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뉴진스, 월드투어까지 계획..계약해지 나에게 이득無" [스타현장] 작성일 11-27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WMMStwaWR"> <div contents-hash="76deaf22c4dba7b3b16d8edae79e02acea22b381a3c463f1f33ebcae7659c325" dmcf-pid="0YRRvFrNyM"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서울중앙지방법원=허지형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6d579829ebe71bf1196e8fd77d25d0cda99fb0116923560a68c1331ae29080e" dmcf-pid="pGeeT3mjW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31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같은 날 오전에 열린 어도어 임시주주총회 관련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2024.0531 /사진=임성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starnews/20251127160956226dcgh.jpg" data-org-width="1200" dmcf-mid="Fphh9epXh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starnews/20251127160956226dcg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31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같은 날 오전에 열린 어도어 임시주주총회 관련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2024.0531 /사진=임성균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d9b80a4f7f2a37fca8829758f0fc565c52439a4194854de6211ebefc7fe885e" dmcf-pid="UHddy0sAhQ" dmcf-ptype="general">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그룹 뉴진스의 전속계약 해지 선언과 관련해 이야기했다. </div> <p contents-hash="c7ccbcec2b56e2c8cd6602cd338f05ba2eb94069b09784314c266dd993f504ee" dmcf-pid="uXJJWpOcTP" dmcf-ptype="general">27일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31부(부장판사 남인수)는 민희진과 하이브 간 주주간계약 해지 확인 및 민희진이 하이브를 상대로 낸 풋옵션 청구 소송 3번째 변론기일을 열었다. 재판부는 지난 9월에 이어 민희진에 대한 당사자 신문을 추가 진행했다.</p> <p contents-hash="eceef9c6971d3fc375818de84baeabbc18030be85ee629ac7425f785ba8b0ad8" dmcf-pid="7ZiiYUIkh6" dmcf-ptype="general">이날 민 전 대표는 뉴진스의 전속계약 선언이 자기 지시에 따른 것이라는 하이브 측 주장에 대해 "저는 제 카톡도 보셔서 아실 텐데 제가 뉴진스의 월드투어 계획까지 세워놨고, 계약 해지를 해서 저는 이득이 될 게 없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135273aa8025208b13a6e5ba7dbe9c0195bd2cb2bdf81cc0847b12b3f8aa905" dmcf-pid="z5nnGuCEC8" dmcf-ptype="general">이어 "가만히 있으면 풋옵션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전속계약 해지가 그냥 한다고 되는 거냐"고 토로했다. </p> <p contents-hash="3300060a7934b575d6198c45464aa4a7fba5661ebfea03652560bed05666a86f" dmcf-pid="qxyy8LqFT4" dmcf-ptype="general">또한 그는 쏘스뮤직의 카피를 문제 삼으며 "저를 괴롭히고 싶으니까 우기는 거라고 생각한다. 관계 재정립이라는 건 저희를 업신여기지 말라는 거다. 제가 방시혁 끈이 아니면 대놓고 베끼고 멸시할 수 있는 건가 싶었다. 같은 회사에서 카피를 당했다는 자체가 멸시라고 느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673164dcf4a876b4bcb152b9fb90e72b7d61fec692aa471620a59ade8f9a4b2" dmcf-pid="BMWW6oB3hf"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나를 오퍼한 이유가 내 것을 마음껏 베끼기 위해서였나, 안에 있으면 아무것도 못 할 줄 알았냐고 방시혁 의장에게 메일을 보냈다. 우리를 우습게 보지 말라는 뜻이었다. 시정 받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e49942be8285652476e475a0896c94cc6fecd2702d1cb5d5af622b9a0517a1c0" dmcf-pid="bRYYPgb0yV" dmcf-ptype="general">한편 민희진 전 대표는 지난 2024년 11월 "어도어 사내이사에서 사임한다"라는 입장문을 발표한 이후 곧바로 260억여원 가량의 풋옵션(미리 정한 가격으로 일정 시점에 주식을 매매할 수 있는 권리) 행사를 통보하고 이에 따른 대금 청구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소송가액은 287억여원에 달한다.</p> <p contents-hash="3a1cf424e8c88df08b66932aab0eb72664962e182533c9fb936ea345822b02b7" dmcf-pid="KeGGQaKpl2" dmcf-ptype="general">서울중앙지방법원=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데브시스터즈, 오크밸리 '쿠키런' 눈놀이 체험 공간 운영 11-27 다음 '결혼 D-3' 박진주, 웨딩 화보 공개…사랑스러운 매력 가득 1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