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이예람 한국청소년체육상 최우수선수상 [이종세의 스포츠 코너] 작성일 11-27 29 목록 <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한국체육인회 27일 선정 시상</div><br><br>육상유망주 이예람(17·천안쌍용고)이 제29회 한국청소년체육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선수(MVP)상을 받았다.<br><br>한국체육인회(회장 진수학)는 27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이예람한테 MVP 트로피와 함께 2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11/27/0001100784_001_20251127185507630.png" alt="" /><em class="img_desc"> 육상유망주 이예람(오른쪽)이 진수학 한국체육인회 회장으로부터 MVP 선정 기념품을 받고 있다. 사진=한국체육인회 제공</em></span>이예람은 올해 열린 봄철 중고 연맹전, 전국체전 소년체전 등의 여고부 포환던지기에서 뛰어난 기록으로 우승을 독차지했다. 지도자상은 유소영(37·충남서산여중 사격) 코치가 받았다.<br><br>우수상에는 김태후(18·서울보성고 유도)와 김채랑(17·광주체고 역도)이 선정돼 상패와 150만 원의 부상을 받았다.<br><br>김성집상은 박산해(16·온양고 역도) 정채연(15·철산중 육상) 김동우(15·화봉중 농구) 김시윤(14·울산제일중 테니스)이 수상했다. 꿈나무상은 서부경(15·부산엄궁중 조정) 이서인(15·경해여중 배구) 유태웅(12·수원태창초 배드민턴) 안윤주(9 양사초 체조)가 받았다.<br><br>지도자상과 김성집상, 꿈나무상의 상금은 100만 원씩이다.<br><br><b>이종세(대한언론인회 부회장·전 동아일보 체육부장)</b><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민간 주도 ‘뉴스페이스’ 전환점…“누리호 매년 1회 이상 쏜다” 11-27 다음 [단독] 라이즈, 홍콩 화재 참사 위로 기부…SM타운도 100만 홍콩달러 쾌척 1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