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세빈, 극심한 생활고 고백 "이혼 후 가방 팔고 알바도…절실했다" ('유퀴즈') 작성일 11-27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kJ712YCYX"> <p contents-hash="d78fd7bae577a90d1f1e6952d4f80a934dd24e3b1a315942235e3b9484e01e36" dmcf-pid="xkJ712YCZH"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조나연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7870ea76021c76ab04e5b0070cbb2ce09c260621cb757757fee66ceba41b9aa" dmcf-pid="y7XkLORf1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10asia/20251127202641039zxff.jpg" data-org-width="973" dmcf-mid="6aFhLORfG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10asia/20251127202641039zxf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a8cd1b7c1c423c52998f266936e8d9040e651723f1c2214bc2b163268d0c5fd" dmcf-pid="WzZEoIe4tY" dmcf-ptype="general"><br>배우 명세빈이 공백기 동안 겪은 극심한 생활고를 털어놨다.</p> <p contents-hash="bfb50f36912bb8a59586ed38589134598de5ad903f9af879b3deb53e72f7e584" dmcf-pid="Yq5DgCd85W" dmcf-ptype="general">26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320회에는 화제작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서 다시금 전성기를 연 배우 명세빈이 출연했다.</p> <p contents-hash="35b7a9e977c933a06396d15ff0c16d0c537c7c4bdc6be356be9dc2c0916a3296" dmcf-pid="GB1wahJ6Yy"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MC 유재석이 "30대에도 커리어를 잘 쌓아가던 중 공백기가 생겼다"고 운을 떼자 명세빈은 "생각지 못한 내 마음대로 되지 않은 일을 맞이하면서 연기 활동에 공백기가 생겼다"며 "활동을 안 하니까 카드값이 없었던 적도 있었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333228641253983d431b9ecc92e7a7f2bd28660285cf82ecc5747d828923dcec" dmcf-pid="HbtrNliPXT" dmcf-ptype="general">부모님의 도움도 받기 싫어 특별 출연 제안이 올 때마다 출연하며 생계를 이어갔다고. 명세빈은 "기도를 했더니 또 돈이 떨어질 때 마침 들어오고, 그랬지만 결국 가방도 팔아보고 결혼식장 꽃 장식 아르바이트도 했다"며 생활고를 겪었던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190fa91ae84e45cebd821bbb2af4dc312077adb0635f248326b6c3074c27321" dmcf-pid="XKFmjSnQH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10asia/20251127202642280zsqm.jpg" data-org-width="700" dmcf-mid="PEtrNliPH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10asia/20251127202642280zsq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03345a863d37b122fc34d7f17320e21b141355b272145c3539329358349b0fa" dmcf-pid="Zcdu59WIZS" dmcf-ptype="general"><br>이어 "(나이) 앞자리가 바뀌니 주변의 흐름이 달라지는 걸 느꼈다. 연기 인생은 끝났다고 생각한 적도 있었다"며 꽃 장식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일화도 공개했다. 명세빈은 "일이 잘 될 때는 주위에 사람이 많다가 일이 없으면 주위도 같이 조용해지고"며 씁쓸했던 현실에 대해 얘기했다.</p> <p contents-hash="24ac8be2f3b9ebb0da4da53bb152a3f0a693b6dba2655692a7b68f2d818b21fa" dmcf-pid="5kJ712YCGl" dmcf-ptype="general">공백기를 극복한 지금의 심정도 전했다. 그는 "힘든 게 힘든 걸로만 끝난 게 아니다. 연기자로서 끝날 거라고 생각했는데, 회복되는 모습을 보면서 '끝까지 하면 될 수 있구나' 싶었다. 여러분들도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면 될 거다"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p> <p contents-hash="3e56b44c75f513f43256615ca0c979cb236514376b1ceb3114c62217452462ae" dmcf-pid="1EiztVGhGh" dmcf-ptype="general">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임태훈 식당 예약 힘들다?…선우용여 "가게 좁겠지" 폭소 11-27 다음 포렘코 “압연 롤 리사이클링으로 지속 가능한 철강 산업 이끌 것” [SBA 초격차] 1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