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변 없었다' KIA 김도영, '16주 연속' 스타랭킹 1위 질주... 2위 허웅 또 고배 작성일 11-27 17 목록 [스타뉴스 | 안호근 기자]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11/27/0003387647_001_20251127165311585.jpg" alt="" /><em class="img_desc">KIA 김도영이 22차 스타스포츠 남자 투표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사진=스타뉴스</em></span>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간판 선수 김도영(22)이 스타랭킹 남자스포츠 22차 투표에서도 1위를 질주했다.<br><br>김도영은 지난 20일 오후 3시 1분부터 27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22차 투표에서 총 1만 3641표를 얻어 스타스포츠 남자 부문 1위에 올랐다.<br><br>김도영은 지난 8월 7차 투표에서 1위로 뛰어오르더니 무려 16주 연속 독주를 이어갔다.<br><br>지난 2차부터 6차까지 5연속 1위를 지켰던 프로농구 부산 KCC 스타 허웅(32)은 1만 289표를 얻어 2위에 만족해야 했다. 6연속 1만표 이상을 얻으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지만 김도영을 넘어서진 못했다.<br><br>3위와 4위는 축구 국가대표 에이스 듀오가 차지했다. 이강인(24·파리 생제르망)이 1984표, 손흥민(33·로스앤젤레스FC)이 1501표를 얻었다. 5위는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프랜차이즈 스타 양현종(37)으로 606표를 얻었다. <br><br>스타랭킹은 팬들이 스타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이다. 결과에 따라 선수들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스타뉴스는 지난해 6월 5주차부터 남녀 부문을 분리해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br><br>남자스포츠 부문 후보로는 김도영, 양현종, 류현진, 김하성, 이정후, 김혜성(이상 야구), 이강인, 손흥민, 황희찬, 김민재, 양민혁(이상 축구), 허웅, 허훈(이상 농구), 허수봉(배구), 우상혁(육상) 등 총 15명이 포함돼 있다.<br><br>스타랭킹 남자스포츠 23차 투표는 27일 오후 3시 1분부터 12월 4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br><!--article_split--> 관련자료 이전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힘쓴 한국마사회,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11-27 다음 마사회, '2025 공정대상 및 공정경마 공모전' 시상식 열어 1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