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대관·전유성·이순재까지…2025년, 대중문화 이끈 대부들 하늘로 '깊은 슬픔' [엑's 이슈] 작성일 11-27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ORal3mjt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cfb9ddc7cf6abd07985ffaf577d2519784bb6fe3d8b06f34bd53a1395cc5c47" dmcf-pid="XIeNS0sA1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故이순재·전유성·송대관 / 엑스포츠뉴스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xportsnews/20251127192147252rqyb.jpg" data-org-width="708" dmcf-mid="0vJPAvLx5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xportsnews/20251127192147252rqy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故이순재·전유성·송대관 / 엑스포츠뉴스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d939002df98291ea89a1d8f34655db1f5512444b0fc6fac6645b00091475ec1" dmcf-pid="ZCdjvpOcZK"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가요·코미디·연기 각 분야를 대표하던 거목들이 연달아 우리 곁을 떠났다.</p> <p contents-hash="9dd15b6dc291f5c8ffad92898419039fd729245c6909bd88ce277ebd1c063a21" dmcf-pid="5hJATUIk1b" dmcf-ptype="general">27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배우 고(故) 이순재의 발인식이 엄수됐다. 지난 25일 향년 91세로 별세한 故 이순재의 영결식에는 정보석, 유동근, 정준하, 최수종 등이 참석해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0978e899a3b8615d4c89fd79cb0847c0d6c0fa0fb265ff51e69e74aec9c1992" dmcf-pid="1licyuCEG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xportsnews/20251127192148537jofc.jpg" data-org-width="1200" dmcf-mid="VCCDGqSrZ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xportsnews/20251127192148537jof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ea02aa248be5ff8f8df525f8a36e5ba5d1ff5c4a9ba1e4f0fc24fcd2e024e81" dmcf-pid="tSnkW7hD5q" dmcf-ptype="general">故 이순재의 비보에 다수 연예계 후배들은 직접 빈소를 찾거나 SNS에 추모 글을 올리며 고인을 기렸다. 또한 이재명 대통령이 조화를 보내는 등 정치권에서도 추모의 뜻을 전하며 애도의 물결이 이어졌다.</p> <p contents-hash="283f3407aee92fa2f23af8d2e3a455f92167ca2b8a3e8b1dad0d7a78f393b2f3" dmcf-pid="FvLEYzlwXz" dmcf-ptype="general">2025년은 대한민국 대중문화계에 잇따른 비보가 전해진 해로 기억될 전망이다. 지난 2월 트로트 대부 故 송대관에 이어, 9월에는 코미디계의 거목 故 전유성을, 11월에는 연기계 살아있는 역사로 불리던 故 이순재까지 떠나보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b6b49d5716b45f1b5e3de44255989c2b02d4375afd6d8c8f1c63b6197fae572" dmcf-pid="3fHpPj2u1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xportsnews/20251127192149824nfsw.jpg" data-org-width="1200" dmcf-mid="YxCDGqSrG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xportsnews/20251127192149824nfs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b4d9c6415fa60d6a5541fd98a2f8d420e92a7fd345da136cf6d28540ae52838" dmcf-pid="04XUQAV7Gu" dmcf-ptype="general">트로트 가수 故 송대관은 지난 2월 7일 향년 78세를 일기로 별세했다.</p> <p contents-hash="7061c6d188d314351c327c171a94fe7ed08557b95655665ced116fe209d229be" dmcf-pid="p8ZuxcfzYU" dmcf-ptype="general">당시 故 송대관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송대관 선생님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신 게 맞다"며 "송대관 님이 평소 지병이 있거나 기저질환이 있던 건 아니다. 최근 몸이 좀 편찮아서 병원에 입원해 계셨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d6186874df55a55213ff68cac80cb7ff856950cbfd861af89a415dad680a3ce" dmcf-pid="U657Mk4qYp" dmcf-ptype="general">故 현철, 故 송대관, 태진아, 설운도는 당시 침체되어가던 트로트를 활성화시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트로트 4대 천황'으로 불렸다. 트로트 장르의 부흥을 이끌었던 거목의 별세에 가요계는 슬픔에 잠겼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802a46067339a954498ba8d0c1e84bd0e81f34974932577c6b81956ee47d4a5" dmcf-pid="uP1zRE8B1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xportsnews/20251127192151107jrty.jpg" data-org-width="550" dmcf-mid="GKSZ9i71X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xportsnews/20251127192151107jrt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03ceb68fdcc58beb8bcb6b07cb1182a89b34a09a53b197dfa5b4a7a5f345fa7" dmcf-pid="7QtqeD6bG3" dmcf-ptype="general">뒤이어 9월 25일에는 코미디언 전유성이 세상을 떠났다. 9월 24일 엑스포츠뉴스 단독 보도로 전유성의 폐기흉 악화 소식이 전해진 지 하루 만에 전해진 비보였다.</p> <p contents-hash="94f5d50721f56f1d074ca313a78e0d385318c1d5066262669452c6cefc307711" dmcf-pid="zxFBdwPK1F" dmcf-ptype="general">코미디언협회장(희극인장)으로 치러진 장례식에는 수많은 개그계 후배들이 참석해 고인을 기렸다. 특히 故 전유성과 각별한 사제 관계로 알려졌던 김신영은 라디오 스케줄도 뒤로하고 스승이자 선배인 故 전유성을 극진히 간호해 뭉클함을 안겼다.</p> <p contents-hash="e0376395d0bfb7ce5ee3b1cb5a9d2885e053e38a3883e0e04287820403db246c" dmcf-pid="qM3bJrQ91t" dmcf-ptype="general">올해 세상을 떠난 세 거목은 각자의 분야에서 대체 불가능한 존재이자 수많은 후배들의 길잡이였다. 2025년은 한국 대중문화의 큰 기둥들을 잃은 안타까운 해로 기억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b49bd0490b47538853af2a7ed57fea26be1b03559d53f1ce572925ea4c511166" dmcf-pid="BR0Kimx211"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 사진공동취재단</p> <p contents-hash="51506d1e109c1d4f52dc83745e26b55e79d302bab3c98cf6354f9afd4275aa67" dmcf-pid="b2Y38aKp55" dmcf-ptype="general">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윤남노 "흑백요리사, 안 나가려고 했는데 작가님이 긁어서 출연" [RE:뷰] 11-27 다음 新 보이밴드 더씬드롬, 프리 데뷔곡 '얼라이브' 발매 1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