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PC 게임 포털 해킹에 611만명 정보 유출 작성일 11-27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5일 관계기관 신고 후 자체 조사 결과 발표<br>이름과 생년월일, 암호화된 비밀번호 등 유출<br>"관계기관 조사에 최대한 성실히 임할 것"</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cKUjCd8Z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e89f9579be1795b664e9de23ee4bc43d39e08c611342375aabe74f3411b9ac" dmcf-pid="Gk9uAhJ61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넷마블 CI (사진=넷마블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newsis/20251127181814165zbig.jpg" data-org-width="446" dmcf-mid="WaJPStwaH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newsis/20251127181814165zbi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넷마블 CI (사진=넷마블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133d99f97f7c02b9427505260d00dc7b82076cde18a49d4019138e7a936e81d" dmcf-pid="HE27cliPZB"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넷마블 PC 게임 포털 사이트 해킹으로 611만명분의 고객·임직원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d822ff0df9635078db1af5f57c902527ebf4f32815c6dd27c16235818bbb0579" dmcf-pid="XDVzkSnQZq" dmcf-ptype="general">넷마블은 지난 22일 고객·일부 임직원 정보 유출 건에 대한 자체 조사 결과를 27일 공개, 이같이 밝혔다. </p> <p contents-hash="a060d41058afa7987a1c8a48e2ef2c58fe801c42ea7dd524574f2d7e7796800e" dmcf-pid="ZwfqEvLxZz" dmcf-ptype="general">넷마블이 '바둑', '장기' 등과 같은 PC 게임을 서비스하는 포털 사이트 회원 유출 규모는 휴면 계정을 포함해 611만여명으로 집계됐다. 유출된 정보는 이름과 생년월일, 암호화된 비밀번호 등이다. 주민등록번호 등과 같은 고유식별정보나 민감정보 유출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p> <p contents-hash="6dc03f94bc5c35d91fe460ddec6d5512734c3c58684876c218cb88e8464f35da" dmcf-pid="5r4BDToMG7" dmcf-ptype="general">이름과 생년월일 등의 개인정보가 이미 삭제돼 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정보는 아니지만 현재는 휴면 처리된 채로 남아 있던 ID와 암호화된 비밀번호 3100만여개도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넷마블은 해당 ID들이 PC 포털 사이트에서 회원 1인당 5개까지 중복해 생성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9a940d889d1fae7905909efbf5c5faa5f1d4a8b436d6e780369dce564dd3cf50" dmcf-pid="1m8bwygRHu"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2015년 이전의 PC방 가맹점 6만6000여곳의 사업주명, ID와 이메일 정보, 전현직 임직원 이름, 생년월일, 회사 이메일주소 등이 유출된 건수는 1만7000여건으로 잠정 집계됐다.</p> <p contents-hash="e5cac649b0eed006757319990163ba86cff7ce8f6f592909089bb694382ab80b" dmcf-pid="tWnxT3mjGU" dmcf-ptype="general">넷마블은 침해 사실의 구체적인 규모를 공개한 데 대해 고객들의 혼선을 최소화하고 정보 공개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e9523aa2d475b2cb05dd15e3e8782f5b2d81146ce9c704cdd4984c054a6c202" dmcf-pid="FYLMy0sAYp" dmcf-ptype="general">넷마블 관계자는 "이번 해킹 사건으로 인해 개인정보가 유출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고객분들께 실질적인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관계기관의 조사에도 최대한 성실히 임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be91adfdf35a6d26d2657ec43453ecbd745e8bf9b6cb07e9701f36682e7cd3e9" dmcf-pid="3GoRWpOcG0" dmcf-ptype="general">아울러 "시스템 전반에 대해 확대 점검을 진행하고 재발 방지 대책 수립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848b922dfeae0fc0ac458f14a8cf53e8f1191e048c724d9237043d2e436c3f4" dmcf-pid="0HgeYUIkH3"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alpaca@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KADA, WADA 총회 열리는 부산서 '국제 도핑방지 세미나' 개최...역대 최대 40개국 참여 11-27 다음 옥택연, 신혼집 분위기도 남다르네…"매일 장 봐서 퇴근" [RE:스타] 1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