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마마' 레드카펫은 취소→무관중 공연 논의까지 "정해진 바 無" 작성일 11-27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1yY765TY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d09715d12cb19cf0aa0182f418ecdd273c857c35e271c491f03a64e38f4eeba" dmcf-pid="YtWGzP1yX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엠넷"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xportsnews/20251127165048674uzen.jpg" data-org-width="647" dmcf-mid="ydYHqQtWY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xportsnews/20251127165048674uze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엠넷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3a3da309a064d7f7e6335bbe39548f9219204590c056037a073388ef7cde441" dmcf-pid="GFYHqQtWYO"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2025 마마 어워즈'가 홍콩 대화제 여파로 인해 개최 관련 다양한 논의가 쏟아지고 있다. </p> <p contents-hash="ff255447caa54a51de41f43414e023ec775ad877d4d080d0993363825469e68f" dmcf-pid="H3GXBxFYYs" dmcf-ptype="general">27일 중화권 매체 TVBS는 "홍콩 화재로 '2025 마마 어워즈' 레드카펫 행사가 취소됐다. 또한 별도의 애도를 전하는 시간이 추가됐다"고 보도했다. </p> <p contents-hash="71fd2a15de93784d8ac89c22d2cbcf7e5438daf6d28d669e4368530087c12e99" dmcf-pid="X0HZbM3G1m" dmcf-ptype="general">이어 중화권 매체들은 '2025 마마' 시상식 및 녹화는 예정대로 진행되지만 방송은 지연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ed4c95309ac03491b4a3f4189266a99fa84add91a77c0281b8908a26c7125826" dmcf-pid="ZpX5KR0HYr" dmcf-ptype="general">또한 일각에는 무관중 개최 가능성을 놓고 제작진이 회의에 들어갔다고 알려지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b5d30b465fe688d0b36acccd18a81d2d8d4f3002775b77f70db29ef49fd832c1" dmcf-pid="55TWu8ZvYw" dmcf-ptype="general">이날 '2025 마마 어워즈' 개최 및 방향성을 두고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아직 논의 중"이라며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p> <p contents-hash="e43aae1bb0af00437b137ec6ecc574265c24b23348a424b791986e8503fc719e" dmcf-pid="11yY765TYD" dmcf-ptype="general">다수의 가요관계자는 "아직 '마마 어워즈'로부터 전달 받은 게 없는 만큼 예정된 스케줄대로 움직이고 있다. 정확한 답을 기다리는 중이며 정해진 바 없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18b79499b84f3660534df210ed3dde49ae967e56559257a91ea816a88d01a7f7" dmcf-pid="ttWGzP1ytE" dmcf-ptype="general">'마마' 측은 일부 아티스트 및 관계자들에게 "홍콩 타이포 지역 화재 관련 상황의 심각성을 엄중히 인지하고 있으며, 시상식 관련 공식 대응, 행사 운영 절차뿐 아니라 아티스트 무대 및 시상 대본 관련된 사항 역시 상황을 면밀히 검토한 후 정리되는 대로 신속하게 공유해 드리겠다"며 "혼선을 방지하고 정확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외부 언론 및 대외 문의 창구는 CJ ENM·엠넷 커뮤니케이션팀으로 일원화하고자 하오니 부디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a9399cc6de15d95410954d9954783f7edc21ae18a9a646ff76749a8e3ce06349" dmcf-pid="FFYHqQtWGk" dmcf-ptype="general">취소 보다는 축소 개최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는 가운데, 지난 25일부터 이날까지 참석자들은 예정대로 홍콩행 비행기에 올랐다. </p> <p contents-hash="754a74bdc5271e543995053403f17f6f6d6d97221a5f0a286a53565029dbdb96" dmcf-pid="33GXBxFYZc"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당초 시상자로 나서기로 했던 홍콩 스타 양자경과 주윤발 역시 '2025 마마 어워즈'에 불참한다. 두 사람은 홍콩 내에서 높은 위상을 가진 톱스타인만큼 적지 않은 사망자가 나온 홍콩 화재로 인해 현지 분위기를 고려해 '2025 마마 어워즈' 불참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p> <p contents-hash="7d16162693bba56453279c30d101a654306c9ebd4a5cc2d1cb84a05887bdb390" dmcf-pid="00HZbM3G1A" dmcf-ptype="general">지난 26일(현지시간) 오후 2시 52분께 홍콩 북부 타이포 구역의 주거용 고층 아파트 단지인 ‘웡 푹 코트’(Wang Fuk Court)에서 불이 났다. 이로인해 현재 사망자는 소방관 포함 44명으로, 279명이 실종 상태다. </p> <p contents-hash="8069a6ab7ccb794a1146812b1684dcc7ea5a8608771892b44ae75f22ca7f7193" dmcf-pid="ppX5KR0Htj" dmcf-ptype="general">이번 화재로 홍콩 당국은 이날 오후 6시 22분께 최고 등급인 5급으로 경보 단계를 격상했다. 5급 경보는 4명이 사망하고 55명이 다친 2008년 몽콕 나이트클럽 화재 이후 처음이다.</p> <p contents-hash="b2e54056d1c8a85427373665a31462145cf88df75e4a34fe4f6b696f98d7b0c0" dmcf-pid="UUZ19epXHN" dmcf-ptype="general">사진 = 엠넷 </p> <p contents-hash="45980c053ad7ee23f7b7f0a62f08fda5512bf3bdd7d2acc2dc18352827cd763f" dmcf-pid="u4qbecfz1a" dmcf-ptype="general">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이들 우기, 홍콩 화재 참사에 "아무 일 없으시길" 걱정 11-27 다음 [현장영상] "피지컬 미쳤다!"…김우빈, 결혼 전 출국길 1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