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트너 “세계 국가 절반, AI·보안 등 내년 정부 IT 예산 확대” 작성일 11-27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EPRQaKpw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3215f35793e7dd44511826775380e596b9c8c5b06b0baf65d06e4263fe0098a" dmcf-pid="2DQexN9Um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국을 제외한 세계 각국 정부 284명 CIO의 내년 인공지능(AI) 도입 계획. 가트너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etimesi/20251127155750988gwmu.png" data-org-width="700" dmcf-mid="KpKf9epXr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etimesi/20251127155750988gwmu.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국을 제외한 세계 각국 정부 284명 CIO의 내년 인공지능(AI) 도입 계획. 가트너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e920b5089ae1696fc0a67917ae74a56c1ff8c5209847a4754bf87fd3146856e" dmcf-pid="VwxdMj2uOI" dmcf-ptype="general">세계 국가 2개 중 1개가 내년 인공지능(AI)·사이버 보안 등 정보기술(IT) 관련 정부 예산을 늘린다.</p> <p contents-hash="4b2d51dcd2370c942da41a5ba431a3716f0b9585bc5c6c56c71702bee5746297" dmcf-pid="frMJRAV7wO" dmcf-ptype="general">가트너는 미국을 제외한 세계 각국 정부 최고정보책임자(CIO) 52%가 2026년 AI와 주요 기술 분야에 대한 IT 예산을 늘릴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각국이 예산 압박에서도 공공 서비스 현대화와 핵심 임무 성과 달성을 위한 기술 혁신의 가치가 여전히 높게 평가됨을 시사한다.</p> <p contents-hash="6ceca62fe9aed06c6fbff64e44a30cbced514706636dc33ea476c8fac8b59922" dmcf-pid="4mRiecfzDs" dmcf-ptype="general">가트너는 올해 5~6월 2501명의 세계 CIO와 기술 총괄 임원 대상 '2026 설문조사' 당시 미국을 제외한 각국 정부 CIO 284명의 조사도 병행했다.</p> <p contents-hash="2b330fbeeb7f7518c14bc3bb3c15ab74280126e18e0f2034183f438b8c6dac29" dmcf-pid="8sendk4qDm" dmcf-ptype="general">조사에 따르면 정부 CIO는 내년에 사이버보안, AI, 생성형 AI, 클라우드 플랫폼을 포함한 여러 핵심 기술 분야에서 투자를 확대할 계획을 갖고 있다. 사이버보안은 85%, AI와 생성형 AI는 각각 80%, 클라우드 플랫폼은 76%가 투자 확대 의향을 보였다.</p> <p contents-hash="78e34758639ec781db3cc504b23704245447de9dbe731e647075044570adef2d" dmcf-pid="6OdLJE8BOr" dmcf-ptype="general">AI 도입 속도 역시 빨라지고 있다. 조사 결과 정부 CIO의 74%는 AI를 도입했거나 향후 1년 내 도입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생성형 AI는 이보다 높은 78%로 나타났다. AI 에이전트에 대한 관심도 증가했다. 응답자 49%가 이미 도입 중이거나 1년 내 도입을 예정하고 있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c0a1758f42c03004ba1e4c6679bc6b05e819294ef17814c9e101d0ab8510ac3b" dmcf-pid="PIJoiD6bOw" dmcf-ptype="general">미콜라이트 디렉터는 “에이전틱 AI는 정부 혁신의 신규 동력으로 떠오르고 있지만 CIO는 머신러닝이나 프로세스 자동화처럼 이미 검증된 기술을 함께 고려해 균형 있는 전략을 유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p> <p contents-hash="b91e1e2e05fcfabadbee20dd25cb64cc8943f457b2ba2aea65a3c1dcb1536ec8" dmcf-pid="QCignwPKmD" dmcf-ptype="general">조사에 참여한 정부 CIO는 2026년 가장 중점을 둘 분야로 직원 생산성 향상, 신규 디지털 제품과 서비스 출시, 전반적인 국민 경험 개선을 꼽았다. 응답자 51%는 생산성 향상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으며 38%는 디지털 서비스 개발, 37%는 국민 경험 개선을 내년의 주요 목표로 꼽았다.</p> <p contents-hash="e0bf3c9bc8513a76f86f91bccf3af4d146b33e7a27be118c1ff893a577d4453d" dmcf-pid="xhnaLrQ9mE" dmcf-ptype="general">또 지정학적 리스크와 디지털 주권 이슈가 공급업체 전략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 CIO 55%는 글로벌 기술 공급업체와의 관계 방식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39%는 자국 또는 자국 내 지역 기반 기술 공급업체와의 협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응답했다.</p> <p contents-hash="8c445ecd9e223f1f56dc4c13fbd67b25321e65ecb92c0efea49916d42add23b9" dmcf-pid="y4531bTsEk" dmcf-ptype="general">박종진 기자 truth@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주윤발 양자경 못본다…홍콩 화재 참사에 ‘마마어워즈’ 불참 가닥 11-27 다음 ‘이사 준비’ 고준희, 매매가 130억에 입이 쩍 “더 열심히 살아야지” 1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