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미국판 제작 움직임 “데이비드 핀처 메가폰, 2월 촬영 돌입” [왓IS] 작성일 11-27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ik5dk4qs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54acd283b9e28b857cfc7198d27193da0f389915130c17d97dda331f68683ed" dmcf-pid="2DSBkSnQr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황동혁 감독, ‘오징어 게임’ 시즌3 배우 케이트 블란쳇 (사진=일간스포츠 DB, 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ilgansports/20251127180515722ndvc.jpg" data-org-width="800" dmcf-mid="KrKNtKyOE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ilgansports/20251127180515722ndv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황동혁 감독, ‘오징어 게임’ 시즌3 배우 케이트 블란쳇 (사진=일간스포츠 DB, 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6ed3ae63d9d3b3854c1cdc4fe4e1a478b4f713fb29f64e7549e0c40a0d900ce" dmcf-pid="VwvbEvLxww" dmcf-ptype="general"> <p>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할리우드 버전 스핀오프로 돌아온다.<br><br>최근 콜라이더 등 미국 현지 매체들은 할리우드 단체 ‘영화·텔레비전 산업 연합’(FTIA) 웹사이트의 신작 목록에 ‘오징어 게임: 아메리카’ 시리즈가 최근 추가됐다고 보도했다.<br><br>해당 웹사이트 페이지에는 ‘오징어 게임: 아메리카’의 촬영 시작일이 내년 2월 26일, 촬영지는 로스앤젤레스, 제작진으로는 원작자인 황동혁 감독과 함께 할리우드 유명 감독 데이비드 핀처가 기재됐다.<br><br>작품은 기존 ‘오징어 게임’의 리메이크가 아닌 스핀오프(파생작) 형태로 소개됐다. 한국을 배경으로 한국 전통 게임들이 등장했던 만큼 미국버전에선 어떤 식으로 다뤄질지가 관건이다.<br><br>콜라이더는 “핀처 감독 본인이 아직 확인하지 않았으나, 이는 오징어 게임 미국판과 관련해 수개월 만에 나온 구체적인 소식”이라며 “내년 초에 촬영이 시작된다면, 가장 유력한 공개 시기는 2028년 중, 아마도 ‘오징어 게임’ 시즌 1과 2가 공개된 크리스마스 무렵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br><br>넷플릭스는 ‘오징어 게임’ 미국판 스핀오프 제작에 대해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힌 바는 없다. 다만 지난 6월 최종 시리즈를 공개한 ‘오징어 게임’ 시즌3 말미, 할리우드 배우 케이트 블란챗이 ‘딱지우먼’으로 등장해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골목에서 참가자를 모집하는 모습이 담겨 세계관 확장을 열어뒀다.<br><br>황동혁 감독은 당시 종영 인터뷰에서 스핀오프 제작설에 대해 “공식적으로 들은 바 없고, 12월 촬영에 들어가고 제가 감독을 한다는 것은 다 근거 없는 이야기”라면서도 “데이비드 핀처를 워낙 좋아해서, 만약 저에게 요청이 온다면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는 있다”고 말했다.<br><br>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민희진, 하이브 재판 중 보도자료 초강수…"방시혁 무책임" 오케이 레코즈 공식화 11-27 다음 눈에 안보이는 미세플라스틱 추출…'서울형 대기 분석기술' 특허 등록 1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