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마이큐, 프러포즈때 '아이들 낳아줘 고맙다'더라"→'이혼' 홍진경 "부러워"('찐천재') 작성일 11-27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nXVkygRC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2d91d2da3b183263aa431df9024f7704ad6c3755f93fab44663c0795ab226f9" dmcf-pid="zLZfEWaeS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출처|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spotvnews/20251127193828284wofs.jpg" data-org-width="563" dmcf-mid="uzqivpOcT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spotvnews/20251127193828284wof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출처|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a1915e8926ea3dcca64dbb853d32ba49f05ba517fad468eb992c1f6802c0278" dmcf-pid="qo54DYNdWq"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최신애 기자] 김나영이 마이큐와의 결혼 풀스토리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aead0a84f7b03b78bf4519470be13dfda32835668a1748414bef94b72ba21389" dmcf-pid="Bg18wGjJCz" dmcf-ptype="general">27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서는 "'부러워 미치겠네' 김나영♥마이큐 결혼 풀스토리 듣다가 뛰쳐나간 홍진경"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p> <p contents-hash="63482581d08219728ae7464976258e6dc4f41bd31026cd9c323c7d092a48b91c" dmcf-pid="bat6rHAil7" dmcf-ptype="general">이날 김나영은 마이큐와의 인연에 대해 "우리끼리 있다가 (마이큐가) 애들 만나고 싶다고 했다. 크리스마스 이브날 산타 분장하고 아이들이랑 처음 만났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fac0bb056eafbe480a15a8abe89f765b9456ab72fde90f7a26710f1d13204cb6" dmcf-pid="KNFPmXcnvu"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마이큐는 "인생에서 가장 떨리는 순간이었다. 아직도 생각하면 좀 떨린다. 부끄럽고 낯설기도 하고 약간 어설픈데 산타라고 하니까.. 두 번째는 몸으로 놀아주기로 했다. 수영장에서 던지고 놀고 침대에서 말 테워주면서 삼촌이 됐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eb98c6dcf192f727916b8f466f2c3dbf62d430b63e36f58185d4ac2b277e4e1c" dmcf-pid="9BEX6N9UCU" dmcf-ptype="general">이어 김나영은 "마이큐가 '부모님이 나영이를 보고 싶어 한다'고 했다. 그때 마음이 쿵 내려 앉았다. 사실은 피하고 싶기도 했다. 그런데 따뜻하게 저를 맞아주셨다. 하지만 나는 미안한 마음이 있었다"고 마이큐 부모님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783b47781b43dccaff8940329f6a5fc58080f8afd0189f8f0dbeb34fa7aa72f5" dmcf-pid="2bDZPj2uhp" dmcf-ptype="general">김나영은 또 "두 번째로 (시부모님을) 만났는데 어머니가 저한테 반지를 주셨다. 사귄지 얼마 안됐을 때인데 다이아몬드 반지를 주시면서 '이 반지의 주인이 너인 것 같다'고 하셨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77ab659f1a3dd52143cef931eae52696cdf01773af372e30a6eb73f0361434fc" dmcf-pid="VKw5QAV7C0" dmcf-ptype="general">또한 김나영은 마이큐에게 받은 프러포즈에 대해 "신우 생일이었다. 내 침대에 작은 선물에 편지가 있었다. 편지에 '신우, 이준이 낳아줘서 고마워. 그때는 내가 옆에 없었지만 앞으로는 계속 있어줄게'라고 적혀 있었다. 지난 세월과 아픔 같은 걸 다 치유받는 느낌이었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 모습에 홍진경은 "너무 부러운 얘기"라며 두 사람의 진정한 사랑을 축하해줬다.</p> <p contents-hash="49f3c336df1e987c369b4bd0f7045be147bd66e49ec31eb380d9372026aebfc5" dmcf-pid="f9r1xcfzv3"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르세라핌·아일릿 또 언급..민희진, 하이브와 평행선 속 눈물 호소 [스타현장][종합] 11-27 다음 '3월 결혼' 이민우, 신화 시절 N분의 1 정산 항의… 인기 없는 멤버 폭로 ('라스') 1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