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예, 남편 박수홍 곁 지키다 마약 검사까지 "허위 사실만 13개" [종합] 작성일 11-27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i5A8aKph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3fc48c69d060daf8b6ffd755f771651201c531f746f1755a8b6b2d3fce20418" dmcf-pid="3n1c6N9Uv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다예 / 사진=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sportstoday/20251127202043562jtbz.jpg" data-org-width="600" dmcf-mid="61IiHBvml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sportstoday/20251127202043562jtb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다예 / 사진=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5742369683ec37c1558d04c139af21aecc1184396edb6a5555fcef8c5c1f286" dmcf-pid="0LtkPj2uTV"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방송인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가짜뉴스로 힘들었던 시절을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60900f651dc892cacebd811fb76ab8cc0d1639b7eb5cfeadfb58aa7bf5c4ae49" dmcf-pid="pa0wMk4qW2" dmcf-ptype="general">27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처음 밝히는 박수홍 김다예 첫 만남부터 시험관 출산까지 전부 공개합니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d38af457530cc9063d11426349d968a715ae47d38cf61036e65f951fb7aa67b2" dmcf-pid="UNprRE8BC9" dmcf-ptype="general">이날 이지혜는 김다예에게 박수홍과의 첫만남을 물었다. </p> <p contents-hash="c4f4a8394c5d350aee3e441b536905ab23e7d846880bb957eb0755583a19ab54" dmcf-pid="ujUmeD6byK" dmcf-ptype="general">김다예는 "2019년도니까 꽤 오래 전이다. 우리는 너무 많은 일이 있었다"고 하자 박수홍은 "행사에서 만났다. 나한테 관심이 너무 없더라. '미운 우리 새끼'도 할 때고 핫할 때인데"라고 얘기했다. </p> <p contents-hash="8a1a38ba1ba8e58a6eb8bd5bf3b8106ef2e8626cc97fc3bed6cc6cfc86f76391" dmcf-pid="7AusdwPKSb" dmcf-ptype="general">연예인에 대한 관심이 크게 없었다는 김다예는 "1년 정도는 아는 사이였다. 저한테 만나자고 했을 때 '뭐지' 물음표였다가 너무 순수하더라. 뭐라도 챙겨주고 싶은 순수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2e0dcc26a0cf25f84e74f64e57a6e3b2da15eb1860a84af8c252a88d1b73814" dmcf-pid="zc7OJrQ9v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sportstoday/20251127202248627bsss.jpg" data-org-width="600" dmcf-mid="tS6HEWaey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sportstoday/20251127202248627bss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11a08bcd43a949c15068dca912ee3b650c6d56cdfb680e3b3b46fd9481c3100" dmcf-pid="qkzIimx2lq" dmcf-ptype="general"><br> 결혼 과정도 얘기했다. 김다예는 "당시엔 자세한 내막을 몰랐는데, 크게 안 좋은 일이 있었던 것 같았다. 2020년도였던 것 같다. 뛰쳐나가고, 연락이 안 되고"라며 "안쓰럽고 너무 불쌍했던 마음이 컸다"며 눈물을 흘렸다. </p> <p contents-hash="497afd8df55cacd7c2979920eea6496f3ef49ba4f537460a04b4a6499be7cd71" dmcf-pid="BEqCnsMVvz" dmcf-ptype="general">당시 가정사로 힘든 시간을 보냈던 박수홍이다. 김다예는 "그때 힘든 일이 없었다면 결혼을 못 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박수홍도 "나도 그렇다. 버티면 이런 날이 오더라. 예전에 아내가 '오빠가 죽으면 따라 죽을 거야'라고 했다. 너무 크게 다가왔다. 다 날 버린 건 아니구나 사랑하는 사람이 있구나 싶었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242305ea880a99ff7fef3f20362f3b080c93181ae436cb9c6a5c0f13b0a0e2b7" dmcf-pid="bDBhLORfC7" dmcf-ptype="general">김다예가 "일단 살려야 되니까 어떻게든 지켜야겠단 생각으로 했는데, 공론화되면서 같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같이 공격받았다"고 하자 박수홍은 "정말 미안했다. 살고 싶으니까 붙잡게 되더라. 결혼도 내가 먼저 하자고 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c985c110979c44563af5a02df1bc4e457d5322260985b6ebfb301721fadb5be" dmcf-pid="KwbloIe4Wu" dmcf-ptype="general">김다예는 기소장에만 적힌 허위 사실이 열세 개였다고. 박수홍은 "마약도 하고, 한 번도 마주치지 않은 사업가한테 차를 받고 라스베이거스를 가서 도박을 했다더라. 근데 (아내는) 비자가 없다. 미국을 들어간 적이 없다. 모든 통장 기록을 제출했다"며 "우리가 걸어가면 뒤에서 '마약, 마약'이라고 (수군거렸다). 소변, 모발 검사 다 제출했다"고 답답했던 심정을 밝혔다.</p> <p contents-hash="318a707326a2cc37e1e540633438d7e3f0d1b23dd59ce6a6cdaec737bac49272" dmcf-pid="9rKSgCd8yU" dmcf-ptype="general">심한 스트레스 탓에 원형 탈모도 왔다며 박수홍은 "눈물이 났다. 아버님은 스트레스 때문에 실명 수술을 받고, 어머님은 공황장애 치료를 받았다"며 "그런데 살고 싶었다. 놓고 싶지 않았다. 이 사람은 그때도 날 안 놓았다. 나 위해 싸워 준다고 법무법인에 취업했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78b5d311935724caf921bd1805532ad9c8d82b9d952b9d46ab73618bc52ab131" dmcf-pid="2XiphFrNlp"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025 MAMA' 홍콩 대형 화재 참사에도 강행 한다..."기부·추모 무대 준비" 11-27 다음 '청룡 뒤집은' 박정민, 차분하게 작가로 컴백 "수치심의 역사..난 남 신경 쓸거다" 1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