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배 프로기전] 이창호와 가까운 사람 작성일 11-27 18 목록 <span style="border-left:4px solid #959595; padding-left: 20px; display: inline-block"><strong>결승 1국 ○ 신진서 9단 ● 안성준 9단 초점3(25~36)</strong></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11/27/0005597383_001_20251127172621596.jpg" alt="" /></span><br><br>2012년 2월 LG배 세계대회 결승에서 이창호가 준우승에 머물렀다. 세계대회에서 가장 많이 17번 우승한 사람이 세계대회 준우승 횟수에서도 기어이 두 자릿수에 이르러 10연속 준우승을 하고 말았다. '세계가 이창호를 쫓는 시대'를 보여주는 기록을 쓰는 데 13년이 걸렸고 거기에 '1'을 더하려고 애쓰다 7년이 흘렀다.<br><br>요즘 절대강자 신진서는 곳곳에서 이창호 기록을 넘어서고 또 넘기 위해 거리를 좁히고 있다. 1988년 이창호는 75승에 승률 88.2%로 한 해 역대 최고 승률 1위를 썼다. 2020년 신진서는 76승에 승률 88.4%를 올렸다. 농심신라면배에서 이창호의 14연승을 넘어 18연승을 달린 신진서는 2020년부터 세계대회에서 우승하기 시작해 올해까지 9번 우승하고 6번 준우승했다. 어느 누구보다 이창호 기록에 빠르게 다가간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11/27/0005597383_002_20251127172621623.jpg" alt="" /></span><br><br>흑25와 27은 짝꿍이다. 백26으로 알맞게 벌리는 것을 샘내서는 안된다. 백28과 36은 마주 보며 빛난다. 도와주고 희생한 친구가 백30이다. <참고 1도> 백1에 늘 때 바로 흑'×'에 막을 사람은 별로 없다. 흑2가 반짝인다. 흑31에 늘고 33에 막은 것은 잘못 없다. <참고 2도> 흑1에 두면 백한테 이리저리 당한다. <br><br>[김영환 9단]<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EHF 핸드볼 유러피언 리그, 여자부 조별리그 대진 확정 11-27 다음 결혼 앞둔 박진주, 순백의 신부로 변신 1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