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MA, 홍콩 화재 참사에 레드카펫 취소·무관중 논의 작성일 11-27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Gyw1bTsH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008003edd8d9b13ddf693909a173533feb2703276143c8955d38c9dd88ddc55" dmcf-pid="QHWrtKyOt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5 마마 어워즈’. 사진lCJ EN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startoday/20251127173020065nyzb.jpg" data-org-width="700" dmcf-mid="6gWrtKyOG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startoday/20251127173020065nyz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25 마마 어워즈’. 사진lCJ ENM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ae46a0cda9a2c84eb507567ab1e24eed7dd46bd0f4e43865ede16170f48b43a" dmcf-pid="xXYmF9WIGn" dmcf-ptype="general"> 홍콩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사망자 55명, 실종자 270명이 나온 가운데, 개최를 하루 앞둔 2025 MAMA AWARDS(이하 ‘2025 마마 어워즈’) 측이 레드카펫 행사를 취소할 전망이다. </div> <p contents-hash="2c71e9ba6149fddb64de24f8569c820b2b8092f339360715059f14063fd556e3" dmcf-pid="yF5hu8Zv1i" dmcf-ptype="general">27일 대만 TVBS 등 중화권 매체는 “마마 어워즈 측이 레드카펫 행사를 취소했다”며 “주최 측은 홍콩 화재 참사에 대한 애도의 표시로 묵념의 시간도 추가했다”고 보도했다.</p> <p contents-hash="e3639497ab390e2ea992e1888df6cc111687801e06e9643581e3445444acd8c5" dmcf-pid="W31l765TZJ" dmcf-ptype="general">이어 “시상식 및 녹화는 계획대로 진행되지만, 애도 기간을 고려해 방송은 지연 편성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홍콩 출신 배우 주윤발, 양자경 등이 불참한다는 소식도 알렸다.</p> <p contents-hash="194c3d4dc908be954eb65da3cfe4396076ebf4a5231de393c0b396c54dcaecac" dmcf-pid="Y0tSzP1yHd" dmcf-ptype="general">중화권 매체들은 취소를 기정사실화했지만, 주최 측은 아직 신중한 입장이다. 이날 방송계에 따르면 ‘2025 마마 어워즈’ 측은 레드카펫 진행 여부를 비롯해 무관중 등을 두고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ecb6bbf051afdb43fb30262cede45d44c970537a6283e82f848465ddc74f8a2c" dmcf-pid="GpFvqQtW1e" dmcf-ptype="general">공식입장을 밝히지 않은 가운데 사무국은 27일 출연진에 공지를 내고 “현재 홍콩 타이포 지역 화재 관련 상황의 심각성을 엄중히 인지하고 있으며, ‘마마 어워즈’ 사무국은 각 부문별로 적절한 대응 방안을 신속히 논의하고 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6b9a30c080bfc12dd7922cc115035719fe019d46243b88d1cfac50b55f7caea" dmcf-pid="HU3TBxFYXR" dmcf-ptype="general">또 “시상식 관련 공식 대응, 행사 운영 절차뿐 아니라 아티스트 무대 및 시상 대본 관련된 사항 역시 상황을 면밀히 검토한 후 정리되는 대로 신속하게 공유드릴 예정”이라며 “사무국은 상황을 주의 깊게 검토해 최선의 방향을 마련하겠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a3972d560a089ae9edb8dcdf5bc6b021c6e8f7016240cbe9381614c602e96575" dmcf-pid="Xu0ybM3GtM" dmcf-ptype="general">오는 28일과 29일 양일간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개최될 예정인 ‘2025 마마 어워즈’에는 스트레이 키즈, 지드래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아이브, 아이들, 엔하이픈, 슈퍼주니어, 에스파, 라이즈 등 총 27팀이 출연한다. 이 가운데 이미 대다수의 아티스트들이 홍콩으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4d6ce521c032669725e45015517007d1cd305a876e349e046d24d25c000db69d" dmcf-pid="Z7pWKR0HZx" dmcf-ptype="general">[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민관이 ‘원팀’돼 쏘아올린 누리호 4차 발사…한국 뉴스페이스 이끈 주역들 11-27 다음 송지효, 충격적인 차 내부…쿠팡 보냉 가방까지 "반납할 거야" 다급한 해명 1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