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하이브 항의 메일, 뉴진스 부모 요청…내가 주도하지 않았다" [엑's 현장] 작성일 11-27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Fq4TUIkY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30570a076e1e7a511544cd23e036093e94e299a5bec7d30c153f89c99602139" dmcf-pid="F3B8yuCEX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진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xportsnews/20251127203751700jbcv.jpg" data-org-width="1200" dmcf-mid="5CKPYzlwX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xportsnews/20251127203751700jbc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진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d302974d54a6b2e925fb350342ed66c58a352151a4f7f92967db03a50bd973a" dmcf-pid="30b6W7hDG1" dmcf-ptype="general"> <p><br><br> (엑스포츠뉴스 서울중앙지법, 장인영 기자)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지난해 뉴진스 부모가 하이브에 보낸 항의 메일에 대해 설명했다. <br><br> 27일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31부(부장판사 남인수)는 민희진과 하이브 간 주주간계약 해지 확인 및 민희진이 하이브를 상대로 낸 풋옵션 청구 소송 3번째 변론기일을 열었다.<br><br> 앞서 지난 10월, 뉴진스와 어도어 간 전속계약이 유효하다고 판단한 소송에서 재판부는 민 전 대표가 하이브의 부당행위를 비판하는 여론전을 벌이고, 뉴진스 부모들을 통해 항의 메일을 주도한 점을 지적했다. <br><br> 하지만 이에 대해 민희진은 사실이 아니라며 "뉴진스 어머님들이 (항의 메일의) 초안을 쓰고 보내주셨는데 맥락이 맞지 않고 어차피 (메일 내용을) 고칠 거면 더 세게, 하이브한테 우리의 부당함을 얘기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야 화났구나 생각하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br><br>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78accb915b74877d84cc1b687e46f7e0fb693f5b359bc854f9f60af0496308b" dmcf-pid="0pKPYzlwH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어도어 민희진 전 대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xportsnews/20251127203753006wlav.jpg" data-org-width="1200" dmcf-mid="1HFqsZkLZ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xportsnews/20251127203753006wla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어도어 민희진 전 대표.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cc14b5dbd58ef58dfa145a6494bd41687e03076edd3d83ba8094e0056b816ec" dmcf-pid="pU9QGqSrtZ" dmcf-ptype="general"> <p><br><br> 덧붙여 그는 "어머님들도 동의했고 이렇게(강경하게) 보내야 하이브가 확실히 (잘못을) 깨달을 수 있을 것 같았다"고 했다. 부모의 '요청'에 따라 뉴진스를 보호하고 하이브에게 시정하기 위해 항의 메일을 전송한 것이라는 것. <br><br> 또한 "(하이브가) 반성이 없었다. 뻔뻔하게 나왔다. (당시) 어도어 대표이사로서 우선 순위에 대한 판단이 필요했다. 하이브에 대한 항의와 뉴진스 보호 중 어떤 게 우선일지. 이런 고민이 생기는 상황에서 어깃장 놓듯이 말한 거다. 비리가 있으면 묵인하는 것도 죄다. 알려야 했다"고 전했다. <br><br> 하지만 민희진은 "시정을 바랄 수도 없었으며 하이브가 시정하지도 않았다"고 주장했고, 하이브 측 법률대리인은 이에 "카카오톡 내용을 다 봐도 피고(민희진)가 '뉴진스를 보호해야 돼', '하이브를 시정해야 돼'라는 내용은 단 한 번도 없다"고 지적했다.<br><br> 사진=엑스포츠뉴스 DB </p> </div> <p contents-hash="25e7d498e3a37d29f2c57edcf99cf7a47ad8caae5c59a3bec9359490e290d70d" dmcf-pid="UgDhQAV7XX" dmcf-ptype="general">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1점 시대에 위대한 퍼포먼스" 안세영, 또 역대급 기록 썼다...'포인트 획득률 71%·평균 8.6실점' 압도적 우승 11-27 다음 홍콩 화재에 K팝 그룹들 기부 행렬…'마마'는 “추모 시간 마련”(종합) 1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