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7인제 럭비, 아이치 나고아 아시안게임 출격 대비 강화훈련 돌입 작성일 11-27 1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11/27/0000367742_001_20251127170510264.jpg" alt="" /></span><br><br>(MHN 권수연 기자) 한국 남자 7인제 럭비 대표팀이 아시안게임 대비 강화훈련에 돌입했다.<br><br>대한럭비협회는 7인제 럭비 남자 국가대표팀이 '2026 제20회 아이치-나고야하계아시아경기대회(이하 아시안게임)'를 앞두고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본격적인 강화훈련에 돌입했다고 27일 밝혔다.<br><br>해당 훈련에는 선수 15명과 지도진 4명 등 총 19명이 참가하며, 선수들은 국내 주요 럭비팀을 대표하는 팀에서 선발되었다. 소속팀은 국군체육부대, 포스코이앤씨, 한국전력공사, 현대글로비스, OK읏맨럭비단, 고려대, 연세대로 총 7개 팀에서 선발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11/27/0000367742_002_20251127170510308.jpg" alt="" /></span><br><br>이번 선발 명단은 차세대 인원들로 구성된 아시안게임 대비 1차 국가대표 명단으로, 향후 2026년 1월 경기력향상위원회 회의를 통해 아시안게임 최종 인원이 선발될 예정이다.<br><br>국가대표팀 강화훈련은 1차 훈련(11월 25일~12월 3일, 9일간)과 2차 훈련(12월 7일~13일, 7일간)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두 차례 모두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진행된다.<br><br>한편, 대한럭비협회는 대한체육회 사업인 '국외 우수선수 초청 사업'을 통해 피지 7인제 국가대표 상비군를 초청할 계획이다. 협회는 지난 2023년 사상 첫 피지 국가를 초청한 이후 두 번째 합동훈련을 성사시켰다. <br><br>사진=대한럭비협회<br><br> 관련자료 이전 '이 무슨 추태' 맥그리거와 同門 베테랑 파이터...비행기에서 경찰 폭행 혐의로 체포 "수사 계속 진행 중" 11-27 다음 LG CNS, 정기 임원 인사 단행…AX 체제 완성 위해 핵심 리더 전진 배치 1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