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하이브 재판 중 보도자료 초강수…"방시혁 무책임" 오케이 레코즈 공식화 작성일 11-27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8O7jCd8S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e070e132681a97bc7073f9b7d63da6a995c319756521af3f2073ae81f0130f0" dmcf-pid="86IzAhJ6h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민희진.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spotvnews/20251127180427766atni.jpg" data-org-width="900" dmcf-mid="2caHMj2uv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spotvnews/20251127180427766atn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민희진. ⓒ곽혜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96afdb83d27d22ee676f5054a74ffc4f848dfd98f31b659f5ca7d4ba5ba6914" dmcf-pid="6PCqcliPSH"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재판 진행 중 보도자료를 내는 초강수를 뒀다. </p> <p contents-hash="763e733b67b2fec4d0194ef0f6d2b467c3119691b741c6c763e2bc12ce583d82" dmcf-pid="QxlbEvLxSY" dmcf-ptype="general">민희진 전 대표가 설립한 오케이 레코즈는 27일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법정에서 뉴진스 데뷔 과정의 숨겨진 갈등을 폭로했다"라며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약속과 달리 독자 레이블 설립을 막고 쏘스뮤직과의 협업을 강요했다는 주장"이라고 공식입장을 냈다. </p> <p contents-hash="ef4fe8852dbfe4d09d506e7e4b04b3fcfd44011dff62b05ea01525cac5d54c3b" dmcf-pid="xMSKDToMWW" dmcf-ptype="general">민희진 전 대표는 27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31부(부장판사 남인수) 심리로 열린 민 전 대표와 하이브 간 주주간계약 해지 확인 및 민 전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풋옵션 청구 소송 세 번째 변론기일에 참석했다. 이날 재판부는 민 전 대표에 대한 당사자 신문을 진행했다. </p> <p contents-hash="584ed1193941699860b78ac6de7fe125753059279b828830f7cde9c30ecaab7f" dmcf-pid="yW6mqQtWhy" dmcf-ptype="general">오케이 레코즈 측은 "민 전 대표는 입사 초기부터 자신의 색깔을 온전히 담을 수 있는 독자 레이블 설립을 원했다. 하지만 방 의장은 쏘스뮤직 소속 연습생 활용을 이유로 쏘스뮤직과의 협업을 요구했다"라며 "민 전 대표는 "방 의장과 실갱이가 있었다"며 "나는 다른 레이블보다 내 레이블로 시작하고 싶다고 했지만, 방 의장은 '쏘스뮤직에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3자 코웍(협업)을 하는 것'이라며 설득했다"고 밝혔다. 방 의장이 제안한 '3자 협업'은 방 의장이 음악, 민 전 대표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팅, 쏘스뮤직이 매니지먼트를 맡는 구조였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20771bf4c08a9a438ca70861541028860c7626725989e980c62a3797c2f60a33" dmcf-pid="WYPsBxFYTT" dmcf-ptype="general">또한 민 전 대표가 재판에서 "'연습생들을 봤는데 데뷔시키기 어려운 수준이었고, 딱 한 명만 가능성이 있어 보였다. 이 걸그룹을 다른 레이블과 함께 한다는 것 자체가 엄청난 스트레스였다'고 토로했다"라며 "이는 민 전 대표가 쏘스뮤직의 유망 연습생을 가로챘다는 하이브 측 주장과 정면으로 배치된다"라고 주장했다. </p> <p contents-hash="d16bfd0ac18a8088c4276ec6d48b06166cdda9b34780f8614093c0dd5bdc9ff3" dmcf-pid="YGQObM3GCv" dmcf-ptype="general">또한 오케이 레코즈 측은 "박지원 당시 하이브 대표가 민 전 대표를 불러 '민희진 걸그룹으로 홍보했던 팀을 쏘스뮤직 차기 팀으로 데뷔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민 전 대표는 박 대표에게 '너희 양아치냐. 몇 년 동안 나를 속인 거냐'며 분노를 쏟아냈다. 박 대표는 '나도 난감하고, 미안하다'며 사과했지만, 하이브의 결정은 바뀌지 않았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cb00569d715fdcbac4acf5635d47c3ee01efea872572eb62ebe7cc563a7d3c65" dmcf-pid="GQhBkSnQhS" dmcf-ptype="general">오케이 레코즈 측은 "이날 민 전 대표의 증언은 뉴진스 탄생 과정에서 민 전 대표가 겪었던 구조적 제약과 하이브 경영진과의 뿌리 깊은 불신을 보여준다"라며 "민 전 대표는 '방 의장이 음악을 주지 않아 데모곡으로 직접 기획서를 썼다'거나 '방 의장이 '희진 님 생각하는 거 먼저 얘기해 줄 수 없냐'며 책임을 떠넘겼다'는 등 방 의장의 무책임한 태도도 지적했다"라고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17fa660a19c28689c30d95ed63b61aac3f31fbc9e4e358efe38aa4df42bec48" dmcf-pid="HxlbEvLxy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민희진(왼쪽) 방시혁. ⓒ곽혜미 기자, 하이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spotvnews/20251127180429120tngk.jpg" data-org-width="900" dmcf-mid="ftFey0sAT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spotvnews/20251127180429120tng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민희진(왼쪽) 방시혁. ⓒ곽혜미 기자, 하이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037c04e42b0739045ad524dc24682f47a8ef5e0960e250bbbd262c447447320" dmcf-pid="XMSKDToMlh"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제니, 골든디스크어워즈 뜬다…몬스타엑스→투어스 2차 라인업 11-27 다음 ‘오징어 게임’ 미국판 제작 움직임 “데이비드 핀처 메가폰, 2월 촬영 돌입” [왓IS] 1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