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국내 최초 '원격주행 실증' 참여 작성일 11-27 3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9I5nwPKk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a260fbbdeec43d6e299b1412ca2d027c9894a3d243f5becc0c59ef9dbf939dc" dmcf-pid="82C1LrQ9N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장혁 쏘카 전략유닛장(앞줄 왼쪽 첫번쨰) 등 주요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쏘카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fnnewsi/20251127162649895qfud.jpg" data-org-width="800" dmcf-mid="V7GzEvLxj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fnnewsi/20251127162649895qfu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장혁 쏘카 전략유닛장(앞줄 왼쪽 첫번쨰) 등 주요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쏘카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b9c8187245ce55900342028d4670cea8a572d1fa3976ad5d43f54698bf5c24c" dmcf-pid="6Vhtomx2ja" dmcf-ptype="general">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9a0f545560f7f697175e5503945cd839e5ec18363aee723bd3e3d36ac55e999" dmcf-pid="PpcvPgb0g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원격주행 차량 사진. 쏘카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fnnewsi/20251127162650114nxws.jpg" data-org-width="800" dmcf-mid="foC1LrQ9A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fnnewsi/20251127162650114nxw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원격주행 차량 사진. 쏘카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9e34b6ac7ecd99b22171378141fd48cb1d938795e91f7f0f6842afd39634653" dmcf-pid="QUkTQaKpko" dmcf-ptype="general"> <br>[파이낸셜뉴스] 쏘카가 원격주행의 국내 최초 공공도로 실증을 위한 운영에 착수한다고 27일 밝혔다. </div> <p contents-hash="4131031929d99848a622f7832bbbf903ee4c22152bfbc3ee9d06ed3174c714f9" dmcf-pid="xuEyxN9UoL" dmcf-ptype="general">쏘카, 기아, KT, 에스유엠으로 구성된 원격주행 컨소시엄은 27일 제주 쏘카터미널에서 시승식을 개최하고 원격주행 실증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렸다. </p> <p contents-hash="e3eb09e26c517cae9064ab7a1bff85dff0f8b0ac37b9674392f3f46b10116c90" dmcf-pid="yczxy0sAjn" dmcf-ptype="general">이날 행사에는 배성호 국토교통부 모빌리티총괄과장, 장혁 쏘카 전략유닛장, 박준현 쏘카 기술기획실장, 강주엽 기아 신사업기획실장 상무, 조중훈 KT 전략고객사업본부 팀장, 현영진 에스유엠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p> <p contents-hash="2b4e36704c7064fd2d9439c518f3f1174eb9f816521a17967909f68ef4e41313" dmcf-pid="WkqMWpOcji" dmcf-ptype="general">원격주행은 차량 내 운전자 없이 외부 관제 센터에서 사람이 실시간 화면을 보며 조향, 제어 장치를 통해 차량을 운전하는 기술이다. 올해 4월 국토교통부의 규제 샌드박스를 승인 받고 이달부터 국내 최초로 공공도로 실증에 착수했다. </p> <p contents-hash="146665c4ae50b5003a8209b21eeff67579a34697f368f296a311e47f637bcef9" dmcf-pid="YEBRYUIkcJ" dmcf-ptype="general">시승식은 제주공항에서 제주 쏘카터미널로 향하는 원격주행 시승 체험으로 시작됐다. 주요 관계자들은 쏘카터미널 내 관제 플랫폼에서 송출하는 원격 제어를 받는 차량에 탑승한 채 쏘카터미널로 이동했다. 비상상황에 대비해 안전요원이 동승했지만, 핸들·기어 등 일체의 차량 제어에는 관여하지 않았다. </p> <p contents-hash="41fd16f8b51a4fdf3b982e65c2c47b5787b9c586ab05e41db053802bcd86861f" dmcf-pid="GDbeGuCEad" dmcf-ptype="general">도착지인 쏘카터미널에서는 원격운전 시연이 진행됐다. 시연 프로그램에서는 쏘카터미널 내 마련된 관제 플랫폼에서 4G·5G 통신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유되는 차량 화면을 기반으로 차량을 원격 제어하는 과정을 선보였다. 이번 실증에서 활용되는 차량에는 원격주행용 카메라와 통신 기능이 탑재된다. </p> <p contents-hash="89c33a8213670a79be37882094ba2248c7c4e45da513afee42dd576e5cf5da54" dmcf-pid="HwKdH7hDae" dmcf-ptype="general">이번 실증 프로젝트는 △제주공항↔쏘카터미널 △제주공항↔용두암 △이호테우↔도두 △표선 해비치 등 제주 지역 4개 공공도로 구간에서 진행된다. 안전을 위해 최고 속도는 50km/h로 제한되며, 연내 비공개 테스트를 거쳐 2026년 일반 탑승객으로 실증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p> <p contents-hash="017b2ce44895c7cc68f9bf3425e9e12df7aed4fca2e911e5cd7b3703830c5e30" dmcf-pid="Xr9JXzlwcR" dmcf-ptype="general">실증 프로젝트의 테스트베드로 활용되는 제주 쏘카터미널은 이달 문을 연 쏘카의 대형 오프라인 거점이다. 제주공항 인근에 3층 규모의 본관동과 차량 정비·세차·주차 시설을 갖춘 별도 구역으로 구성됐다. 쏘카는 쏘카터미널 내 원격 관제 플랫폼을 마련하고, 주요 운행 구간에 쏘카터미널을 포함해 원격주행 실증 데이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원격주행을 활용한 카셰어링 서비스의 활용도와 사업성을 검증한다는 목표다. </p> <p contents-hash="3dcccac5492815c19cf55991da863234adba4cd56ed39193a5670348f77a3137" dmcf-pid="Zm2iZqSroM" dmcf-ptype="general">장혁 쏘카 전략유닛장은 "전국 5천여 개 쏘카존, 천만 회원 등 쏘카가 보유한 단단한 자산을 토대로 분야별 선도 플레이어들과 함께 모빌리티 산업 전반에 혁신을 가져올 수 있는 협업을 다각도로 추진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정부 기관, 기업, 학계 등 다양한 파트너와 손잡고 카셰어링뿐 아니라 모든 이동의 영역에서 이용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모색하겠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c526a2c7cf38801b717b0da350674fd151d0c6d53de8324057d9994175c525d" dmcf-pid="5sVn5Bvmkx" dmcf-ptype="general">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9년 만에 돌아온 '주토피아 2', 티켓값이 아깝지 않은 속편 11-27 다음 “엉덩이를 걷어 차버렸을 것” UFC 8연패인데 ‘두 체급 챔피언’ 마카체프 꺼냈다…전성기 기준으로 답한 퍼거슨 1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