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를리즈 테론, 한국서 김밥 말고 춤까지…"잊을 수 없는 순간" 작성일 11-27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NYpl1DgZ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6d67fb7dba6b0dc41e6b66c03f43174e556c92d755e0273e67cf61e4101612c" dmcf-pid="ZjGUStwa5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샤를리즈 테론, 최광호 (사진=최광호 인스타그램 캡처) 2025.11.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newsis/20251127180114469htwe.jpg" data-org-width="505" dmcf-mid="GhW0h5Eot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newsis/20251127180114469htw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샤를리즈 테론, 최광호 (사진=최광호 인스타그램 캡처) 2025.11.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c1d37e32ae03d904f18c331959b3b08aa182829ea67b1bb59f8ebab848c9491" dmcf-pid="5vBQpfHl5l"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할리우드 배우 샤를리즈 테론이 딸과 함께 한국에서 한식 쿠킹 클래스를 즐긴 모습이 공개됐다. '마스터셰프 코리아 시즌3' 우승자 최광호 셰프의 스튜디오를 찾아 김밥과 떡볶이를 만들며 한국 음식을 직접 체험했다.</p> <p contents-hash="8a223bef4497d6b8b105eacbfe318a2fc6c1f76ce7ed895c30fc679396a182f3" dmcf-pid="1TbxU4XSth" dmcf-ptype="general">최광호 셰프는 2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테론 모녀가 방문했을 당시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p> <p contents-hash="aa0a3bdf5a1db50c66a232befaa4ebf30028b20ac8af057697ecbe7630816a33" dmcf-pid="tyKMu8ZvYC" dmcf-ptype="general">그는 "정말 좋아하는 할리우드 배우가 따님과 함께 스튜디오에 왔다"며 "저야말로 성덕 오브 성덕이 된 순간"이라고 감격스러운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184febde3ffe6cf3dea6a11f4383161e51cc776058802f26f03e8f74b4c20eec" dmcf-pid="FW9R765TGI"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 속 테론은 앞치마를 두른 채 김밥을 정성스럽게 말고 있다. 최 셰프는 옆에서 미소를 지으며 조심스럽게 과정을 돕고 있다. </p> <p contents-hash="192abb9e4fad3c85bc2f728ba5e8d532fcdc89a52262524bded4533f37171a22" dmcf-pid="3Y2ezP1yXO" dmcf-ptype="general">영상에는 테론이 직접 만든 김밥을 맛본 뒤 어깨를 흔들며 춤을 추는 모습까지 포착돼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0191870c2d0176a7cc35c703fa0debaf908950acb96e954c8eb9c80688f8ddc" dmcf-pid="0GVdqQtWt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샤를리즈 테론. (사진=최광호 인스타그램 캡처) 2025.11.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newsis/20251127180114653xtta.jpg" data-org-width="499" dmcf-mid="HLfJBxFY1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newsis/20251127180114653xtt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샤를리즈 테론. (사진=최광호 인스타그램 캡처) 2025.11.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f026f66aa52be1d8a8375735ff94b559ce2deb3d81710a5fca7d9c9c6410855" dmcf-pid="pHfJBxFY5m" dmcf-ptype="general"><br> 최 셰프는 "두 분이 함께 요리하며 밝게 웃는 모습이 정말 잊을 수 없는 순간이었다"며 "행복한 추억이 되셨길 바란다.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들러달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61d5b5bc8febc983ce33ca7bc545e469e577d9b4ed28e2717b8d2aa81b6deb00" dmcf-pid="UX4ibM3G5r" dmcf-ptype="general">테론은 최근 홍대 일대에서 딸과 함께 산책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방한 소식이 전해졌다. 팬들의 요청에 손을 흔들며 사진 촬영에도 흔쾌히 응하는 등 자유로운 여행 일정을 즐기는 모습이 SNS를 통해 확산됐다. </p> <p contents-hash="f7ad36a216ef853ac118dbc90166b1e132ff75eb9e8c4d666570b9ca4d387233" dmcf-pid="uZ8nKR0HXw" dmcf-ptype="general">테론은 2003년 영화 '몬스터'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이탈리안 잡'(2003)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2015) 등에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4a773ef9df1da8805483a0cef93aa45cd12dbecbd743f677b7b9655b6d68dc3e" dmcf-pid="756L9epXXD" dmcf-ptype="general">차기작으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더 오디세이'를 선택했다.</p> <p contents-hash="c789ca487e40cc4357b5b617b8d2b1dff5407ad88716827e7cd626274a7fea43" dmcf-pid="z1Po2dUZZE"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for3647@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울주군청 김무호, 올 시즌 한라장사 3관왕...통산 9번째 황소트로피 11-27 다음 "인생 또 홀로" 헤이즈, '이별 노래 장인'이 돌아왔다 [쥬크박스] 1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