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박서준, 7년 만의 '로맨스를 기다리며' 작성일 11-27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iPopfHlu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5325ffdfa0f023fd744d7bea7c9c933f7a328060ae5f5ba4e080823a03fb304" dmcf-pid="6nQgU4XSF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박서준이 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린 '마리끌레르 아시아 스타 어워즈 2024'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JTBC/20251127162951405fqzo.jpg" data-org-width="560" dmcf-mid="3XYpEvLxu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JTBC/20251127162951405fqz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박서준이 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린 '마리끌레르 아시아 스타 어워즈 2024'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815a1f90fad113c9ec10121ac397c314fc5992b5a9d1e76ff4f8cd6972841d0" dmcf-pid="PLxau8Zv3o" dmcf-ptype="general"> 배우 박서준이 드디어 로맨스로 돌아온다. </div> <p contents-hash="dec575e164c1a6d1b3f311a17fe95b4920253a6c61715875519927eddeac64e0" dmcf-pid="QoMN765TzL" dmcf-ptype="general">박서준은 오는 12월 6일 첫 방송을 앞둔 JTBC 새 토일극 '경도를 기다리며'를 주연한다. 드라마는 20대에 두 번의 연애 이후 헤어진 남녀가 30대에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주인공 아내로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p> <p contents-hash="2a9ce38b2d8abc8469e1794cd3d1029b8a483fcd697abf181b37de46c0e84c8a" dmcf-pid="xgRjzP1y0n" dmcf-ptype="general">극 중 박서준이 맡은 캐릭터는 동운일보 연예부 차장 '이경도'다. 지극히 평범하고 인간적인 직장인이지만 사랑 앞에서는 그 누구보다도 진심인 인물이다. 자신의 첫사랑이자 재벌 자제인 서지우 역 원지안과 '재회 로맨스'를 펼치게 된다. 이들은 18년에 걸친 로맨스 서사를 그리면서 각 캐릭터의 20대와 30대를 모두 소화할 예정이다. 한 인물의 인생과 변화를 한 이야기에 담는 게 쉽지 않은 도전이지만, 섬세한 연기로 시청자에 애틋하고 강렬한 설렘을 전하겠다는 각오다. </p> <p contents-hash="add177a4a14408d70ffc5352b7585b9b8c46cba6de38c04f318a920058ecf4df" dmcf-pid="yFYpEvLxui" dmcf-ptype="general">이번 작품은 특히 박서준이 7년 만에 내놓는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란 점에서 국내외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그의 마지막 로맨스 드라마는 2018년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였다. 이후에는 넷플릭스 '경성크리처' 시리즈,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등 장르물에 주로 집중하며 묵직하고 카리스마 있는 캐릭터를 연기해왔다. 그의 로맨스 대표작으로 꼽히는 KBS 2TV '쌈, 마이웨이'와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에서 드러냈던 '로코 저력'을 새삼 확인할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387b78eebf4011a44f9c47d8f3fe9179f4f543860c433365d79a98849c26b32" dmcf-pid="W3GUDToMp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경도를 기다리며' 포스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JTBC/20251127162951681svlv.jpg" data-org-width="560" dmcf-mid="47vtjCd80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JTBC/20251127162951681svl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경도를 기다리며' 포스터.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36f7f9623237609f7704174dd2f6e3ac6f70eeaa75387c62ceaa2fb18e4f987" dmcf-pid="YmjI6oB37d" dmcf-ptype="general"> 박서준이 '경도를 기다리며'에 끌린 이유 또한 로맨스를 향한 갈증 때문. 그는 제작진을 통해 “최근 몇 년간은 장르적 특성이 짙은 작품들에 주로 출연했는데, 이번에는 우리 일상과 맞닿아 있고 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라는 점이 끌렸다. 대본을 받았을 때 20대 초반의 경도에게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고, 그때부터 사회인이 된 현재까지 한 캐릭터가 살아온 시간을 폭넓게 연기해 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div> <p contents-hash="1b887a82a5fea3b36a24082ba413ab61914db2a263e8c4b75722d405968985e5" dmcf-pid="GsACPgb0Fe" dmcf-ptype="general">더불어 2020년 글로벌 무대를 휩쓴 '이태원 클라쓰' 이후 5년 만에 JTBC에 복귀해 시청률 기록에 대한 기대까지 자아내고 있다. '이태원 클라쓰'에서 이태원 창업 신화를 이룬 청년 사업가 박새로이 역을 연기해 16.5%(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최고시청률을 달성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다. 일본 등 아시아에 새 한류 바람을 일으킨 주인공으로도 발돋움했다. </p> <p contents-hash="f890ee0f43354f86d6abc2265251dec40f984fa6eac2a9eb92c77ab4a0f440cd" dmcf-pid="HOchQaKp3R" dmcf-ptype="general">박서준은 “5년 만에 TV에서 방영하는 드라마로 인사 드리게 됐다”며 “돌이켜보면 저도 일주일에 두 번 방송하는 드라마들을 기다리면서 지낸 시간이 있었는데, 그 설렘과 재미를 오랜만에 느끼게 될 것을 생각하니 기대된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6cc3808647a21340492a79f3e48477b202c2264223a1b4bc4c41bb82b31ff3ce" dmcf-pid="XIklxN9U0M" dmcf-ptype="general">로맨스 파트너 원지안과 더불어 임현욱 감독, 유영아 작가의 의기투합에 힘을 받아 7년 만의 로맨스를 완성할 예정이다. 임현욱 감독은 2023년 6월 시청률 13.8%를 달성하며 글로벌 히트까지 성공한 JTBC '킹더랜드'를 연출했고, 유영아 작가는 JTBC '서른, 아홉', tvN '남자친구' 등 깊은 감성을 담은 멜로 장르로 시청자 사랑을 받았다. 이엘, 이주영, 강기둥, 김미경, 김용준, 남기애 등 실력파 배우들도 총출동한다. </p> <p contents-hash="9f1e1aac6ee8a2e581a1e7350bb499b2b31256c86060a087143085ac203af271" dmcf-pid="ZCESMj2uux" dmcf-ptype="general">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br> 사진=JTBC 제공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스트레이 키즈, 공항을 런웨이로 만든 카리스마 출국길 (출국) [뉴스엔TV] 11-27 다음 민희진 “방시혁, 나 데려오려 비상식적 구애해… 부모님께도 전화” 1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