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두고 한·일 싸운 것?…송진우, 역사 왜곡 논란 사과 작성일 11-27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tT4sGjJWZ"> <div class="video_frm" dmcf-pid="5tT4sGjJvX" dmcf-ptype="kakaotv"> <div class="layer_vod"> <div class="vod_player"> <iframe allowfullscreen class="player_iframe" dmcf-mid="XqLoXzlwy5" dmcf-mtype="video/kakaotv/owner" frameborder="0" height="370" id="video@XqLoXzlwy5" poster="https://img1.daumcdn.net/kakaotv/dn/static/default/thumbnail.png" scrolling="no" src="//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459561927?service=daum_news&m_use_inline=true&ios_allow_inline=true&m_prevent_sdk_use=true&wmode=opaque" width="100%"></iframe> </div> </div> </div> <p contents-hash="ea90f3816a6e347923cffc1edbfd24e2e9696da2b35cbc3152455ff74cf0d8b1" dmcf-pid="1Fy8OHAiTH" dmcf-ptype="general">배우 송진우 씨가 일제강점기 관련 발언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p> <p contents-hash="2f167cac40e85dcdeb129b85bf73918bef369c163c8095badcbbe907fae8d580" dmcf-pid="t3W6IXcnvG" dmcf-ptype="general">일본인 아내와 결혼한 송진우 씨는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354 삼오사'에 출연해 국제결혼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학교에 가면 역사를 배우지 않나. 아이들이 일본 피가 섞여 있으니까… 역사를 배울 때 주변에 상처받았던 아이들이 있어서 그게 걱정된다"고 말했습니다. </p> <p contents-hash="99e2ede963eb0c62bf329214ffdc318de62997866cc048022b22c6dfa1599ab6" dmcf-pid="F0YPCZkLyY" dmcf-ptype="general">이어 송진우 씨는 "나중에 역사를 배울 때 대비를 시켜준다고나 할까. '엄마도 일본 사람이지만 아빠는 한국 사람이다, 우린 둘 다 가지고 있다'라고 확실히 알려줬다. 그리고 '옛날엔 둘이 싸웠어'라고 얘기해 준다"고 밝혔습니다. </p> <p contents-hash="fb87ccd1b278e33e5546597f1c79912aca249f73f51e54bebf0921608b181434" dmcf-pid="3pGQh5EoTW" dmcf-ptype="general">영상이 공개되자 역사왜곡성 발언이라는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결국 '354 삼오사' 제작진은 영상을 비공개 처리하고, "제작진의 잘못으로 출연자의 발언이 다른 의미로 전달되게 된 내용이 있어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했다"며 "출연자들의 발언이 마치 특정 사실을 왜곡하고, 잘못된 내용을 전달하는 것처럼 비추게 한 저희의 잘못"이라고 사과했습니다. </p> <p contents-hash="a6bb94885b977a8ab58a3842853d480530e904ba232943b52179a7936a967589" dmcf-pid="0UHxl1Dghy" dmcf-ptype="general">송진우 씨도 자신의 SNS에 올린 사과문을 통해 "신중하지 못한 언행으로 많은 분께 상처와 실망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역사적 사실은 정확히 알되 어떤 상황에서도 폭력은 절대 해선 안된다는 가르침을 주고 싶었다. 그 과정에서 아이의 시선에 맞춰 설명하겠다는 의지가 앞서 '싸웠다'는 잘못된 단어를 사용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p> <p contents-hash="b8df9436a2cb9e8d4344e2d927718e359961bcb71a7a6da759685a9dbf9502de" dmcf-pid="puXMStwayT" dmcf-ptype="general">YTN star 강내리 (nrk@ytn.co.kr)</p> <p contents-hash="d865dbd4ed0c2c2e628b8939f4859ba54ed4a024ec0828a3767a1e2b8b651920" dmcf-pid="U7ZRvFrNhv" dmcf-ptype="general">*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p> <p contents-hash="729c5019615233d805a4257521fe1f1782a8bc85c86df4c748bfa7fc48f0121d" dmcf-pid="u1vfmYNdSS" dmcf-ptype="general">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p> <p contents-hash="bfd116f015870ef345ab682f7abd9844a41bb0721eb6bb01d84fa9e1080aa483" dmcf-pid="7tT4sGjJyl" dmcf-ptype="general">[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원훈 깐족에 지석진 분노 "일주일 동안 재수없을 것" 11-27 다음 양자경·주윤발, '마마 어워즈' 불참 가닥…홍콩 화재 참사 여파 1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