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노 "흑백요리사, 안 나가려고 했는데 작가님이 긁어서 출연" [RE:뷰] 작성일 11-27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xdSp65TX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991e28e8be7d123e06218f5c83c5d4a95e177f9462544bb53f35b169d1701a9" dmcf-pid="XMJvUP1y5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tvreport/20251127191956797mpqa.jpg" data-org-width="1000" dmcf-mid="GjXPAvLxY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tvreport/20251127191956797mpq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6d9e773073664a7d4ae6793e0759b8ae122bcfbb48c4cad161aa7e1109e8a6b" dmcf-pid="ZRiTuQtW1W" dmcf-ptype="general">[TV리포트=양원모 기자] 윤남노가 흑백요리사 출연 계기를 밝혔다. </p> <p contents-hash="08292da4c7ce354e55fe122bde8009da448f28f8b0bf38599e988fa86d862704" dmcf-pid="5eny7xFYZy" dmcf-ptype="general">27일 유튜브 채널 '흙심인대호'에는 김대호와 윤남노 셰프의 김장 전투 에피소드 2탄이 올라왔다. </p> <p contents-hash="e1fefaca98d613e511a7952c7583dcb074604568b565f26f3e527481d3314277" dmcf-pid="1dLWzM3G5T" dmcf-ptype="general">장보기를 마치고 돌아온 김대호, 윤남노는 담금주로 목을 축인 뒤 본격적인 김장에 나섰다. </p> <p contents-hash="5fd8c6f6c20143cbbfbda39b237ec8f635199259fce4f9422f74564d7202c481" dmcf-pid="tJoYqR0HZv" dmcf-ptype="general">김대호는 김장 재료들이 즐비한 평상을 보며 "주방 느낌이 좀 나느냐"고 물었고, 윤남노는 잠시 고민하다 "아뇨, 주방 느낌은 안 나요"라고 돌직구를 던졌다. 김대호는 민망한 웃음을 지었다. </p> <p contents-hash="d1f5069b603f3d83af6658f898ae14a54a925545d76244f152ef46917cef3a3b" dmcf-pid="FigGBepX1S" dmcf-ptype="general">김대호는 "흑백요리사에서 윤남노의 집중하는 모습을 인상 깊게 봤다"며 "한 번은 만나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윤남노는 "(요리는) 내가 유일하게 집중하는 시간"이라며 "사실 (흑백요리사에) 안 나가려고 했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5887f7efb53a3d84544a9db1b553f0939a4195aa2075ba4eec7c611fdc9eacad" dmcf-pid="3naHbdUZHl" dmcf-ptype="general">윤남노는 '욕'을 그 이유로 뽑았다. 그는 "경연 프로그램에서 욕을 많이 먹었다. 상처를 받았다"며 "그런데 (흑백요리사) 작가님이 나를 잘 긁었다"고 뒷이야기를 털어놨다.</p> <p contents-hash="f6065d5868d50d4f2943cf0608a2c80c14df3e378d697369bc9fa237ea482f57" dmcf-pid="0gA52nzt1h" dmcf-ptype="general">윤남노는 "작가님이 (나한테) '평생 과거에 얽매여 살 거냐'고 나를 싹 긁더라. 그래도 거절했다"며 "그런데 마지막 한 마디에 달려들었다. (작가님이) '할 거면 연락 주시고, 안 할 거면 그냥 연락 주지 말라'고 하고 전화를 끊더라. 그날 소주를 마시면서 '해볼까'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596ea0a8de422652ff9a0bc708a0a7b639b27a57382abd95cb5374baa6fff956" dmcf-pid="pac1VLqF5C" dmcf-ptype="general">윤남노는 흑백요리사 시즌1에 '요리하는 돌아이'라는 별명으로 출연, 4위로 경연을 마쳤다. </p> <p contents-hash="6ee847fb6173c714c64e8b99bfa314e992fd4006e7ae3fb9a2f8c5040bda9d72" dmcf-pid="UNktfoB3HI" dmcf-ptype="general">양원모 기자 ywm@tvreport.co.kr / 사진=유튜브 채널 '흙심인대호'</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내년 결혼' 옥택연, 깔끔 신혼집 내부 공개…"매일 장봐서 퇴근" [스타엿보기] 11-27 다음 송대관·전유성·이순재까지…2025년, 대중문화 이끈 대부들 하늘로 '깊은 슬픔' [엑's 이슈] 1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