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화재 참사에 '주토피아2' 시사회도 취소…MAMA '초비상' 작성일 11-27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YCgxcfzv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c58f2928f5a4217da1ed6c3ae2654170aa04b5d8572795cdfeab1a550e231fd" dmcf-pid="PGhaMk4qS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홍콩 타이포 아파트 화재 현장. ⓒ게티이미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spotvnews/20251127190029924aiag.jpg" data-org-width="900" dmcf-mid="GRAZl3mjC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spotvnews/20251127190029924aia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홍콩 타이포 아파트 화재 현장. ⓒ게티이미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9ba89dd654cc363e23aed6760b7c965c8f16296e69323350ee5312f716a80cd" dmcf-pid="QoMz59WICQ"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수십명이 사망하고 실종자 수백명이 발생한 홍콩 아파트 화재 참사로 각종 문화 행사가 취소됐다. Mnet의 대형 시상식 MAMA도 비상이 걸렸다. </p> <p contents-hash="e40073e8b81df28516192f31e394ac430fd392057998fc47a19121b411ec193a" dmcf-pid="xgRq12YChP" dmcf-ptype="general">2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이날 홍콩 디즈니랜드에서 개최 예정이던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주토피아2' 시사회를 주최 측이 취소했다. </p> <p contents-hash="904bfebcf5a23aad991e6f83fd8257a2f660f6eecec224aabaf40080c496248e" dmcf-pid="yFYDLORfW6" dmcf-ptype="general">참사로 가라앉은 분위기를 감안해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 또한 28~30일 홍콩에서 개최하려던 기부 프로젝트 '2025 옥스팜 트레일워커'를 이날 취소했다. </p> <p contents-hash="18099870ad9c1226149c9b0ce23c3bf0ca8bf1d6c415295948d6e693cbc71f04" dmcf-pid="W3GwoIe4y8" dmcf-ptype="general">홍콩 가수 제이스 찬은 콘서트 티켓 예매 오픈을 연기하고 ""심각한 타이포 화재에 매우 슬프다"라며 "콘서트 티켓 판매를 진행하기에 적절하지 않은 시점인 것 같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5447e10d07602866505209ef8a7eb6d4e8b199004f3645438a862e46ffa08ac9" dmcf-pid="Y0HrgCd8T4"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28일~29일 홍콩 내 대형 공연장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인 엠넷 '마마 어워즈'(MAMA AWARDS)에도 비상이 걸렸다. 무대에 오르기로 한 여러 가수와 시상자 등이 속속 홍콩에 도착했지만 이번 화재 참사로 개최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p> <p contents-hash="9f33fe4ea075e697f98217e8790966257997170dc00b55faeaa05a2daf262dfc" dmcf-pid="GpXmahJ6Wf"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 26일 홍콩 북부 타이포 구역의 32층짜리 주거용 아파트단지인 '웡 푹 코트'(Wang Fuk Court)에서 화재가 발생해 27일 오후까지 44명이 사망하고 279명이 실종된 대형 참사가 발생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d5b337f398a2bfb138ec0f3ccacd12d49a8ac279901720d3b50f67af1f54665" dmcf-pid="HUZsNliPh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홍콩 타이포 아파트 화재 현장. ⓒ게티이미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spotvnews/20251127190028640tbkl.jpg" data-org-width="900" dmcf-mid="YQmpGqSrv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spotvnews/20251127190028640tbk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홍콩 타이포 아파트 화재 현장. ⓒ게티이미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cd9985b09d4358dc43995d74a227caf002a78741a6da64efaa704cc73923b0f" dmcf-pid="Xu5OjSnQv2" dmcf-ptype="general">병원으로 이송된 60여명의 부상자 중 16명이 위독한 상태이며 25명은 중상을 입었다. 화재 발생 이후 20여시간이 지난 이날 오후 1시 현재까지 추가적인 구조 소식이 전해지지 않고 있어 홍콩 역사상 최악의 인명피해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p> <p contents-hash="a04c59e22b370eb3acf6048377a1bd2f21e2f0ca0c64670a30356f462f6a0f08" dmcf-pid="Z71IAvLxy9" dmcf-ptype="general">홍콩 정부는 26일 이번 화재 경보를 최고 등급인 5급으로 격상했다. 5급 경보는 2008년 몽콕 나이트클럽 화재 이후 17년 만에 처음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730ce0ff1669b904955041eaf50cb9b4d95b8b382d094df5aa5fec6bf02f2e" dmcf-pid="5ztCcToMh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홍콩 타이포 아파트 화재 현장. ⓒ게티이미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spotvnews/20251127190031219pfyd.jpg" data-org-width="900" dmcf-mid="HZyHCtwaT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spotvnews/20251127190031219pfy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홍콩 타이포 아파트 화재 현장. ⓒ게티이미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21dd379698ca983db85aa8316a989f11a1ed9ecdb06cc42fe015c438ad5f440" dmcf-pid="1qFhkygRlb"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다예 "마약·스폰서 루머…♥박수홍 가정사 공론화된 후 공격받아" [RE:뷰] 11-27 다음 '마마 어워즈', 레카 취소·주윤발 양자경 불참 가닥…홍콩 대형 화제 여파 1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