="KVLNjCd8ZZ" dmcf-ptype="general">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최강야구’의 성공 공식, 스포츠 예능으로 퍼져간다[스경연예연구소] 11-27 다음 안선영, 사고쳤다…"상담받고 드러누워, 아들에겐 비밀" [RE:스타] 1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