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母, 명품 배우·미스코리아 진 배출해놓고… 김치 김밥까지 ‘레전드’였다 작성일 11-27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y0tjSnQRt"> <p contents-hash="87b48277a95095a99ccebaeffb88de6782bbfe892709f5dbbde2004daf3cc48b" dmcf-pid="4WpFAvLxM1" dmcf-ptype="general">배우 이민정이 시어머니의 ‘전설의 김치 김밥’ 레시피를 배우기 위해 시댁을 찾았다가, 10살 아들 준후의 뜻밖의 ‘사업 보안’ 선언에 폭소했다.</p> <p contents-hash="f8738978fa1183a4436600351f9437c35e0fab9137132ede38651314561c909a" dmcf-pid="8YU3cToMJ5" dmcf-ptype="general">이민정은 2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서 “오늘은 준후 할머니 댁에 들렀다가 지안 언니가 운영하는 폴프렌즈에 갈 예정”이라며 브이로그를 시작했다.</p> <p contents-hash="569451e6c76ef06f089b4fa7093d8d3ed1d77dfd43a8600cdced6c82ef75f179" dmcf-pid="6Gu0kygRJZ" dmcf-ptype="general">차 안에서 이민정은 준후에게 특별한 사연을 꺼냈다. “박찬욱 감독님 있잖아. 이번에 아빠랑 ‘어쩔 수가 없다’ 작업한 감독님. 옛날에 ‘공동경비구역 JSA’ 할 때 외할머니 김치김밥 드셔보고 ‘사업할 생각 없냐. 1호점은 병헌 씨가, 2호점은 내가 하겠다’고 하셨던 분이야. 그래서 오늘 할머니한테 김치김밥을 배우러 가는 거야.”</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2c4918b0e3f486bc8e5517433f440aaf1aace3479dbf288e6f3782fb2361d5e" dmcf-pid="PH7pEWaeL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민정이 시어머니의 ‘전설의 김치 김밥’ 레시피를 배우기 위해 시댁을 찾았다가, 10살 아들 준후의 뜻밖의 ‘사업 보안’ 선언에 폭소했다.사진=유튜브 채널 ‘이민정 MJ’"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mksports/20251127203611192tsai.png" data-org-width="640" dmcf-mid="GADtjSnQd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mksports/20251127203611192tsai.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이민정이 시어머니의 ‘전설의 김치 김밥’ 레시피를 배우기 위해 시댁을 찾았다가, 10살 아들 준후의 뜻밖의 ‘사업 보안’ 선언에 폭소했다.사진=유튜브 채널 ‘이민정 MJ’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d71961d19c9e8e609fbdbe7cd636585c0e5d45fd962826c571a5e12ffd48b3f" dmcf-pid="QXzUDYNdn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mksports/20251127203612528yduz.png" data-org-width="640" dmcf-mid="HmOUDYNdn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mksports/20251127203612528yduz.pn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0180c1ed1ad4e609ec4fdbb962cd768fcf53780f49c44582b529f2ffa99216b" dmcf-pid="xZquwGjJJ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mksports/20251127203613874fevk.png" data-org-width="640" dmcf-mid="XKWvRE8Bi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mksports/20251127203613874fevk.pn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c848c89119141e7324bf5a0880bfa81fafcd377f592ffd1d143657207fe2cd" dmcf-pid="yiDcBepXJ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mksports/20251127203615182ljtl.png" data-org-width="640" dmcf-mid="ZfMPYzlwL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mksports/20251127203615182ljtl.pn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552104dbbfee2f55d0dcdb73f3ed0d40ccd9f345aaf3e59b768ca84f41c337e" dmcf-pid="WnwkbdUZd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mksports/20251127203616520ppis.png" data-org-width="640" dmcf-mid="V8mD9i71n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mksports/20251127203616520ppis.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734fb13bacf721c72d9dc7956aff360180e7860418a6e67d36d4e21072032fee" dmcf-pid="YvF5ahJ6ey" dmcf-ptype="general"> 그러자 준후는 단번에 표정이 굳었다. “안 돼! 레시피 보여주면 안 되지. 비밀 레시피야?”라고 발끈한 것. 이민정이 “우리끼리만 사업해야 돼?”라고 웃으며 묻자, 준후는 “응. 비밀 레시피로 해야지”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갑작스레 드러난 10살의 ‘사업 철학’에 이민정은 말을 잃고 폭소했다. </div> <p contents-hash="60937fd7f65f084dbbdc53673a886c79dcdb6beebe55fa4f7eaa8520e9261d1b" dmcf-pid="GT31NliPiT" dmcf-ptype="general">시댁에 도착한 뒤, 이민정은 본격적으로 김치김밥 수업을 받았다. 그는 “오빠가 이걸 너무 좋아해서 이미 엄마한테 전수받아 가끔 해먹는다. 그래도 내가 알려드리는 것보다 어머님이 직접 원조 레시피를 알려주시는 게 맞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8eb71c73841a09ef0b7ee87e053c071bc9d10b318d23d356520091ee677729a" dmcf-pid="Hy0tjSnQLv" dmcf-ptype="general">이에 이병헌의 어머니는 특유의 너스레를 더하며 자신만의 비법을 풀기 시작했다.</p> <p contents-hash="81b5b89a96e9ef49b83bacc6171a0f12b980db370f365fcf0bc2229e81d46f07" dmcf-pid="XWpFAvLxdS" dmcf-ptype="general">“옛날엔 김치로 하는 요리라면 뭐든 자신 있었지. 김치를 그냥 썰어서 넣으면 된다고 생각하면 안 돼. 밑간이 따로 있어요.”</p> <p contents-hash="63ed9938b50b6d2e62ac0b6addb228d5ea238d077bfc6567355ed2f20c786156" dmcf-pid="ZYU3cToMLl" dmcf-ptype="general">이어 “준후가 오면서 ‘레시피 알려주지 말고 사업으로 하자’ 그러더라. 한두 가지는 빼고 알려주면 되지, 뭐~”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또 “며느리가 돼가지고 방해하면 못 쓰지”라고 농담을 건네며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383459e5dd213289528efd2c9e676532491146d0463c529a4328534df0438352" dmcf-pid="5Gu0kygReh" dmcf-ptype="general">이병헌의 어머니는 ‘국민 미남 배우’와 ‘미스코리아 진(이지안)’ 자녀를 배출한 미모의 어머니로도 유명하다. 그는 “다음 주 12월 2일, 본격적으로 김치김밥 레시피를 보여주겠다”며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p> <p contents-hash="514ad90aec91ff1ba7eed5febad9c6cfea160245878cfb586bcf4850366c5b5f" dmcf-pid="1H7pEWaeRC" dmcf-ptype="general">한편 이민정은 2013년 이병헌과 결혼해 아들 준후, 딸 서이를 두고 있으며</p> <p contents-hash="0648c1789c8cf8ba95503b0cefbf31a63f8b6fb2670e4ea84dc1b2730a03f861" dmcf-pid="tXzUDYNdJI" dmcf-ptype="general">유튜브 채널을 통해 육아·일상 콘텐츠를 꾸준히 공개 중이다.</p> <p contents-hash="adc3c8bc6a22c195d2e275a3763d92dd2372e21361147ebc32680bb9a0b97b94" dmcf-pid="FZquwGjJdO"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3bd635c9626bd748a6f2fecaac4cf32fcef12ba0d924d7bce4fd55d08caf0ba2" dmcf-pid="35B7rHAies"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선우용여, 첫 요리부터 "난 버터 뺄래"…파브리 '당황' 11-27 다음 굉음과 함께 치솟아 18분 만에 단 분리·위성 투입 ‘임무 완수’ 1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