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융합플랫폼×AI챌린지 시즌2]AI 노코드·MCP 해커톤 열려…“국민 참여형 AI 개발 확산” 작성일 11-27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FU4BxFYI4"> <p contents-hash="4813c97d4ff19f18fc2eee02c13a6ff55784f5366a1adccda20b3619356f8176" dmcf-pid="7ZF9u8Zvrf" dmcf-ptype="general">전문 개발 경험이 적은 일반 국민도 노코드·로우코드 기반 인공지능(AI) 개발도구를 활용해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는 장이 만들어졌다.</p> <p contents-hash="1b43728e4a77171d4816d21374f752e8dbc813d3b4b857d94fe0402946065efa" dmcf-pid="z532765TmV" dmcf-ptype="general">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25일부터 27일까지 2박 3일간 서울 중구 시립서울유스호스텔에서 'AI 노코드·MCP 해커톤 시즌2'를 개최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d166e1ef702fd73ca1894b3d1940168fb874c29c4303ff95e407031f936219d" dmcf-pid="q10VzP1yI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AI 노코드·MCP 해커톤 시즌2' 대상을 수상한 ASGI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etimesi/20251127170300912ierq.jpg" data-org-width="700" dmcf-mid="pXdoRAV7w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etimesi/20251127170300912ier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AI 노코드·MCP 해커톤 시즌2' 대상을 수상한 ASGI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0140a4567e3fd194d5f20aa47d8f5807ac05766cde8df856ef835af06c3058a" dmcf-pid="BtpfqQtWr9" dmcf-ptype="general">노코드는 코드를 직접 작성하지 않고도 서비스를 만들 수 있는 방식이며, 로코드는 최소한의 코드만으로 기능을 구현하는 개발 방법이다. MCP(Model Context Protocol)는 여러 AI 모델과 도구가 표준화된 방식으로 연동되도록 지원하는 기술로, 사용자가 다양한 AI 기능을 조합해 서비스를 구축하는 데 활용된다.</p> <p contents-hash="779f569580192ff4d4fc95acdaebbbe82373aa3a68a930be40ac7eb0ad26db7b" dmcf-pid="bFU4BxFYrK" dmcf-ptype="general">이번 대회는 소프트웨어(SW) 개발 경험이 적은 국민들이 직접 SW 개발 도구를 활용해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했다. 만 20세 이상 대학생과 시민 개발자 등 AI 서비스 개발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게 구성했다.</p> <p contents-hash="565d89afa4f42d5c69beb0396eeae59b3fdbde831d63f4f84690f087b27a893d" dmcf-pid="K3u8bM3GEb" dmcf-ptype="general">참가자들은 AI 통합테스트베드가 제공하는 노코드·로우코드 기반 AI 개발지원도구와 MCP를 활용해 개인 또는 팀 단위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일반 국민과 학생이 다양한 도구들을 사용해 제한된 시간 안에 일상생활의 불편을 해결하는 아이디어를 AI 서비스로 개발할 수 있도록 했다.</p> <p contents-hash="14132d5257756b70491fc8d51a75cf3c7a804be34ea72845ca1c27ec5702277f" dmcf-pid="9076KR0HrB" dmcf-ptype="general">접수 단계에서 총 47건의 기획안이 접수됐다. 전년 대비 약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국민 누구나 저작권 걱정 없이 영상에 음악을 넣기, 내 민원을 대신 정리하고 처리하도록 안내하는 개인 맞춤형 AI 민원 도우미, 예비부부를 위한 AI 웨딩계약 피해예방 플랫폼, AI 응급상황 골든타임 지킴이 등의 아이디어가 해커톤 본선에 올랐다.</p> <p contents-hash="9b9fd3dc4ed11189483ebf40d122a4a2e391abb3bf028a2233ef33ea8e84811b" dmcf-pid="2pzP9epXIq" dmcf-ptype="general">시상식 결과, 최종적으로 ASGI팀이 대상, 도미넌트팀이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수상작들은 생활 속 문제를 직접 해결하는 아이디어를 노코드·로우코드 기반으로 구현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남겼다. 대회에서 도출된 서비스들은 향후 공공서비스 개선과 민간 후속 개발로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p> <p contents-hash="d00149405306ee6a393138b6cd7f542c5e60b9004abc5ea111cf3bb114909c18" dmcf-pid="VUqQ2dUZmz" dmcf-ptype="general">해커톤 심사위원장을 맡은 한양대 오강탁 겸임교수는 “참가자들의 문제 정의와 시각이 매우 신선했고, 단기간에도 완성도 높은 서비스가 나와 인상적이었다”라며 “일부 아이디어는 기존 공공 서비스와 연계하면 더 큰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해커톤과 챌린지 프로그램을 연계해 발전시키는 방식도 기대된다”고 전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c0b444e865d70203467e8108239b3cddb7a7939e752df37d073624e32072777" dmcf-pid="fuBxVJu5m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etimesi/20251127170302172hwwi.png" data-org-width="695" dmcf-mid="UmpfqQtWm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etimesi/20251127170302172hwwi.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b9dfc66bcfcae82fa2e8e0b3e0c49b01c94bb814fe31a1a0186f6c211fecaa1" dmcf-pid="47bMfi71Du" dmcf-ptype="general">김명희 기자 noprint@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디지털융합플랫폼×AI챌린지 시즌2]범정부 데이터 연계 '국민 중심 통합형 서비스' 가동 본격화 11-27 다음 [디지털융합플랫폼×AI챌린지 시즌2]2개월 혁신 대장정 마무리…AI로 사회문제 푼다 1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