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송지효, 가방부터 차까지 싹 털렸다…"남의 가방을 왜 훔쳐봐" 분노 (지효쏭) 작성일 11-27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CynBxFYZ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362af94d0580d676a6a11f2b488cb9d22ca85bf3effd5dd7c3c5ea5034d35bb" dmcf-pid="8hWLbM3G1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송지효 / 엑스포츠뉴스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xportsnews/20251127173956904ycev.jpg" data-org-width="550" dmcf-mid="VXZjfi71t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xportsnews/20251127173956904yce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송지효 / 엑스포츠뉴스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1b5a8cb6b191c2796e6943f468f48eec85f4fbee8f4e283a540c70a3375cb49" dmcf-pid="6pBhnwPKZR"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송지효의 가방 속 내용물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53c9e8581eb7b38a38b15380eee50270d9335607019ab2197f15ceda2a9f487f" dmcf-pid="PUblLrQ9ZM" dmcf-ptype="general">27일 송지효 유튜브 채널 '지효쏭' 에는 '여배우 가방이 이래도 돼? | 송지효 왓츠인마이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d1852e975a51a61bfcee553bf893f3284aa726fcc9d8b56ed6f7361daac77b6f" dmcf-pid="QuKSomx2tx" dmcf-ptype="general">촬영장에 도착한 송지효에게 PD는 "가방을 검사할 겁니다"라며 기습 '가방 검사'를 예고했다.</p> <p contents-hash="835b270e97c8481517b4adc40b7a9565f24ad15bab3d57624df38995d43c4790" dmcf-pid="x79vgsMVXQ" dmcf-ptype="general">그러자 송지효는 "가방을 검사한다고요? 그럼 뭐 나중에는 핸드폰도 털고 다 털겠어요"라며 당혹스러워했다. 이에 PD는 "젊은 사람들이 많이 하는 '왓츠인 마이백'이라는 게 있다"며 가방 속 소지품을 공개하는 콘텐츠를 안내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7b9654cf4c5d97a2b0dc9ce0014835b24edf729b38dc2bace3de42929859c9a" dmcf-pid="yksPF9WIG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xportsnews/20251127173958195ncpd.jpg" data-org-width="1081" dmcf-mid="fw1c8LqFX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xportsnews/20251127173958195ncp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1156e71390a87600af0c03e70a744501f9c28bb6a03062a1855a96d58f2d4ee" dmcf-pid="WEOQ32YCH6" dmcf-ptype="general">'왓츠인 마이백'을 위해 제작진은 송지효의 가방부터 내용물까지 탈탈 털기 시작했다.</p> <p contents-hash="035ac78fe9cccde477e949605a8761ceb947fbc9b3217537a2c0eb2241a7d88e" dmcf-pid="YDIx0VGhX8" dmcf-ptype="general">송지효는 순순히 가방을 가져오면서도 "제작진들 나쁘다. 남의가방을 왜 훔쳐보냐"며 허탈한 웃음을 지었다.</p> <p contents-hash="18e44f1f00f859ce630c5bde25382f51cd18aa9387e59aa45bf4d1a108f1dfde" dmcf-pid="GwCMpfHlX4" dmcf-ptype="general">송지효의 가방에는 서류부터 소독 티슈, 립밤, 멀티비타민, 지갑, 명함 등 여러 소지품이 담겨 있었다.</p> <p contents-hash="50f8caf363f07e4b59b7e8593e0b4c072534d1ee392c6283623584b02aafa3b8" dmcf-pid="HcOQ32YCXf" dmcf-ptype="general">처음 경험하는 '왓츠인 마이백'에 송지효는 "파우치 정도는 공개했는데, 이렇게 가방까지 털 줄은 몰랐다"며 "저의 일부분이 나체가 된 것 같아 창피하다"고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7c786be42c463434ad62cfc6703b829ff8c7568fc1cb71a784c01e92cb81cf92" dmcf-pid="XkIx0VGhZV" dmcf-ptype="general">영상 말미 제작진은 송지효의 차 내부까지 털어내 웃음을 자아냈다. 종이가방, 프레시백 등 잡다한 물건을 본 제작진들은 "하지 말자"며 포기해 유쾌함을 더했다.</p> <p contents-hash="c4eab73a1478760f9b943754ac0619f4d22f05ca23ce0fd451b39ada9099e2c9" dmcf-pid="ZECMpfHlY2"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 송지효 JIHYO SSONG</p> <p contents-hash="eff882e845c986c11a03456b61441d80365ec7d303a76fe277e4e6e2c6bc6912" dmcf-pid="5DhRU4XS19" dmcf-ptype="general">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서진, 거침없는 대세 행보..스타랭킹 男 트롯 2위 수성 11-27 다음 재즈로 물드는 진주의 겨울밤…김윤아·이무진·이현우, 진주국제재즈페스티벌 헤드라이너 1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