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시큐리티, 인도네시아 정부에 한국형 PKI 기술 소개 작성일 11-27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xAwwGjJr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df35087253591d9fe330a68b2f229e5584d6763c6b42386c68b7417bc10fd1f" dmcf-pid="1McrrHAiE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웰컴 스피치 중인 드림시큐리티 오석주 대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etimesi/20251127195347555rijw.png" data-org-width="700" dmcf-mid="ZOY559WII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etimesi/20251127195347555rijw.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웰컴 스피치 중인 드림시큐리티 오석주 대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02979364f99ec9c9b20d26cc2c819221196f33b11bd21cf838ed378ced57676" dmcf-pid="tRkmmXcnIq" dmcf-ptype="general">국내 대표 인증·암호 보안기업 드림시큐리티(대표 범진규, 오석주)가 인도네시아 정부를 대상으로 PKI(Public Key Infrastructure) 기술 교육 행사를 개최하며 디지털정부 국제 협력에 나섰다.</p> <p contents-hash="475f3908ffa5ecc9c7fbd07ada76b2161f8578897c70e60c2a3c3c9b72740832" dmcf-pid="FeEssZkLsz" dmcf-ptype="general">드림시큐리티는 27일 D&C CAMPUS에서 '한국의 PKI 기술 및 공공기관 보급 사례'를 주제로 인도네시아 디지털정부 담당 공무원 초청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인도네시아 행정개혁부가 수행하는 '디지털 자격증명 파일럿 서비스 플랫폼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인도네시아 통신·디지털청, 국가공무원청, 국가사이버·암호청 등 정부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했다.</p> <p contents-hash="85d34cc1f7b30210eabb99825afb842eaf92cf0d2bd200f4e91f4cdd27f3c300" dmcf-pid="3dDOO5EoD7" dmcf-ptype="general">교육에서는 한국 전자정부 서비스가 PKI 기반으로 구축·운영되는 구조를 설명하고, 전자증명서·전자서명·모바일 신분증 등 공공 서비스 적용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 PKI 구성요소, 인증체계 운영 방식과 국내 공공기관 구축 경험 등을 중심으로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p> <p contents-hash="1a82641610fd7e7cc6b4e29b279852aa10554385fe8618e8c51079776e0ba840" dmcf-pid="0JwII1DgDu" dmcf-ptype="general">양자컴퓨터 시대를 대비한 암호기술 전환 필요성도 주요 교육 내용으로 다뤄졌다. 드림시큐리티는 양자내성암호(PQC) 기술, 알고리즘 구현, 양자 키 관리 솔루션 등을 소개하며 미래 암호체계 대응 전략을 공유했다.</p> <p contents-hash="bc45a9cde65930305fbfb9d67cf1d87025b5be40dbf0ce0b7627c7cafa5e8820" dmcf-pid="pirCCtwaIU" dmcf-ptype="general">한국은 모바일 운전면허증과 모바일 주민등록증 등 다양한 신원증명 서비스를 도입하며 전자정부 인프라를 고도화하고 있다. 드림시큐리티는 정부인증체계(GPKI), 시도 행정정보시스템(SSO), 국세청 홈택스, 조달청 나라장터 등에 PKI 기반 보안 인프라를 구축해 왔다.</p> <p contents-hash="348fa85602770432041319c144a67c8bc64c410081530a1a5019e67231ab79be" dmcf-pid="UnmhhFrNEp" dmcf-ptype="general">오석주 드림시큐리티 대표는 “한국은 세계적으로 선도적인 디지털 ID·전자정부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며 “이번 연수가 양국 디지털정부 협력 확대와 인도네시아 디지털 자격증명 체계 고도화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f836f501e52a4a69ddb146e9a9f1c1f628bcd8c9876bf5e634422d9569a3ca3" dmcf-pid="uLsll3mjI0" dmcf-ptype="general">김정희 기자 jhakim@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홍콩 화재에도 '마마 어워즈' 강행… "기부로 힘 보태겠다"[전문] 11-27 다음 주윤발·양자경, 홍콩 대형 화재 여파로 ‘2025 MAMA’ 불참 가닥 1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